홍필삼

洪必三.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출생년도 및 독립운동 이전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1919년 4월 9일 강원도 양야군 현북면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해 현북면사무소 습격에 가담하였고, 기사문리에 있는 주재소로 행진하여 천여 군중과 함께 "대한제국 만세"를 일제히 불렀다. 그러나 미리 대기하고 있던 일본 헌병의 발포로 전원거(全元擧)·임병익(林秉翼)·고대선(高大先)·황응상(黃應相)·김석희(金錫熙)·문종상(文鍾祥)과 진원팔(陣元八) 등과 함께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홍택수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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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