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스 슐래플리

필리스 매캘핀 스튜어트 슐래플리(영어: Phyllis McAlpin Stewart Schlafly, 1924년 8월 15일 ~ 2016년 9월 5일)는 미국정치인으로, 미국의 네오콘을 대표한 기독교 우파 논객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슐래플리는 미주리 출신이다. 그러나 경제 공황 시기에 그녀의 아버지는 실업자여서 어머니는 노동 시장에 들어가 가족을 부양했었다.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이후 1945년에 래드클리프 대학[1]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60-1970년대에 일어난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다. 슐래플리는 ‘전통적 가족관’을 중시하여 모성애를 강요해, 이를 보고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슈퍼맘 콤플렉스를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호모포비아 성향이 있고 젠더 이분법적 사고가 있다(‘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강요).

죽기 전에는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다.

가족 관계[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현재 하버드 대학교와 합병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