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직업분류

한국표준직업분류(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Occupations)는 대한민국 통계청에서 각종 직업분류한 통계 자료다. 약칭으로 KSCO라고 하며, 여기서 직업이란 수입을 위해 개인이 하는 일을 말한다.[1] 국제표준직업분류(ISCO)에 기초해서 제정된 자료.

현행 한국표준직업분류는 7차 개정안이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58년 한국 표준직업에 대한 분류체계를 경제기획원에서 관장하여 제정
  • 1960년 내무부 통계국에서 국제조사에 처음 이용
  • 1963년 ILO 국제표준직업분류 (ISCO-58)을 근거로 한국표준직업분류 제정
  • 1966년 한국표준직업분류 1차 개정
  • 1968년 국제표준직업분류 개정
  • 1970년 한국표준직업분류 2차 개정
  • 1974년 한국표준직업분류 3차 개정
  • 1988년 국제표준직업분류 개정
  • 1992년 한국표준직업분류 4차 개정
  • 1998년 한국표준직업분류의 전면 개정 착수, 5차 개정 작업의 추진
  • 2000년 한국표준직업분류 5차 개정안을 통계청 고시 제2000-2호로 확정 고시. 동년 3월 1일부터 시행
  • 2007년 한국표준직업분류 6차 개정안을 통계청 고시 제2007-3호로 확정 고시. 동년 10월 1일부터 시행
  • 2015년 한국표준직업분류 7차 개정 착수
  • 2017년 한국표준직업분류 7차 개정안을 통계청 고시 제 2017-191호로 확정 고시.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

분류 방식[편집 | 원본 편집]

  • 대분류 (10종)
    • 중분류 (52종)
      • 소분류 (149종)
        • 세분류 (426종)
          • 세세분류 (1206종)

대분류에서 세세분류까지 갈라지며 각 직업별로 숫자와 로마 문자 A로 이루어진 직업 코드가 붙는다.

예를 들어 철도 기관사의 직업 코드는 87102이다. 현행 6차 개정안에서 대분류는 총 10종으로 이루어졌는데, 철도 기관사는 8번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에 속하기 때문에 맨 처음 숫자가 8인 것이다.

대분류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따라서 전업주부학생, 자원봉사자는 여기서 직업으로 분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