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시

함흥
Hamhung Collage.png
지역 정보
종류
지역 함경남도
인구 768,551 명 (2008년 기준)
면적 556 km2
기타 정보
시간대 UTC+09:00

함흥시(咸市)는 북한 함경남도에 있는 도시이다. 북한 제2의 도시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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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 원본 편집]

원삼국시대에는 옥저에 속하였으며 옥저가 고구려에 정복된 이후로 신라 진흥왕이 북진하여 잠시 점령한 시기를 제외하면 언제나 고구려에 속하였다. 고구려가 멸망하자 무주공산이 되었다가 발해 선왕 시기부터 발해에 속하였다. 발해는 이곳에 남경 남해부를 설치하였으며 신라도(新羅道)를 닦아 신라와 교통하는 길로 이용하였다. 발해가 멸망한 이후 여진족이 차지하였으며 고려 예종 시기 윤관이 이곳에서 살던 여진족을 물리치고 동북 9성을 세우면서 잠시 고려령이 되기도 하였으나 곧 여진족에게 반환하였다. 이후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와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가 계속하여 다스리다 고려 공민왕북진 정책을 실시하여 수복하고 함주(咸州)로 명명하여 지주사를 두었다. 이때부터 함흥은 완전히 한국사의 영역에 포함된다. 1416년(태종 16) 9월 함주목이 함흥부로 승격되었다. 함흥이라는 지명은 이 때에 나왔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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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사자성어[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통일되면 평양, 신의주 청진과 더불어 광역시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다[1].

각주

  1. 사실 1914년 이전에는 역시 함흥군 땅이었던 신흥군이 역사성을 따져 함흥시에 편입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