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는 행정중심복합도시청을 중심으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청주시가 감독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말한다. 브랜드명으로 바로타라고 부르며, 노선 번호도 첫글자를 따서 B로 시작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에 따라 세종시 일대에 정부세종청사와 주택단지가 조성되었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BRT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입체교차시설, 교차로 우선신호 시설이 구축되었다.

세종시 내부를 순환하는 노선 뿐만 아니라 대전역, 오송역,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다.

2022년 11월 14일 B1에 2층 버스가 도입된다.

4개의 노선이 있다.

마치 서울 지하철 2호선처럼 세종을 도는 순환선.

순환선을 제외한 모든 BRT는 여기에 들린다. 오송역의 잘못된 위치 선정과 기차는 타야 되기 때문에(...) 수요가 가장 많은 구간.

행정구역을 구간으로 설정하여 행정구역을 넘어가면 구간요금을 붙인다. B0 노선은 내부 순환으로 행정구역을 넘지 않아 구간요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