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許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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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77년 7월 1일 (46세) 대한민국 |
직업 | MC, 게임 캐스터 |
활동기간 | 2004년 ~ 현재 |
소속사 | 트레져헌터 |
웹사이트 | @mcheojune |
상세[편집 | 원본 편집]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캐스터로 아테네 올림픽에서 얼굴을 알렸다. 본인 피셜로는 주요 리그를 맡아버리면 상당히 바빠져서 2부 리그 같은 덜 바쁜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켠김에 왕까지에 단골 손님격으로 나오다가 메인 자리를 서서히 잡게 되었다. 그러던 중 비슷한 시기에 천하무적 야구단 중계를 맡게 되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다.
켠김에 왕까지 이전에는 활동이란게 대중에 알려진게 별로 없는데 켠김의 왕까지 임팩트가 크기도 했고 이 시기부터 허준이라는 이름이 방송에 자주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켠왕에서는 간판 인물로서 2022년에도 켠왕 식구들을 나열해놓고서 '허강조류'라고 하는 조합이 가장 좋았다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만 봐도 허준의 인기를 알아 볼 수 있다.[1]
유부남 대열에 속해 있으며 켠왕에서도 아내가 켠왕 때문에 불만이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방송 활동[편집 | 원본 편집]
게임 캐스터로서의 활동 외에도 켠왕, 국방TV의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진행역할, 유튜버와 트위치 스트리머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게임 내 특별 행사때 MC로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틈틈히 개인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오프라인 방송에서도 활동중이다.
본인의 개인 방송에서 '열사'로 부르지 말라고 했다. 자기는 할 말을 했을 뿐인데 오히려 이게 사이다 발언처럼 되면서 열사라고 불렸는데 자기 입장에서는 불편하다고 한다.
2021년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과 마비노기의 쇼케이스에 얼굴을 비쳤다.
각주
- ↑ 욕쟁이와 때쟁이의 허준, 같이 허탕치는 조현민, 엄청난 끈기의 강성민, 게임은 안하지만 옆에서 달리기도 하는 류경진의 성씨를 따서 허강조류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