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충전 중 사용시 사망

도시 전설의 일종. 말 그대로 핸드폰을 충전중인 상태에서 사용하면 죽는다는 내용이다.

1 설명[편집]

해당 도시 전설의 내용은 대략적으로 이렇다.

  • 패턴 1) 충전중엔 핸드폰 안으로 고압의 전류가 들어온다. 이 때 핸드폰과 접촉하면 감전 크리!
  • 패턴 2) 충전중엔 핸드폰 안으로 고압의 전류가 들어온다. 이 때는 엄청난 전자파가 발생하며, 이 때 핸드폰과 접촉하면 증폭된 전자파로 사망 크리!
  • 패턴 3) 핸드폰을 사용하면 핸드폰 자체가 과열된다. 게다가 충전중이라 전류가 들어와 더욱 과열된다. 그러다 화상 or 폭발 크리!

...이런 식이다.

때문에 예방책으로 충전 중에는 핸드폰을 쓰면 안 된다는 결과로 귀결된다.

2 진실[편집]

아주 극히 예외의 상황에서는 맞을수도 있지만 대체로는 거짓이다.

기본적으로 핸드폰들은 애초에 전기가 흐르는 도체로 만들 수 없다. 짤막하게 설명하자면 사람 몸에도 전류가 충분히 흐른다. 만약 핸드폰이 전류가 잘 통하는 자재인 금속 등으로 만들어졌다면 사람이 핸드폰을 잡는 순간 사람의 전류가 핸드폰 전체를 타고 흐를 것이다. 그러면 그 전류가 내뿜는 전자파로 인해 통신망이 교란되어 전화가 잘 안 된다. 아이폰 4 통신불량 오류 사태도 섣불리 금속 테두리를 도입했다가 이로인해 전파방해로 통신이 안되었던 케이스이고, 물론 해당 사태의 진짜 문젯거리는 그럼 핸드폰을 다르게 잡으면 된다는 헛소리를 지껄인 스티브 잡스였지만 베가 아이언이 자기네 폰에 진짜 금속 테두리를 썼다고 유명 배우인 이병헌까지 모셔다 광고를 찍어댄 것도 그만큼 핸드폰에게 있어 금속 재질을 외장에 쓰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즉, 핸드폰에서 전기가 새어나와 감전당한다는 건 해당 핸드폰이 불량이였던게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핸드폰을 충전중에 써서 감전되었다기 보다는 해당 핸드폰이 불량이여서 누전이 되어 감전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면 바로 그 전기가 빵빵하게 들어찬 배터리가 탑재된 폰은 어떻게 써도 죽을 운명이다(...).

핸드폰 전자파의 유해성은 끊임없이 재기되는 문제이지만 아직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은 사안 중 하나이다. 따라서 정말 핸드폰 전자파가 사람을 죽이는지 어떤지는 불확실하며, 따라서 '핸드폰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불확실한 주장을 기본전제를 깔고 있는 '전자파로 인한 사망' 또한 거짓이라 할 수 있다. (유해할 수는 있겠지만)

핸드폰이 과열로 폭발하거나 화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 또한 실제 사례가 있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터리가 불량이였거나 기기 결함이 있었을 경우 정도이며 핸드폰 자체가 충전만으로 그렇게 과열될일은 없다. 충전 도중 고퀄 3D 게임 등 부담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하면 과열이 되긴 하는데 이건 애초에 충전기 안꽃으나 꽃으나 매한 가지이며, 무엇보다 핸드폰이 과열되면 기계 내부에서 과열을 방지하려는 여러 장치가 작동하니 문제될 일이 없다. 단지 앞서 서술했듯 배터리나 기계 자체가 불량이면 그럴 수는 있다만.

3 기타[편집]

외국에서도 꽤나 알려진 도시 전설로 많은 곳에서 관련 질문글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