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포수)

허웅
허웅.jpg
인물 정보
출생 1983년 09월 17일 (40세)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포수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2~2006)
SK 와이번스 (2010~2016)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쑈케에의 원조이자 형님

SK 와이번스의 2군 배터리코치다.

선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사직 야구장에서 매점을 운영해서 야구를 구경할 시간이 많아서 야구를 했다 한다. 부산고 시절에는 1년 선배인 추신수와도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

2002년에 2차 2라운드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을 받았는데 이때는 주전 포수 김동수와 백업인 강귀태,이택근이 있어서 자리가 없었다. 그러나 상무에도 입단할러고 해도 포수가 정상호,박노민 2명이나 있어서 사실상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 복무중에서 현대 유니콘스에게 방출 통보를 받고 부대에서는 휴가를 줬다. 제대하고 나서는 호프집을 차려다가 2008년에 독립 리그로 갔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09년에는 현대 시절에 배터리코치였던 금광옥의 도움으로 SK 와이번스의 신고선수로 입단하게 된다.

김성근 감독은 타격은 형편없지만 송구는 대단하다고 평했다. 송구 좋다고 에러 나면 안 된다.

2011년[편집 | 원본 편집]

이때까진 2군에만 머물렸다가 2011년 7월에 1군에 등록됐다.

7월 29일에는 한화전에서 수비가 망하자 대수비로 마스크를 썻는데.

허웅: 쑈케야야야야약
가르시아: 셧업 
허웅: 쏘리,아임 마이너,메이저 퍼스트 타임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퍼스트 타임이라고 한 듯하다. 그냥 웃으라고 한 듯하다.

8월 4일에는 정상호가 부진으로 선발로 포수로 출장하고 팀은 대승을 거뒀다. 8회에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2011년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엔트리는 들었지만 1경기도 출장을 못하고 벤치에만 머물려있었다.

그 이후[편집 | 원본 편집]

FA로 영입한 조인성과 정상호에다가 전역한 이재원한테도 밀려서 2군에만 머물려있다가 2016년에 은퇴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