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奉. 이명은 한봉문(韓鳳文).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6년 6월 18일 전라북도 임실군 둔남면 봉천리에서 출생했다. 1932년 12월부터 전북 임실군 둔남면의 조문석(趙文錫) 집에서 비밀결사 냉천야학계(冷泉夜學稧) 조직에 참여하고, 1933년 4월 동면 오암리 천변에서 다수 동지와 함께 비밀결사 공목계(共睦稧) 조직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그러다 1935년경 체포되었지만, 1935년 10월 25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한일봉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외부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