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영화 포스터.jpg
작품 정보
제작사 도호
감독 나카지마 테츠야
출연 나카타니 미키
에이타
이세야 유스케
카가와 테루유키
이치카와 미카코
구로사와 아스카
에모토 아키라
장르 드라마, 뮤지컬, 코미디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개봉일 2007년 4월 12일
시간 130분

야마다 무네키의 소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 원작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암울했다면 영화는 발랄한 연출로 코미디적 요소를 첨가했다. 그러나 개인의 감상에 따라 다르지만 오히려 이 코미디 연출이 역설적으로 마츠코의 불행을 그려내고 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문서를 참고바람.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요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카와지리 마츠코 - 나카타니 미키
  • 카와지리 쇼 - 에이타 역
  • 류 요이치 - 이세야 유스케 역
  • 카와지리 노리오 - 카가와 테루유키
  • 카와지리 쿠미 - 이치카와 미카코
  • 사와무라 메구미 - 구로사와 아스카
  • 카와지리 츠네히로 - 에모토 아키라

조단역들[편집 | 원본 편집]

원작과 차이점[편집 | 원본 편집]

  • 마츠코에 대한 차이점은 카와지리 마츠코 문서를 참고바람.
  • 마츠코가 잠시 있었던 형무소 사람들과 백야에서 일했던 아카기와 아야노는 분량 문제로 편집되었다.
  • 원작의 쇼는 대학생이지만 영화의 쇼는 뮤지션 지망생으로 도쿄에 상경했으나 현재는 꿈을 잃고 반쯤 폐인이 되어 프리터로 생계를 꾸리며 방황하고 있었다. 공통점은 다소 철이 없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
  • 아스카는 원작에서는 비중이 매우 높아 쇼보다 적극적으로 마츠코의 발자취를 찾으려했고 쇼를 이끌어주던 인물이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쇼마냥 철이 없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 마츠코가 잠시 일했던 미용실 「아카네」의 여사장 우에다 아카네는 분량 문제로 등장하지 않고 사와무라 메구미가 언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AV 배우는 신인이 등장해서 은퇴했으나 영화에서는 계속 현역 AV 배우로 일하고 있다.
  • 영화의 류는 출소한지 얼마 안된 부랑자에 원작보다 더한 인간 쓰레기로 원작에서는 마약 중독 상태였다는 그나마 참작의 여지가 있으나 영화에서는 기분이 나쁘다고 마츠코를 때리거나 야쿠자 산업에 이용하고 같이 자살하기 두려워서 경찰에 밀고하는등 비겁한 면모를 많이 드러내고 있다. 결정적으로 원작의 류는 재기에 성공했으나 영화의 류는 마츠코의 사망 소식을 듣고 완전히 절망하고 만다.
  • 마츠코의 첫 남자 야메카와는 원작에서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으로 자살했으나 영화에서는 마츠코가 자기때문에 가족에게 절연당했다는 소식을듣고 자살했다. 둘다 마츠코에 대한 속죄로 자살을 택한 건 똑같다. 단 다자이 오사무가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라고 쓴건 루머로 《인간실격》에서 주인공이 "부끄러움이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라고 서문에 말한걸 오마쥬한 것이다.
  • 원작에서는 마츠코 살해 재판이 열리고 쇼가 범인들에게 화를 내다 퇴장당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영화에서는 저승으로 간 마츠코가 쿠미와 재회하는 것으로 끝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나카타니 미키는 영화를 촬영했을때 감독과 갈등을 많이 빚었다고 자서전에 밝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