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미 업!》(Pick me up!)은 헤르모드가 지은 대한민국의 웹 소설이다. 2017년 4월 26일부터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7년 11월 16일부로 조아라 프리미엄과 카카오페이지에서 편당 유료 연재로 전환했다. 표지 및 카카오페이지 연재분에 추가된 삽화는 ORKA가 맡았으며, 비하인드 컷[1]은 순윤이 맡았다.
현실의 주인공이 게임 속 세계로 들어가는, 소위 게임 판타지 소설이라고 불리는 장르지만 특이하게도 무대가 뽑기를 통한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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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한서진 / 한 이스라트
- 원래는 '로키'라는 닉네임으로 『픽 미 업!』의 세계 랭킹 5위를 마크하던 게이머. 알 수 없는 이유로 난데없이 『픽 미 업!』 속, 뫼비우스의 세계 중 하나인 타오니어로 끌려들어왔다. 타오니어에서는 한 이스라트라는 이름의 농부 출신 1성 영웅으로 취급되고 있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픽 미 업!
- 작중의 주요 무대가 되는 모바일 게임. 어마어마한 인기와 함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완전히 랜덤으로 결정되는 게임 내 스테이지, 그리고 중복이 하나도 없는 영웅과 사람 같은 인공지능이 세일즈 포인트다. 그러나 실상은 계정 하나하나가 별개의 세계이며, '영웅'이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은 전부 살아있는 인물이다. 과금 정책은 극히 막장.
- 간섭력
- 상위 차원인 지구에서 유입되는 힘. 『픽 미 업!』의 영웅과 대기실은 지구인인 마스터가 (무의식중에) 보내는 간섭력에 지탱된다. 인간의 원념이 집약된 돈, 특히 현찰은 유달리 간섭력을 많이 머금고 있다. 『픽 미 업!』의 과금 정책이 창렬한 원인 중 하나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 (한국어) 조아라 - 픽 미 업!
- (한국어) 카카오페이지, 픽 미 업!
각주
- ↑ 한 컷짜리 코믹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