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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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hocolate(Hot choco)

핫초코는 초콜릿 가루를 우유나 물에 넣고 따뜻하게 데운 음식으로 코코아라고도 불린다. 가정에서는 우유를 대피면 몽글몽글한 고체가 생기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코코아 분말[1]을 넣어 대부분 마신다. 핫초코는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데, 카페에 가서 어린이들이 달게 마실 것은 핫초코 혹은 핫초코에 얼음을 넣은 아이스초코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핫초코 위에는 여러 가지 데코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카페에서는 핫초코의 하얀 부분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또한 핫초코 위에 크림, 초콜릿, 마시멜로우 등등 일종에 데코식 재료도 들어갈 때가 있다.

원산지인 마야에서는 코코아 가루에 물과 옥수수가루, 칠리 페퍼를 섞어 마치 약재처럼 음용했다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달콤한 코코아는 설탕 생산이 늘어난 18세기쯤 나온 식품이다.

각주

  1. 시중에서 살 수 있다. 초콜릿을 직접 가는 것은 힘든 일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