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10량 미만으로 편성된 차량을 여기에 몰아놨다.

광명셔틀 4량[편집 | 원본 편집]

광명역의 수요 증대를 위해 셔틀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를 통짜로 투입했었으나, 수요가 거의 없어서 비어다니는 탓에 차량 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3세대 2개 편성과 중앙선 8량화 잔여차량(5_79~5_80, 6_01~6_05)을 조합해서 5편성을, 1세대 사고편성(5_19)을 개조하여 2편성을 도입했다.

VVVF 3세대(뱀눈이)에 기반하는 차량들이나, 5_19편성을 개조한 2개 편성은 VVVF 1세대(납작이)를 3세대 외형으로 개조한 차량으로 알맹이는 1세대이다.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로는 최초로 4량 편성이 적용되었다. 또한, 운행구간이 매우 중요한 선구로 차량고장에 대해 민감한 만큼 제어 계통이 최초로 2중계화 되었으며, 구원운전 및 중련 운전 가능성을 감안하여 전기 및 제어 커넥터가 추가된 복합 연결기가 설치되어 있다. 중련 편성 투입은 임시 전동열차 위주로 수 차례 투입된 바 있으나, 출입문 위치가 맞지 않아 승하차 불편이 생기는 점, 후방차량의 경우 승무원 접근이 어려워 지는 점 등의 문제로 인해 사실상 운용되지 않고 있다.

차내설비 면에서 기존 1호선용 차량과 달리 출입문 상단에 LCD 사이니지를 적용하였다. 초기엔 엉성한 디자인의 노선, 정차역 안내가 송출되어 빈축을 샀으나, 현재는 홍보영상 무한반복 위주로 송출되고 있다. 안습.

  • 운용선구
경부고속선 광명셔틀
앞서 상술한대로 광명셔틀에 써먹으려고 도입한 열차로, 영등포역 ~ 광명역을 왕복 운행한다. 과거 일중 62회 가까이 운용되었으나, 2012년 에너지 절약을 핑계로 주간시간대 운행을 대폭 삭감, 현재는 하루 20회 운용만 이루어지고 있다.
경부선 영등포-병점 급행
영등포에서 경부1선 경유로 병점까지 운행하는 급행으로, 아침에 상행 2편, 저녁에 하행 2편이 설정되어 있다. 병점 주박이동 겸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원선 셔틀 6량[편집 | 원본 편집]

경원선 전철화 이후 해당 구간을 셔틀화 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6량 전동차를 신조하여 투입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