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의 소매지역이론

허프의 소매지역이론은 데이비드 L. 허프(David L. Huff) 박사가 제창한 상권에 관한 이론이다.

대도시 내의 구매중심점은 소비자의 기호, 소득정도, 교통의 편의관계 등 소비자의 행태를 고려해 선택된 상품을 판매해야 상권이 형성된다는 경험적 확률이론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미시적 분석에 관심을 두었으며 특히 소비자 행태에 주목했다.
  • 소비자는 가까운 곳에서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동 시간과는 반비례)
  • 적당한 거리에 고차중심지가 있다면 인근의 저차를 지나침. (상업 시설 크기와는 비례)
  • 고차계층일수록 수송 가능성은 더 확대됨. (상업 시설이 클수록 상권도 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