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의 병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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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병과 (Offensive) |
방어형 병과 (Defensive) |
지원형 병과 (Support) | ||||||
![]() 스카웃 |
![]() 솔저 |
![]() 파이로 |
![]() 데모맨 |
![]() 헤비 |
![]() 엔지니어 |
![]() 메딕 |
![]() 스나이퍼 |
![]() 스파이 |
주 무기[편집 | 원본 편집]
주무기의 대미지는 모두 1발당 주는 대미지이며, 공격 속도 상승 / 감소가 없을 경우 초당 40발을 발사한다.
미니건 =[편집 | 원본 편집]
기본으로 제공되는 미니건. 발사 전 약 2초간의 예열 공회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1] 근거리 DPS는 게임 내 최고이지만 특성상 집탄율이 떨어져 사격거리가 멀어질수록 dps가 거의 수직하락한다. 장전없이 탄약량 200발.
헤비를 만나다에서 헤비가 직접 이 총의 이름이 샤샤라고 언급하기에 샤샤라고 말해도 알아듣는다.
철의 장막[편집 | 원본 편집]
미니건과 능력이 똑같으며, 포커나이트 엣 더 인벤토리 홍보 전용으로 나온 아이템이다. 포커 나이트 엣 더 인벤토리에서 헤비를 파산 시키면 얻을수 있다.
나타샤[편집 | 원본 편집]
도전과제 지표 2를 통해서 획득. 타격 대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고 대미지가 30%가량 떨어진다.
피격 시 이속 감소 효과가 있어 이동 속도가 빠른 스카웃을 잡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무장. 스카웃이 짜증난다 싶으면 이걸 들고 다니면서 스카웃을 집중적으로 노려서 잡도록 하자.
그러나 헤비의 주무장 중 최악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스카웃을 잡거나 이동 속도 감소를 이용한 아군 보조에는 적합하지만 대신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VS헤비 전에서는 최악의 무장이다. 헤비 끼리의 싸움에서는 먼저 쏘는 것 다음으로 큰 변수가 DPS인데 나타샤의 DPS는 헤비의 주무장중 최하이다. 때문에 내가 나타샤인데 상대가 사샤이거나 다른 미니건을 들면 망했다. 심지어 상대가 사샤를 들거나 황동 야수를 들었다면 내가 먼저 쐈는데도 지는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헤비에게 근접하는 파이로나 흑기사를 잡기에도 다른 미니건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다. 낮은 대미지 때문에 내가 먼저 목이 따이거나 불에 타죽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거기다가 총열 회전 속도 감소로 불시에 기습당하면 답이 없다.
따라서 나타샤를 들었다면 직접 싸우기 보다는 아군을 보조하는 데에 주력하자. 맞춰서 이동 속도를 저하시킨 틈을 타 다른 플레이어들이 피격된 적을 마무리 짓게 하는게 좋다.
토미슬라프[편집 | 원본 편집]
특이하게도 미니건이 아닌 체인건이다. 총열이 미니건같이 원형으로 다발로 뭉쳐진게 아닌 단일한 총열을 가진 것부터 미니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탄환당 대미지는 9로 사샤와 동일하나 발사속도가 20%느리다. 사샤는 초당 40발인데 토미슬라프는 초당 33발이다.
따라서 DPS는 사샤보다 낮으나 이 무장의 장점은 집탄도. 다른 무장으로는 탄환의 흩어짐으로 대미지가 낮게 들어가는 장점을 이 무장의 높은 집탄율로 원거리에서도 비교적 높은 딜을 뽑아내는 것으로 무마 시킬 수 있다. 거리를 벌린다면 토미슬라프가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또한, 총열 회전 속도가 좀 더 빠르고 회전 시 소음이 없다. 소음이 없다는게 장점으로 기습용으로 좋고 적팀 기지 앞에서 스폰 캠핑을 할 때도 다른 미니건으로는 총열 회전 소음 때문에 헤비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쉽지만 이건 소음 자체가 없으니 존재를 알아채기 어렵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MVM에서는 낮은 DPS로 나타샤랑 같이 버려진다.
화룡표 발열기[편집 | 원본 편집]
중국풍의 개틀링처럼 생긴 미니건. 총열 회전시 화염 고리를 생성하는데 이 화염 고리에는 닿은 적을 불태우고 뒤로 밀어내는 넉백 기능까지 있다.
이렇게만 보면 정말 좋은무기 같지만 일단 공회전만 하더라도 불의 고리를 생성하느라 탄약이 말 그대로 줄줄 새어나간다. 거기다 이 불의 고리는 스파이를 막는데 아무런 쓸모가 없다. 스파이가 화룡표 발열기를 쓰는 헤비를 좀 상대해봤다는 고수라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고리를 훌쩍 뛰어넘어 헤비를 백스탭 해버리며 혹은 처음인 스파이라도 스파이가 니 죽고 나도 죽자는 식으로 달려들어 등짝을 찍으면 답이 없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탄약 소모가 원체 심하다보니 헤비끼리의 싸움에서도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서로 열심히 쏴대는데 화룡표 발열기를 든 헤비가 탄약 부족으로 먼저 다운되는 일이 정말 심심치않게 일어날 정도
위에 언급한 단점들 때문에 다른 언락 무기를 얻는다면 그냥 높은 확률로 버려진다.
황동야수[편집 | 원본 편집]
정말 흉악한 DPS를 자랑하는 무기.[2] 말 그대로 저 대미지 증가 옵션때문에 흉악한 DPS를 자랑한다. 대신 총열 회전속도가 느려져 예열후 탄이 나가기까지 정말 세월아네월아 수준으로 느리며 거기다 헤비의 이동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진다. 헤비가 미니건을 돌릴시 이동속도는 44정도인데 여기서 60%나 더 느려진다. 그럼 대충 계산해서 나오는 값이 16.7... 이 수치가 어느 정도냐면 헤비가 앉아서 이동하는 것 보다 느리다(...) 거기다 저 느린 총열 회전속도때문에 기습을 당했을때 총열을 돌리고 있던 상황이 아니면 나타샤나 토미슬라프를 들고있어도 털리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대신 수레밀기나 디스펜서 근처에선 정말 흉악한 헤비가 된다. 일단 수레밀기의 경우 수레앞에 있으면 수레가 헤비를 밀어주기에 저 느린 이동속도라는 단점이 상쇄되어서 없어진다. 만약 디스펜서 근처만 돌아다니면서 총을 쏜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말 그대로 센트리건을 상대하는 기분(...) 황동야수를 든 헤비가 디스펜서근처에 딱 달라붙어 총을 쏴대면 농담삼아 "저기 4레벨 센트리건 있다"는 식의 농담이 오고간다.
보조 무기[편집 | 원본 편집]
참고로, 탄약수에 ∞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모두 재충전 시간이 있다.
산탄총[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이고 무난한 산탄총. 이것만 쓰는 샷비라는 변태적 플레이(...)도 존재한다. 물론 하지않는게 좋다. 높은 확률로 트롤링을 한다며 킥을 당할 것이다.
샌드비치[편집 | 원본 편집]
전형적인 형태의 콜드 샌드위치. 들고 좌클릭하여 300의 체력을 회복한다. 다만 나눠서 회복되고 사용 중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개활지에서 사용 시 식사를 방해받기 쉽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바닥에 던져 던진 사람이 바로 먹을수 있었으나 지금은 패치로 사라졌다.
로봇 샌드비치[편집 | 원본 편집]
샌드비치와 같은 효과.
달로코스 바[편집 | 원본 편집]
사용 시 체력을 100 회복할 수 있고 최대 체력이 일시적으로 50 증가한다. Gun Mettle 업데이트 이전에는 재충전 시간이 없었으나 지금은 생겼고, 이로인해 우클릭으로 소형 치료킷을 줄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어육 완자[편집 | 원본 편집]
달로코스 바와 동일한 효과.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편집 | 원본 편집]
사용 시 모든 공격의 대미지를 25% 더 받고 근접무기만 사용 가능한 대신에 모든 공격이 소형 치명타로 적용된다. 보통의 점령전 등지에서는 보이지 않고 중세모드에서 헤비들이 전사의 혼을 사용할 때 거의 필수적으로 쓰는 물건.
가족 사업[편집 | 원본 편집]
샷건. 장탄수 33% 증가, 대미지 33% 감소. 선호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다.
공황 공격[편집 | 원본 편집]
발사 단추를 누르고 있으면 최대 4발까지 충전되고(일반 장전속도보다 빠르다.), 한꺼번에 발사할 수 있다. 또한, 체력이 떨어지면 연사력이 증가하는 대신 집탄율이 떨어진다.
근접 무기[편집 | 원본 편집]
주먹[편집 | 원본 편집]
헤비의 주먹이다(...) 다른 병과들은 다 무기를 드는데 이상하게 혼자 맨손이다.피해량은 스카웃과 스파이를 제외한 다른 병과의 기본 근접 무기와 동일.근접 무기 중 유일하게 좌클릭과 우클릭 둘 다 사용이 가능하다.주 공격 버튼, 보조 공격 버튼은 각각 왼손으로 펀치, 오른손으로 펀치를 한다. 이 두 펀치에 피해량 변화는 없다. 치명타가 날 때 오른손으로 어퍼컷을 하는 모션을 취한다.[3]
참고로 주먹의 도발모션에는 공격 판정이 있다. 이를 이용해서 적팀 텔레포터 출구 앞에서 나오는 적마다 도발킬로 사살하는 '헬레포터'라는 트롤링이 존재한다. 물론 그 다음에 일어날 킥이나 밴은 알아서 잘 대처하시라
K.G.B[편집 | 원본 편집]
적을 사살하면 5초간 치명타가 주어지는 무기로, 이 치명타는 어떤 무기든지 적용된다. 이점을 이용해 K.G.B 로 근처의 적을 죽인뒤 샷건으로 적을 맞추는 조합 사격이 가능하다.
G.R.U[편집 | 원본 편집]
헤비의 단점인 느린 속력을 보조해 주는 무기로, 전장까지 가는데 텔레포터가 없다면 유용하게 쓸수있다. 단, 들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의 최대 체력이 서서히 감소하여 최종적으로 100까지 감소하므로 이동할때 적이 갑자기 공격해오면 더욱 쉽게 죽을수 있으므로 항상 잘 살피고 다니자.
빵으로 물기[편집 | 원본 편집]
G.R.U의 스킨으로, G.R.U와 능력치가 같다. 영상 expiration date 에서 나왔던 빵 괴물을 아이템으로 만든것.
전사의 혼[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중세 모드에서 채용률이 높다. 왜냐하면 냉병기밖에 못쓰는 중세 모드의 특성상 다들 근접무기만 들고 싸우는 일이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데모맨, 스나이퍼, 메딕의 경우엔 원거리 무기가 있으므로 예외다.
받는 대미지가 높아지지만 주는 대미지도 함께 높아진다는 특성을 이용해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를 먹고 적한테 돌진해서 주먹으로 적을 때려죽이는 변태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중세 모드에서나 가능하다. 일반 모드에서는 저 짓을 할 경우 로켓 한 방에 가버리는 암울한 일도 일어난다.
강철 주먹[편집 | 원본 편집]
원거리 계열 무기로부터 받는 피해가 무려 40%나 줄어드는 무기. 이는 치명타나 소형치명타 등에도 똑같이 작용한다. 때문에 헤비가 이걸 들고있으면 적 스나이퍼를 한순간에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게 가능하다. 암만 헤드샷을 날려봐야 한방에 안죽어서 상대 스나이퍼를 스씨로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피해량 감소라는 골떄리는 속성 때문에 적들 입장에서 헤비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선 접근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그게 어지간히 멍청한 짓이어야지... 근접무기를 들고 때리겠다고 다가가도 헤비가 곧바로 미니건이나 샷건을 꺼내들고 대응하면 털리기는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특히 강철 주먹을 든 헤비들이 떼거지로 수레에 달라붙어 있으면 적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악몽
퇴거 통보[편집 | 원본 편집]
이 무기는 헤비 무장 중에선 가장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최대 단점은 피해량이 반 이상 깎여서 공격용으론 무리다.
때문에 예전 때만 했어도 최악 무장이었지만, 지금 Gun Mettle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는 나아졌다. 다만 헤비의 특성상 근접 무기를 쓸 필요가 없어서 조금 미묘.
휴일빵[편집 | 원본 편집]
이 무기를 치명타로 얻어맞거나 뒤에서 맞으면 무조건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도발모션을 취하게 된다. 당연히 이 때는 움직일 수가 없어 극도로 취약해지게 되는데 이 때를 노려 도발킬을 하는 트롤링이 성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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