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인류가 핵분열을 발견한 이래, 이것을 무기화 하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졌고, 이런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미사일이다.
미사일은 대포와 다르게 사거리를 엄청나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은 좀 비싸도 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된다.
단지 이렇게 먼 거리(사거리(km) 네자릿수 이상) 를 투발하려면 가격도 비싸지게 되므로, 이런 경우 가성비를 생각해서 대형의 전략급 핵탄두를 탑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미사일을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고 한다.
소형의 핵탄두는 순항 미사일로도 발사가 가능하며, 대형이라 거의 지상에서 운용하는[1] ICBM과 달리 잠수함에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잠수함의 경우, 특유의 은밀성 덕분에 핵무기를 투발할 가장 적절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몰래 상대국 근처 해역으로 접근하여 목표물을 향해 핵 미사일을 발사해 버리면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는 상대국 전략 잠수함을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다. 잠수함항목 참조.
기타 핵 관련 병기는 핵무기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