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확산방지조약

핵무기의 비확산에 관한 조약(Non-Proliferation Treaty), 약칭 핵확산방지조약(NPT)는 핵무기 비보유국이 핵무기를 소유하거나 핵무기 소유국의 핵무기를 넘겨받을 수 없게 하는 조약을 말한다.

1 역사[편집]

미국, 소련에 이어 영국, 프랑스, 중국이 잇따라 핵무기 실험을 하면서 핵무기 위기가 고조될 무렵 미국과 소련은 핵 감축에 대해 협상을 하였다. 핵무기 감축 협상의 결과 미국, 소련, 영국 3개국이 1968년 6월 19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비핵보유국의 핵무기 보유를 금지하고, 핵 보유국의 신규 핵무기 생산을 막는 골자의 안건을 제출하였고, 이듬해 6월 12일 유엔 총회에서 찬반 95:4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었다. 한편 중국과 프랑스는 합의에 반발하여 한동안 조약을 체결하지 않다가 1992년에야 조약에 가입하게 되었다.

2 참여국[편집]

현재 거의 모든 나라가 가입하고 있으나 핵무기 보유의 야심을 드러냈던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은 참여하지 않았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무기 보유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 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사실상 핵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처음에 가입했으나 1993년 탈퇴를 선언했으며, 급기야 2006년에 핵실험을 하고 말았다.

3 보충 설명[편집]

NPT parties.svg

위 지도에서 각 색깔은 다음을 의미한다.

  • 파란색 - 핵보유국 중 조약 비준국(미국, 러시아, 영국)
  • 보라색 - 핵보유국 중 조약에 나중에 참여한 국가(프랑스, 중국)
  • 황토색 - 비햑보유국 중 조약 비준국
  • 초록색 - 비핵보유국 중 조약에 나중에 참여한 국가
  • 주황색 - 조약 탈퇴국(북한)
  • 빨간색 - 조약 미참여국(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 노란색 - 미상.

4 참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