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타이테 양성 프로젝트

약칭 한우양프라고 부른다. 이름 때문에 한우집이라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2기 카페가 2021년 12월 21일 즈음 판매되어 27일경 기존 맴버들의 활동이 정지되었다.

2021년 12월 24일 한우양프 3기 카페가 개설되었다.[1]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국 우타이테 양성 프로젝트라고 해서 니코동으로 진출하려는 목표를 갖고 창설된 카페이다. 이 카페에서 활동하는 유저가 니코동으로 진출했는지는 알 수 없고, 발설되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없는 것으로 봐야한다. 현재 존재하는 카페는 2기 카페이며, 이전 카페는 운영진이 되먹지 못한 운영으로 폭파시켜 현재의 매니저가 새로 카페를 개설하였다. 이와 동시에 개설된 카페는 한아름.

특징[편집 | 원본 편집]

1기와 2기의 차이점은 10%정도이고 이거는 세세한 부분에서의 작은 차이일 뿐 큰 차이는 없다.

  • 매니저가 있고 그 아래 게시판 관련 스텝과 이벤트 스텝을 운영한다.
  • 연령층이 10~20대 사이로, 보통 10대 후반 ~ 20대 초반이 많다.
  • 1기에서 건의사항은 거의 추가되지 않고 보수적으로 운영했으나, 2기에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 가능한 부분이면 추가하려고 한다. 어떤 건의는 하루만에 즉시 올라간 것도 있다.
  • 1기에서는 친목을 아예 배제했으나 2기에서는 어느 정도 허용된 상태이다.
  • 1기에서 친목과 개인정보 유출건으로 제제한 연락처 공개는 일부 허용되어 있다.[2]

3기 한우양프[편집 | 원본 편집]

3기 카페도 2기와 크게 다를 건 없어 보이나, 운영진 선발 방식이나, 운영 방침, 카테고리, 카페 대문 등에서 차이가 보인다.

  • 매니저>부매니저>고정스탭>정기스탭 구성으로 운영한다.
  • 연령층이 10~20대 사이로, 보통 10대 후반 ~ 20대 중반이 많다.
  • 2기에서는 1기에 비해 건의사항을 잘 반영하였다고는 하지만 카페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3기는 피드백을 받고나서 바로 의논을 통해 결정하는 지 처리 속도가 전보다 더 빨라졌다.[3]
  • 2기에서 일부 허용했던 친목을 3기에서도 허용하는 듯 하고 과도한 친목[4]은 제재하여 분쟁을 방지하는 듯 하다.
  • 2기에서는 카톡방, 디스코드의 홍보, 트친이나 게임 친구를 구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되어 있었으나 3기에서는 허용되었다.
  • 3기에서는 광고/홍보도 카페의 주제와 맞고 내용이 적절하며 회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허용되었다.[5]

현재 3기 카페는 2기에서 진행하지 못했던 카페 개편[6][7]을 완료한 상태이고, 카페 대문과 카테고리 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것들을 재구성하였다.

카페의 활동 범위 또한 기존의 동인계에서 서브컬쳐 전반으로 변경되었다.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이 가능해졌다.

카페의 단점이나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건의게시판에 작성하거나 운영진들[8]에게 직접적으로 카페채팅을 남기면 당일 내로 확인하며 확인 답장이 온다. 문의를 넣으면 짧으면 당일에도 카페에 반영되고 늦어봐야 2주 내로는 카페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늦어지는 이유로는 운영진 회의 중 의견 조율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왠만하면 평균 5일 내로 반영되는 걸로 봐서는 생각보다 의견이 잘 맞는 듯 하다. 따로 문의를 넣지 않아도 매니저가 카페 모니터링을 하다가 문제점을 발견하거나 회원들이 댓글로 사소하게 '~하면 좋겠다' 라고 남기면 어느샌가 매니저가 답장을 남기고는 카페에 갑자기 반영해놓곤 한다.

그리고 현재는 아직 한우양프 규정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규정이 새롭게 작성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규정 발표 전까지는 운영진 재량으로 처벌이 이뤄지는 듯 하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샨곰, 나르미아 개사 사용 불가 사건(1기)[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5월 사건이 터지기 이전, 샨곰은 주기적으로 한우양프에 본인 개사를 사용시에 꼭 출처를 남겨달라는 언급을 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허나 그것이 들어지지 않았고[9] 이로 인해 샨곰이 피해를 입자 5월 20일즈음 이 사건을 공론화시켰고, 이는 트위터와 카페 내에서 많은 유저의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운영진은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꺼야라는 마인드로 방관하였고, 결국 일부 유저는 탈퇴해버렸다. 이후 한우양프에서는 자체적으로 샨곰과 나르미아의 개사 전체를 사용 불가능으로 취급하여 사용시에는 경고를 먹이고 게시글을 삭제하였다. 2기에서도 샨곰은 "어차피 활동하는 사람은 같기 때문에 입장은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현재 2기에서도 샨곰과 나르미아의 개사는 전체 사용이 불가능하다.

저작권 의식 결여 및 대책 미흡(1기)[편집 | 원본 편집]

이는 2기 카페에서도 문제가 되어가고 있으나, 2기보다 1기가 심했다. 카페 내에서 이 규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경고를 부여하며, 경고가 누적되면 카페 강제탈퇴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문제는 경고를 받아도 고치는 사람이 얼마 없었고, 결국 그 글은 규칙을 지키지 않은 상태로 계속 남아있게 되면서 회원들의 분란만 조성했다. 문제는 2015년 샨곰 사태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저작권을 지키려고 하는 유저의 수는 이전과 같았고, 이는 2017년 또 다른 저작권 사건이 터져도 고쳐지지 않았다.

보컬 트레이너 및 가수와 같은 인력 부재(1,2기)[편집 | 원본 편집]

아예 없다. 심각한 문제이다. 물론, 보컬 트레이너도 사람의 발성법과 목소리 톤 표정 변화나 자세 등을 파악해서 정확한 자세로 정확한 발성을 내게 해 주는 것이 목표이겠지만, 이러한 도움을 줄 인력 자체가 없다는 것은 큰 문제이다. 때문에 보통은 보컬 트레이닝은 사비를 털어서 진행하게 되고, 노래에 대한 피드백은 카페에서 받는 식으로 활동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비를 가진 유저야 가능하지 그렇지 않은 유저는 스스로의 노력의 한계를 경험하고 도태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력 부재로 인해 카페 활동은 니코동 진출이기 보다는 현재는 노래를 부르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이걸로 인해 한때 게시판 논쟁이 일어났었다.(1기)[10]

카페 취지대로 흘러가는가?(1,2기)[편집 | 원본 편집]

전혀 아니다. 애당초 현재는 우타이테를 근간으로 한 친목카페가 되어버렸으며, 실력향상을 위한 어떠한 지원도 카페에서 할 수가 없다. 그나마도 기술계열인 믹싱, 영상편집, 일러스트는 조금의 팁 정도는 나눠 줄 수 있겠지만, 보컬의 경우 스스로 터득한 발성법도 그른 경우가 있으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목에도 좋지 않은데다가 목소리가 변하게 되면서 당최 좋은 목소리도 망가지게 된다. 이는 위의 문제와 연결된 것으로 이는 카페 취지와는 동떨어지게 되며, 결국 니코동 진출은 커녕 국내에서 인지도를 확보하면 대박친것에 그치게 된다. 문제는 니코동이라는 존재가 유튜브라는 거대한 시장에 한번 죽어서 그런지 최근에는 유튜브에 오리지널 음원을 올리는 경우도 생겼으며, 니코동이라는 곳은 점차 퇴폐적인 이미지로 밀리게 되었다. 물론, 니코동이 우타이테의 근간이 된다는 것은 무시 할 수 없으나 우타이테가 단연 니코동으로만 진출해야 성공했다고 평가 하는 것은 시기가 지난 가치관이므로 바뀌어야한다. 그러므로, 카페의 취지도 단연 니코동으로의 진출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이 서브컬쳐 시장에 진출 할 수 있게끔 폭 넓게 도모하는 방향으로 잡아야 될 것이다.

2019년 중반부터는 패러다임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우타이테라는 특징만 잡고 점차 확대되어가는 유튜브로의 진출을 꽤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그에 따라 파트너쉽 스트리머 구인이나 한국 대중 가요의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등 변화되어가고는 있다. 즉 우타이테를 양성이라는 것은 진행하고 있으나 굳이 니코동을 타깃으로 잡고 있진 않다고 볼 수 있다. 허나 다른 문제들은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카페 매니저 선출 조작 사건(1기)[편집 | 원본 편집]

ㅈ목의 목마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보여주는 사건.

발단[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4월, 매니저 이유한은 더 이상 카페를 운영 할 힘이 없다고 하면서 매니저를 선출하겠다고 공지를 올렸다. 이에 두 유저가 매니저 선출에 출마하였고[11], 서로의 공약을 공지사항으로 정리해 올려두었다.

그 공약이 올라가고 난 뒤 당일 저녁 소라네챤이라는 유저가 자유게시판에 글을 업로드 하였다. 잿엉p의 공약이 자칫 개인 정보의 노출의 위험과 막힌 장소에서의 만남으로 인해 문제가 터질 수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는 글이었다. 여기까지만 적었다면 개인의 의견 피력의 정도로 끝났을 문제였는데.

전개[편집 | 원본 편집]

이 글이 작성된 뒤 건의게시판에는 또 하나의 글이 올라온다. 조화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소라네챤의 글의 일부를 발췌하면서 작성된 건의게시글은 잿엉p가 공약한 것들을 확대해석하여 마치 잿엉p가 개인의 욕망을 위하여 매니저를 하려 한다는 듯이 매도하는 글이었다. 당시 유저들은 "이정도로 과민반응 할 거리가 안 된다. 본인이 꺼림직하면 본인이 안가면 그만이지 않느냐?"는 식의 반문 댓글을 달았으며, 잿엉p도 "개인 녹음실에 오기 꺼려우면, 녹음파일을 받아 직접 믹싱해서 보내드리겠다"고 이미 대응책을 공약에서 내비쳤다. 즉, 이는 본인 입맛에 맞춰 공약을 뜯어고친 선동글이 되어버렸으며, 유저들에게 빈축을 샀다.

그렇게 일이 터지고 저녁에 스텝인 이츠카린이 갑자기 "조화는 내 계정이 맞다" 는 충격적인 게시글을 올린다. 이 글에서는 소라네챤은 본인 계정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으며, 부계정 가입이 불가능한 규칙이 있는 카페임에도 부계정을 가입시켜놨다고 실토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받을 수 있는 벌은 달게 받고 스텝직도 사퇴할 생각이라며 더는 싸우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유저들의 반응은 어이없음의 단계를 넘어서 사기를 당해버렸다는 기분나쁜 상심으로 이츠카린의 글에 댓글을 달았다.

그렇게 이츠카린(조화)의 언론플레이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고 끝날 줄 알았던 문제는 오히려 더 큰 것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위기[편집 | 원본 편집]

스텝인 AAAAA[12]가 이츠카린을 감싸는 글을 업로드했다가 돌연 삭제했다. 이 글의 내용에서는 "이츠카린을 이유없이 매도하는 것[13]을 보면 오히려 떠나야 할 사람들은 이츠카린이 아니라 매도하는 유저들이다"라는 것이 주제였고 그거말고 없었다. 그 글을 본 유저들은 "너도 한패가 아니냐"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고, 이에 AAAAA는 이들에게 "카페 규칙을 어겼다"는 명목으로 재가입불가 강퇴처리를 한다. 더불어 자유게시판에 이러한 문제를 재기한 유저들도 모두 재가입불가 강퇴처리를 했다.

그러자 유저들은 트위터로 넘어가 한우양프를 공격했으며, 이츠카린과 소라네챤이 동일 계정이 맞다는 정황들을 업로드 하기 시작했다. 이에 소라네챤은 한우양프 카페에 "소라네챤과 이츠카린, 조화는 관계 없는 사람이다. 억울하다"는 비공개 글을 운영진에게 보냈고, 운영진은 이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유저들은 멍청하지 않았으며, 이츠카린 계정과 조화 계정의 트위터 데이터를 통해 소라네챤이 관련성이 높은 계정임을 도출해냈고[14], 이와 동시에 AAAAA가 정리글이라고 작성한 글에 대해서 계속된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이 때, 스텝 AAAAA가 팀 달캬(이하 달콤한 캬라멜)을 싸잡아 공론화 시키며 문제를 일으켰다. 달콤한 캬라멜이 한우양프를 근거없이 비난했다는게 공지글이었으나, 이는 거짓이었고 달콤한 캬라멜 소속의 한 유저만이 공격적인 비난을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AAAAA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내로남불 마인드로 본인이 이렇게 된 이유는 한우양프를 비난하는 유저들 때문이라는 식으로 대답을 일축했다. 무려 본인은 의심을 했는데도 본인은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15]

더불어 그는 공지글로 현재 상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했는데, 마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엉뚱한 주장을 하는 미개한 사람들"로 보고 있으며, 댓글에도 "이상한 댓글"이라는 표현을 써서 이에 못을 박았다. 또한 자유게시판의 글을 본인 멋대로 지우면서, 게시판 글을 지우는 규칙 역시 스스로 위배하여 스텝으로서의 직위를 문제삼게 만들어주었다.[16]

절정[편집 | 원본 편집]

이러한 상황에서 활동하지 않은 회원수를 강퇴하다 막 가입한 회원까지 강퇴하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르는데, 이 때 이유한 본인은 졸려서 강퇴 셋팅이 어떻게 되어있었는지 몰랐다 고 밝혔지만, 카페 분위기가 험악한 가운데 일어난 일이라 오히려 비난을 하는 유저만 늘어나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뒤를 캐려고 가입한 유저들을 짜르려고 하는 것이 아니었냐?"는 의견도 나왔다.

결국, 잿엉p가 자유게시판과 트위터[17]에 매니저 선출을 포기하면서 나머지 AAAAA가 매니저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몇시간 안되어 본인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결국 이유한은 참 오래도 버텼다는 말과 함께 카페를 주말인 일요일날 폐쇄시키겠다고 정리했다.[18]

결말[편집 | 원본 편집]

결국 한우양프 1기는 이렇게 해서 문을 닫게 되었으며[19], 현재 개설된 2기 카페와 한아름이 이 때 개설되게 된다.

카페 폭파 사건(2기)[편집 | 원본 편집]

카페 매니저의 임명을 신중히 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발단[편집 | 원본 편집]

2기 매니저이자 설립자 '헤일롬'은 2021년 4월 초부터 현생과 카페 운영을 병행하기 힘들 것 같다며 스탭방에 차기 매니저를 찾는 중이라고 했다.

이후 2021년 12월 4일 매니저 헤일롬은 차기 매니저라며 '옥케'라는 사람에게 매니저 위임을 결정하였다. 카페 기능상 매니저 위임하기를 누르면 14일간 유예기간을 갖은 뒤 권한이 위임된다.

전개[편집 | 원본 편집]

당시 헤일롬은 스탭들에게 차기 매니저는 동인계에서 활동해 온 사람이며, 카페 운영 경험 또한 존재하기에 본인보다 운영을 잘 해줄 것이라 설명하며 의문을 품고 있던 스탭들에게 설명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옥케라는 닉네임의 동인계 활동러를 아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고, 트위터 일부에서는 매니저 위임 건에 대해서 따져야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도 조성되었으나, 실질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스탭들도 따로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옥케라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스탭들도 불안할 수밖에 없었고, 과연 차기 매니저가 잘 운영을 할 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스탭들 중에는 불안감을 참지 못하고, 대비용 카페를 만들어 둔 스탭도 있었으며, 전직 스탭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당시 부매니저인 버꾸벌레에게 따로 연락하여 불안감을 표출한 스탭 또한 존재하였다.

스탭들이 불안감을 갖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위의 내용 말고도 더 있었다. 옥케는 12월 4일 매니저 위임이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탭방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스탭들은 불안한 마음에 반발하였고, 매니저 헤일롬에게 옥케의 스탭방 참여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이에 헤일롬은 차기 매니저 옥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빠서 스탭방에 참여를 못하고 있는 것이라 설명하였고, 빠른 시일 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락하겠다 하였다. 이후 매니저 위임이 완료가 된 2021년 12월 18일보다 이후인 2021년 12월 20일 헤일롬의 제촉을 받아서 그러한지 옥케가 스탭방에 참여하였고, 늦은 이유를 설명, 매니저 위임 후 해야 할 일들이나 여러가지에 대해 질문하였고,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는 다시 사라졌다.

위기[편집 | 원본 편집]

우려하던 일이 결국 발생하고 말았다.

2021년 12월 22일 15시 30분경 차기 매니저 옥케가 스탭들과 상의없이 독단적인 행동으로 카페의 모든 게시판의 권한을 매니저 권한으로 변경하였고, 부매니저를 포함한 스탭들의 권한을 박탈, 카페 회원들을 전원 활동정지 처리하였다. 당시 스탭들은 개인 사생활들로 인해 카페를 확인하지 못하던 상황이었고, 그나마 카페 모니터링을 위해 접속한 당시 스탭 Kitsune가 카페의 상태를 확인하였고, 스탭방을 통해 스탭들을 호출하였다. 발견한 시점에서 이미 모든 사태가 벌어진 이후였고, 옥케 또한 스탭방에서 탈주한 상태였다.

사태를 파악한 스탭들은 전직 매니저 헤일롬을 호출하였으나, 헤일롬은 나타나지 않았다. 급한대로 부매니저 버꾸벌레를 호출하여 매니저님과 상의된 처리인 지, 알고 계셨는지 확인하였으나, 부매니저 버꾸벌레 또한 매니저에게 전해 들은 바 없고, 퇴근하고 나서 확인해보니 카페가 저 상황이었다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급한대로 Kitsune가 17시경 임시 카톡방을 만들어 트위터를 통해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 2021년 12월 24일 자정 3기 카페가 개설되어 회원들에게 공개되었다.

절정[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12월 22일 18시경 전직 매니저 헤일롬과 연락이 닿았다. 스탭들은 연락이 닿은 직후 상황 설명과 입장 표명을 요구하였고, 전직 매니저 헤일롬은 본인도 몰랐다, 옥케한테 확인을 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옥케는 헤일롬의 연락에도 확인조차 하지 않았고, 스탭들은 급한대로 해명과 사과를 위해 헤일롬에게 임시 카톡방에 참여하길 요구하였고, 18시 30분경 헤일롬은 임시 카톡방에 참여하였다.

카톡방 참여 후

  • 먼저 매니저 위임 도중에 문제가 일어난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현재 문제에 대해서 저도 연락을 취하는 중이며 아직 답변은 받지못했습니다
  • 카페의 경우는 오늘 밤 바로 네이버 문의 해볼 예정입니다
  • 아직 매니저 위임이 된디 일주일도 경과하지 않아 현재 상황을 설명하면 다시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저도 게시글 권한이 아무것도 없네요

라는 채팅을 남겼고, 스탭방에서는 전직 스탭 Ness의 도움으로 카페의 복구를 위하여 네이버 측에 문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다.

카페의 대표자였던 헤일롬이 선두에 서서 문의를 넣고, 처리를 진행하여야 했고, 이렇게 진행되는 듯 하였다. 하지만 헤일롬은 갑작스럽게 다시 잠적하게 된다. 네이버 측에 문의도 진행해야 하고, 회원들에게 정식으로 사죄와 해명을 해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직 매니저 헤일롬의 잠적으로 인해 진행에 제동이 걸렸다. 급한대로 부매니저 버꾸벌레를 선두로 세워 재진행하여 문의를 넣었으나, 네이버 측에서는 카페 거래를 증명할 계좌 거래 내역이 필요하며, 전직 매니저 헤일롬이 직접 매니저를 양도한 상태여서 복구가 사실상 힘들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0]

네이버의 답장에 스탭들이 좌절하던 것도 잠시, 임시 카톡방에서는 분노와 함께 헤일롬의 해명은 언제 올라오는 것이냐 따져드는 회원이 하나 둘씩 생겨났고, 카톡방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스탭들은 아수라장이 된 카톡방을 진정시키고자 현황 보고 및 헤일롬의 잠적 건에 대한 것과 계속 연락 시도 중이라고 밝혔고, 여전히 회원들의 분노가 가라앉지는 않았으나, 스탭들의 대응에 공격성 채팅이 더는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21] 이후 임시 톡방에서는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스탭들 또한 헤일롬님을 최대한 빨리 데려오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헤일롬을 기다리던 중 공지방에서 헤일롬이 닉네임을 '연다온'으로 바꾸고 카톡방에서 탈퇴한 것이 발견되었다.[22] 이후 얼마되지 않아 어렵게 헤일롬과 다시 연락이 닿았고, 헤일롬은 카톡과 문자 등으로 채팅 도배와 같은 테러들이 발생하여 휴대전화를 끄고 생활했다며 이 때문에 채팅을 할 수가 없었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스탭들은 그래도 해명과 사죄는 해야하지 않겠냐고 헤일롬에게 요구하였지만, 헤일롬은 해명과 사과를 하지 않고, 너무 힘들어서 손을 떼겠다며 스탭방에서도 나가버렸다.[23]

이에 스탭들은 헤일롬의 무책임한 행동에 당황하였고, 허탈함과 함께 카페 복구와 헤일롬의 해명을 받아내는 걸 포기하고 3기로 새로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정작 헤일롬 본인은 피해자라고 하였으나, 확실한 물증도 없을 뿐더러, 사건 해결도 없이 연락을 끊어버린 태도를 봐서 피해자라고 확실하게 볼 수는 없었기에 언급 자체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24]

결말[편집 | 원본 편집]

한우양프 2기 카페는 현재 '인천부동산이야기'라는 카페로 판매되었으며 게시판 물갈이가 진행되었다.[25] 결국 카페 복구와 매니저의 해명/사과는 이뤄지지 못하였고 임시로 만들어진 카페가 3기 카페로 올라서면서 운영이 시작되었다.

매니저는 Kitsune, 부매니저는 2기와 동일하게 버꾸벌레로 임명되었고, 스탭진은 2기 스탭진 + 전직 스탭 Ness(12월 23일 합류)와 휘도(12월 22일 합류)가 합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샨곰과 나르미아의 개사는 2기 한우양프에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유저층이 같기 때문에 지켜지지 못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 이유한도 공지를 통해 부계정을 가입했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츠카린과 소라네챤이 같은 유저라고 제시하는 답글에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고 대응하였다.
  • 이전에는 자유게시판에 유머 글을 올려도 강퇴하지 않았는데, 당시 유머 글을 업로드 해서 강퇴당한 인원이 2명 있었다. 이후 1명은 트위터에 유머 글을 올렸을 뿐인데 강퇴당했다며 카페를 비난했다.
  • 2기 매니저 헤일롬은 서울에서 버스킹을 하는 사람이다.
  • 아카루 닉네임을 사용하는 네이버 계정이 지속된 해킹 문제로 인해 새로운 계정으로 옮겼다. 닉네임은 헤일롬.
  • 오덕포텐 라디오에 4월 28일자 게스트로 출현하였다.[26]

각주

  1. 3기 카페의 매니저는 기존 2기의 스탭이었던 Kitsune이다. 2기 폭파 후 비교적 빠른 대처를 한 스탭이긴 하나, 실질적인 운영 능력이나, 운영진 통솔력 등이 어떠한 지는 아직 알 수 없기에 한동안 지켜봐야 할 듯 하다.
  2. 이를테면, 트위터 계정이나 디스코드 계정, 오픈카톡방의 경우에는 홍보 및 공개가능
  3. 매니저의 말로는 2기는 회의를 진행하고, 매니저의 승인을 받은 뒤 처리하였지만, 3기는 사소한 건 의논 단계로 끝내고, 운영진 익명 투표로 결정하기에 매니저가 자리를 비우고 있어도 언제든지 결정해서 카페에 반영할 수 있어서 2기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4. 일명 ㅈ목
  5. 녹음 스튜디오 홍보, 각종 공모전 홍보 등이 가능해졌다.
  6. 카페 주제 확대, 게시판 추가/통합, 대문 변경, 카페명 변경, 로고 변경, 디자인 변경 등
  7. 본래 개편 시 커뮤니티 이름도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회원들의 요구로 한우양프로 유지하기로 결정되었다.
  8. 특히 매니저
  9. 라고 말하기에는 앞서간 것이 있으나, 어쨌든 운영진이 아무런 대처없이 수수방관 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 할 수 없다.
  10. 카페의 취지가 니코동 진출이 아닌 만큼 양성 프로젝트라는 카페 제목이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이 주장의 취지였는데, 매니저의 미지근한 반응과 옹호론자들 때문에 게시글을 올린 유저만 바보가 되어버렸다.
  11. 출마 유저의 닉네임은 잿엉p,AAAAA
  12. 당시 스텝이면서 매니저 선출을 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매니저 선출 기간에도 이 스텝자리를 유지했다.
  13. 이츠카린 = 소라네챤이 아니냐는 주장
  14. 트위터 API와 계정 검색 등으로 명백히 확인되었다.
  15. 당시 달캬의 입장은 중립적으로 누구의 편을 들어주지 않겠다는 것이었고, 이는 트위터에 개시되었다
  16. 당시 한우양프 규칙에는 100자미만의 글만 "삭제"한다고 명시되어 있지, 그 외 사항으로 게시글을 "삭제"할 수 있다는 말은 단 1도 명시되어 있지 않다. 그야말로 정치권 어딘가에서나 보이는 고무줄식 규칙개정도 서슴치않는 부분이다.
  17. 이렇게 카페이미지를 망쳐놓으니 본인이 살릴 수가 없다. 고 발언했다.
  18. 당시 카페 규칙을 모두 삭제한 상황이라 별의 별글이 다 올라오고 난장판이 되었다.
  19. 중간에 새로 생성된 이 두 카페가 1기 카페에서 자료를 가져가려고 하자 이유한이 손을 써서 조금 더 이른 금요일밤에 카페를 폐쇄처리 했다. 조금 더 이른 폐쇄가 진행된 것이다.
  20. 이 때가 12월 25일경이다.
  21. 이 때가 12월 27일이다.
  22. 후술하는 내용에 따르면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였다고 하였는데, 그럼 카톡방은 어떻게 탈퇴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
  23. 힘들다며 손을 떼겠다 말한 건 1월 1일이지만, 스탭방에서 나간 건 1월 3일이다.
  24. 헤일롬이 진짜로 피해자인지는 정말 누구도 알 수 없다. 무턱대고 비방하거나 테러하지는 말도록 하자.
  25. 흔히 판매된 카페에서 게시판 이름을 .으로 바꾸고 게시글은 그대로 남기는 행위를 말한다.
  26.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