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티 | |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지하228 |
| 번호 | K216 |
| 노선 | 분당선 7.7 km |
| 관할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
| 개업일 | 2003년 9월 3일 |
| 코드 | 896 |
| 승강장 | 2면 2선 |
본래 공사 당시 가칭으로는 영동역이었고, 실제로도 영동역(永東驛)으로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충청북도 영동군에 영동역이 있는 관계로 이 지역 "대치동"의 순우리말로 풀어 쓴 "한티"로 역명이 정해졌다.
2012년 선릉역 ~ 왕십리역 구간 개통 이후 가장 크게 득을 본 역이다. 강남구를 남북으로 이을 수 있게 되어서 그렇다.
시설[편집 | 원본 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2003년 9월 3일 분당선의 선릉역-수서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개업한 역이다.
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선릉역이 있는 테헤란로와 도곡역이 있는 남부순환로를 가로지르는 선릉로 중간 사거리에 있다. 도곡2동, 대치1동, 대치4동, 역삼2동이 인접한다. 사거리의 신호가 짧은 편이어서 지나가는 차량이 많은 경우 정체가 발생하기도 해 교통통제를 하는 경찰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학원가 동네답게 근처에 학교와 학원, 주거구역이 밀집해 있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도곡역과 한티역 사이 언덕을 넘어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면 정체 시간대에는 조금 고생이더라도 걸어가기를 권한다. 언덕 넘어가기가 귀찮아서 버스를 탔다가 운이 안 좋으면 15분이 넘게 사거리를 못 건너가거나 도곡역 정류소에서 동시에 걸어간 사람이 먼저 한티역 사거리를 건너가는 것을 목격하는 지옥을 맛볼 수가 있다. 특히 택시를 탔다간 한없이 올라가는 미터기의 요금에 속이 뒤집힐 수도...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