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콜

헬무트 요제프 미하엘 콜
Helmut Josef Michael Kohl
인물 정보
출생 1930년 4월 3일
바이마르공화국 루트비히스하펜
사망 2017년 6월 16일 (87세)
국적 독일
학력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종교 가톨릭
정당 기독교민주연합
배우자 한네로레 콜 (1960년~2001년)
마이케 리히터 (2008년~)
독일의 제6대 연방총리
임기 1982년 10월 1일 ~ 1998년 10월 27일
전임 헬무트 슈미트 (제5대)
후임 게르하르트 슈뢰더 (제7대)

헬무트 요제프 미하엘 콜(독일어: Helmut Josef Michael Kohl, 1930년 4월 3일~2017년 6월 16일)은 독일의 제6대 연방총리로, 독일에서 가장 오래 집권(16년)한 총리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초기[편집 | 원본 편집]

1930년 4월 3일 바이마르 공화국 루트비히스하펜 암 라인(Ludwigshafen am Rhein)에서 가톨릭 집안으로 태어났다. 콜이 10세가 되었을 때 당시 히틀러가 만든 독일 소년단(Deutsches Jungvolk)의 일원이 되도록 강요 받았다. 그와 그의 형은 징병되었는데 형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전사하였다.[1]

말년[편집 | 원본 편집]

CDU 재정 사건으로 인해 정계에서 은퇴했다. 2017년 6월 16일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정치[편집 | 원본 편집]

콜은 1946년 기독민주연합(CDU)에 입당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1969년 5월 1일, 콜은 라인란트팔츠 주의 총리가 되고, 1982년 서독 총리로 취임하면서 독일의 통일을 이끌었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된 후 통일 독일의 총리가 되었다. 그 뒤 독일, 폴란드, 체코는 수데텐란트(Sudentenland)와 오데르-나이세의 국경을 확정하는 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실업률 문제로 인해 지지도가 낮아졌고 결국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에게 패배 했다.

각주

  1. 그는 1945년에 징병되었으나 다행히도 어떤 전투에도 참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