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할례(割禮, Circumcision)는 남성, 여성의 성기 일부를 잘라내는 종교적, 민속적 의식이다.

남성[편집 | 원본 편집]

남성 음경 껍질인 포피를 절단하는 것이며,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가운데 유대교이슬람교에서 행해지는 것이며 아프리카의 원주민에게서는 성인식으로서 행해지는 것이다. 이것이 의학적인 목적으로 하기 시작한 때는 19세기 중반의 미국인데 의학적인 목적으로 하는 할례는 동아시아에서는 다르게 부르는데 한국과 일본에서는 포경수술(包莖手術), 중국에서는 포피환절술(包皮環切術), 할포피(割包皮)라고 부른다.

의학적 목적의 할례를 말하는 포경수술, 종교적 목적의 할례, 성인식으로서의 할례는 영어로 전부 Circumcision이다. 남성할례의 자세한 내용은 포경수술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여성[편집 | 원본 편집]

아프리카 등지에서 성인식으로 행해진다. 남성할례 수준보다는 성기를 훼손하는 수준이다. WHO 기준으로는 여성 성기훼손(Female Genital Mutilation, FGM)이다. 여성할례의 자세한 내용은 여성할례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