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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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榮神學大學校
  • Hanyoung Theological University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대학교. 한영철 목사를 중심으로 한 장로회(설립 당시는 성결교(오순절계열) 계열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교회) 교단이 1970년 교단직영의 신학교를 세웠다. 1998년 4년제 인가를 받아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2007년 9월에 교단을 변경하여 현재는 교단의 이름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 줄여서 예장한영이 되었다.[1] 여담으로 교단명 변경과 관련한 뒷 이야기 들이 있는데 교단 소속 교회와 대학간의 마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1월 1일부로 한영신학대학교에서 서울한영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하였다.

교단명 변경과 관련한 뒷 이야기[편집 | 원본 편집]

한영신대 시절 당시 이쪽 교단 관련 뉴스를 보면 한국 교회 분열상의 실상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학과 및 전공[편집 | 원본 편집]

  • 신학과
  • 선교영어학과
  • 상담심리학과
  • 사회복지학과
  • 아동학과
  • 음악과

대학이념[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서울한영대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다.

교육이념[편집 | 원본 편집]

진리, 영성, 실천

교육특성[편집 | 원본 편집]

한영신학대학교는 진리, 영성, 실천 의 교육이념 위에 개인과 인류사회를 변화시킨 성경적 세계관의 기초위에 전인적인 기독교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의 현장으로서 학문연구 그리고 급변하는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실천적인 학문을 겸비한 전인교육을 통해 교회와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복음이 있는 대학[편집 | 원본 편집]

우리 대학은 복음이 있는 대학입니다. 기독교 교육과 신앙의 체험을 우리의 생활 가운데 실천하게 하는 신앙훈련을 통해 기독교 가치관을 확립해 나갑니다. 그리고 신앙과 인격의 조화를 추구하여 참된 인재를 양성, 세계 복음화의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대학[편집 | 원본 편집]

우리 대학은 희망이 있는 대학입니다.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 및 책임교육 구현을 위하여 SOS(Support On Success: 책임교육 구현을 위한 산학연지원 체제)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신앙생활 그리고 사회생활까지 체계적인 지도와 관리가 이루어지는 SOS의 한 축인 책임 교수제를 통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성이 있는 대학[편집 | 원본 편집]

우리 대학은 특성이 있는 대학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하여 논리와 사고력, 컴퓨터, 영어회화 교육에 기초하여 신지식인을 양성하고, 종합적인 복지모델로서 사회교육, 아동교육, 복지, 상담과 기독교적 윤리관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개봉역오류동역 사이에 있으나, 거리상으로는 개봉역이 좀 더 가깝다. 개봉역에서 학교까지 도보로는 15~20분 정도가 걸린다. 원래 개봉역의 부역명은 한영신대였으나, 2017년 1월 1일자로 대학명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에 맞춰 부역명이 변경되었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편집 | 원본 편집]

교육부의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 Ⅱ 유형이 제한이 었으며, 일반학자금 대출도 소득분위 및 국가장학금 유무에 따라 많게는 50%까지 제한되게 되었다. 종교지도자 100% 양성대학의 경우 평가를 받지 않아도 크게 손해를 볼 것은 없지만 이 학교는 신학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동학과나 사회복지학과 같은 일반 학과들이 있어서 종교지도자 100% 양성대학 기준에 들지 못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굳이 그런 기준이 되지 않더라도 기타 사유로 평가를 받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 경우 C등급에 준한 처리를 해 주는데 무슨 이유로 굳이 평가를 받았는지는 의문.

2019년 채용논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신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알미니안주의에서 칼뱅주의로 갈아탄 것인데 둘의 신학적 차이는 물과 기름 수준을 뛰어넘는다
  1. 엄밀한 의미에서 종교지도자 양성학과는 아니다
  2. 대순진리회의 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