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미 |
본명 |
혼다 히토미 (本田仁美) |
다른이름 |
별명: 히쨩 (ひぃちゃん) |
출생 |
2001년 10월 6일 (23세) 일본 도치기현 시오야군 |
국적 |
일본 |
학력 |
사쿠신가쿠인고등학교 (졸업) |
직업 |
가수 |
신체 |
159.2cm[1], 44.4kg, A형 |
가족 |
부모님, 언니, 오빠, 반려견 |
소속사 |
iNKODE |
음악 활동 |
장르 |
댄스 팝 |
악기 |
보컬 |
레이블 |
워너 뮤직 레이블 |
소속그룹 |
SAY MY NAME |
포지션 |
리더 (멤버 컬러: 노란색 (#F6F07B)) |
관련활동 |
AKB48ᆞIZ*ONE |
히토미(본명: 혼다 히토미 (本田仁美), 2001년 10월 6일 ~ )는 iNKODE 소속 7인조 걸그룹 SAY MY NAME의 멤버로, 팀 내 최연장자이자 리더이다.
2014년에는 AKB48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비인기 멤버들 중 하나였으며, 이후 2018년, 한일 합작 서바이벌이자 걸그룹 오디션인 프로듀스 48에 출연하여 최종순위 12명 중 9등을 달성해[2] 데뷔조 걸그룹인 IZ*ONE의 멤버로 데뷔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렇게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히토미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IZ*ONE의 멤버로서 활동을 하다가, 활동 종료 이후에는 일본으로 귀국하여 주로 AKB48 멤버의 인기 멤버로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2024년 결국 AKB48을 졸업하고 난 뒤 그 해 10월 16일, 김재중이 세운 연예기획사의 걸그룹 SAY MY NAME의 멤버로 공개된다.
2001년, 일본 도치기현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재학 기간동안에는 6년간 치어리딩 스쿨을 다녔고, 해당 영상이 프로듀스 48 마지막회에 살짝 등장하기도 했다. 치어리딩 스쿨이지만 그 외에도 각종 댄스를 익혔고, 2012년부터는 해당 지역의 초중등학생이 만든 방송국인 "미얏코 테레비"에서 어시스턴트를 맡기도 했다. 이후 2014년, AKB48의 팀8의 멤버로 발탁되게 된다.
2024년, AKB48에서 졸업한다는 소문이 일자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같은 사단의 야부키 나코처럼 솔로 활동을 할 것이냐, 아니면 한국으로 넘어가서 걸그룹이나 솔로로 활동할 것이냐. 당시 걸그룹 tripleS가 완전체 멤버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 쪽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추측들도 많았다. 결국 2024년 4월, AKB48 졸업 및 일본 기획사와 계약해지한 뒤 한국으로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 당시에는 김재중의 기획사인 INKODE의 신생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이후 INKODE의 7인조 걸그룹인 SAY MY NAME 중 마지막 멤버 티저로 히토미가 공개되면서 이는 사실로 확인되었다.
- 팀 내 맏언니이자 리더. 2024년 10월 6일, 레이블 콘서트인 iNKODE to PLAY에서 소속사 대표인 김재중의 생일축하와 함께 팀내 공식 리더라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 한번 들으면 딱 히토미 음색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톤이 높고 귀에 확 꽂히는 음색을 갖고 있다. 또한 그 와중에도 기본 발성이 출중하여, 음색 때문에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귀엽고 발랄한 노래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편이다.
- SAY MY NAME 노래에서도 발성이 좋고 음색이 귀여워서, 노래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로 파트를 배정받는 편이다.
- 데뷔 전 치어리딩 경험이 있고, 각종 댄스를 익힌 경험이 있다보니 춤 습득력이 빠른 편이다. 프로듀스 48에서도 댄스로 좋은 평가를 받은 일본인 연습생들 중 하나. 이렇게 보컬도 되고 댄스도 되는 올라운더다보니 프로듀스 48 방영 당시 배윤정 트레이너가 자신이 점찍어둔 올라운더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 팀내 최단신. IZ*ONE 시절에는 나코가 있어서 최단신까지는 아니었으나, SAY MY NAME으로 데뷔하면서 최단신이 되었다.
- 류수정처럼 통통한 볼살이 매력 포인트이나, 원래는 컴플렉스로 생각하고 굉장히 싫어한 점이었다. 하지만 활동하면서 점차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으로서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어피치[5] 모양 거울을 받고 좋아하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 일본에서는 코알라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싫어했으나 점차 수긍하게 되었다.
- AKB48를 비롯한 일본 걸그룹은 염색을 하는 것이 금기시되는 성향이 있었으나, AKB48로 복귀한 후에도 염색모를 유지했고, 이는 이후에 데뷔한 그룹인 SAY MY NAME에서도 마찬가지다. IZ*ONE 때 스타일링에 물이 올라 좋은 평을 받았고, 그 때 스타일링을 유지하는 것.
- 말하는 걸 좋아하며,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친해지기 전까지는 낯을 굉장히 많이 가리며, 프로듀스 48 이후로 선배들을 비롯한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 성장하게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 IZ*ONE 및 한국 활동을 겪은 이후로 본인의 스타일링이나 선을 넘는 방식의 일본 예능에 대해서도 의견 피력하는 모습이 굉장히 강해졌다. 본인의 강한 팬덤을 의식하고 싫은 건 싫다고 거부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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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능력이 있다. IZ*ONE 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한국어 실력을 토대로 일기를 쓰는 버릇이 있어, 그 때부터 수록곡 작사에 참가하기도 했다.[6] SAY MY NAME 앨범 수록곡에도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라는 곡의 공동 작사로 참가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