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 (1894년)

許龍. 이명은 허진하(許鎭河), 창씨명은 대우덕화(大宇德和).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4년 10월 20일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성동리에서 출생했고, 1919년 무렵 경성부 계동에 거주했다. 1919년 3월 1일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발발한 3.1 운동에 참여해 수만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되었고, 1919년 11월 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1] 91959년 2월 26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허용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