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도

玄成道. 이명은 현함도(玄咸道).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9년 9월 24일 함경북도 명천군 하고면에서 출생했다. 그는 일찍이 만주로 이주한 뒤 1920년 3월 조선 독립의 희망을 품고 독립군정서에 가입하고 잡역에 종사하다가, 군정서원 김창현의 명령을 받들어 황형범과 함께 장홍국의 집으로 선임장을 가지고 가서 교부하였다. 이 일이 발각되면서 체포된 그는 1920년 10월 30일 1심에서 징역 5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하였고, 1921년 1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5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현성도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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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