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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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일 홈페이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다음 메일은 포털 사이트 다음전자 메일 서비스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97년 5월 국내 최초의 무료 웹메일 서비스를 시작한 한메일을 시초로 하였으며, 2011년 5월 다음 메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와 동시에 @daum.net 주소가 추가되었으며, 두 주소를 모두 사용할 수도 있다.

온라인 우표제[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2002년 4월 1일 스팸 메일을 줄이겠다는 목표로 온라인 우표제라는 제도를 정식 실시[1]하였는데, 이 제도로 인해 각종 사이트에서 한메일 주소를 이용한 각종 회원 가입을 거부하는 일이 생겨[2] 이용자가 떨어져 나간 일이 있었다. 이 제도는 2005년 6월 폐지되었으나 이후에도 일부 사이트[3]에서 한메일을 이용한 회원 가입을 거부하는 일이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측은 2007년 6월 @hanmail2.net 라는 수신 전용 제2도메인을 제공하였다.

이모저모[편집 | 원본 편집]

  • 내게 쓴 메일 수정

내게 쓴 메일함에서 내게 쓴 메일의 수정이 가능하다.

  • 메일함 용량

메일함 용량은 기본적으로 10GB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접속 중에는 메일함 용량이 조금씩 늘어난다. 만일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한 경우는 각종 기능을 1년간 제공[4]하는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메일" 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메일 이용 시 이용 기간 동안 메일 용량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 Daum 스마트 워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메인 주소[5]를 연결해 해당 도메인으로 끝나는 메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메일함 용량은 기본 용량에 10GB가 추가된 20GB부터 제공된다.

각주

  1. 다음, 온라인우표제 정식서비스 실시, 출처:카카오 보도자료
  2. 1천 통 이상의 대량 메일을 보내는 사이트는 당시 한메일의 온라인 우표샵에서 우표를 구매해야 했다.
  3. 온라인 우표제 폐지 이후에도 관련 부분을 수정하지 않은 사이트.
  4. 과거에는 그럭저럭 기능이 있었지만, 지금은 무제한 용량과 광고 없는 화면 외에는 이점이 없다. 가격은 1년에 19,900원.
  5. 단, 한글 도메인이나 한글이 인코딩된 도메인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