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한민족(韓民族)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 그리고 연변에 거주하는 민족이다. 대한민국(남한)과 북한의 국민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한국은 단일민족국가로 불리기도 한다.

사실 연나라 때부터 중국에서 망명자나 귀화자가 들어왔고, 말갈인들도 귀화하였으며, 임진왜란후 항왜의 귀화, 그리고 여진족의 동화등이 있었지만, 유전적으로 가깝고 외모상 구별도 잘 되지 못하다보니 피가 섞이고 문화적, 정신적으로도 한민족에 완전히 흡수된 상태다.

한국에서는 한국인=한민족 이라는 오해가 있으며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이 둘의 차이를 거의 구분하지 않고 사용했다. 이는 사실상 한국이 문화적으로 단절이 없었고, 설령 타 민족을 정복했을 당시에도 광개토대왕 등의 인물로 인해 다른 민족이 한민족 쪽으로 동화가 잘 되었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언어와 문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해당 언어에 유일하게 맞는 문자를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있을 때가 포함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한국에 널리 퍼진 한국어=한글이라는 오해와 비슷하다.

고수를 이상한 맛으로 여기게 한다는 유전체를 대다수가 갖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실제로 한민족이 주로 있는 나라의 전통 요리에는 고수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