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니아라 국제공항 Honiara International Airport |
|||||||
---|---|---|---|---|---|---|---|
공항 정보 | |||||||
코드 | IATA: HIR, ICAO: AGGH | ||||||
이용지역 | 과달카날섬 호니아라(Honiara, Guadalcanal Island) | ||||||
종류 | 민간 | ||||||
거점항공사 | 솔로몬 항공 | ||||||
해발고도 | 9 m / 28 ft | ||||||
활주로 정보 | |||||||
|
솔로몬 제도의 수도 호니아라 동편 약 8km지점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솔로몬 제도 전체에서 유일한 국제공항에 해당한다. 원래 명칭은 헨더슨 국제공항(Henderson International Airport)이었다.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편집 | 원본 편집]
국내선[편집 | 원본 편집]
- 솔로몬 항공 : 울아와섬, 아우키, 아부아부, 발랄라에, 벨로나, 타로섬, 산타 이사벨 섬(페라), 가토카에, 기조, 산타 이사벨 섬(자자오), 카가우, 키라키라, 마라우, 음밤바나키라, 문다, 라마타섬, 렌넬, 산타 아나섬, 산타 크루즈, 세그헤, 산타 이사벨 섬(수아바나오), 얀디나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이 공항은 본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헨더슨 비행장[1]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과달카날 전투 당시 일본군이 먼저 점령하여 비행장을 건설하면서 룽가강의 이름을 따서 룽가 비행장으로 불렀던 곳으로 이후 미 해병 1사단의 벤더그립 소장이 이를 탈환하고 비행장 이름도 미드웨이 해전의 영웅 로프톤 헨더슨 소령의 이름을 따서 붙이고 일본군이 하던 공사를 더 진행하여 비행장을 완공시키고 전황을 역전시키게 된다. 여담으로 "헨더슨"이라는 명칭은 현재 미드웨이섬에서 있는 비행장에서 사용중인 명칭이다.
- 21세기에 들어서 이 공항은 대규모의 확장공사를 거치게 되었다. 활주로를 동편으로 조금 옮기면서 길이를 2배 이상 연장시키고 공항 터미널과 계류시설 등도 일부 확충된 것. 여담으로 이 확장공사에 자본을 지원한 주체가 바로 일본정부였는데 과거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이 공항을 지으려다 미군에게 빼앗겼던 역사를 생각하면 뭔가 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