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투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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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투
메가피죤투



피죤투
ピジョット
피죤투.png
No. 018
타입 노말 비행
특성 날카로운눈 · 갈지자걸음
부풀린가슴 (숨겨진 특성)
성비 수컷 50% · 암컷 50%
분류 새포켓몬
신체 1.5 m, 39.5 kg
모양 형태: 포켓몬 형태09.png발자국: 피죤투 발자국.png
경험치 레벨 100까지 총합 1,059,860 (조금느림)
포획 포획률: 45
친밀도: 기본 70
교배 알그룹: 비행
걸음수: 부화까지 3855 ~ 4111 걸음
배틀 노력치:
스피드 3

경험치: 216[1]
지방도감[2]
메가피죤투
メガピジョット
메가피죤투.png
No. 018
타입 노말 비행
특성 노가드
분류 새포켓몬
신체 2.2 m, 50.5 kg
형태 포켓몬 형태09.png
배틀 노력치:
스피드 3

경험치: 216

1세대에 등장한 초반에 등장하는 노말, 비행 타입 공중날기 요원으로서는 최초의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3]

포켓몬스터 게임[편집 | 원본 편집]

포켓몬 도감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출현장소[편집 | 원본 편집]

지니고 있는 도구[편집 | 원본 편집]

진화[편집 | 원본 편집]

구구.png 레벨 18
>>
피죤.png 레벨 36
>>
피죤투.png
구구
노말 비행
피죤
노말 비행
피죤투
노말 비행

능력치[편집 | 원본 편집]

  • 6세대 이후 (현재)
  • 5세대 이전
  • 메가피죤투

방어 상성[편집 | 원본 편집]

기술[편집 | 원본 편집]

이전 세대(~8세대)에서 배우는 기술은 하위문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전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성능[편집 | 원본 편집]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스토리 중에서는 가장 최초로 나오는 초반에 등장하는 공중날기 요원으로 활약한다. 그러나 스토리에서는 깨비드릴조보다 밀리는데, 그 이유는 공격력도 공격력이고 스피드도 깨비드릴조보다 9나 느리지만 31이나 되어서야 날개치기를 배우기 때문에[4]비행포켓몬으로서의 역할 면에서는 깨비드릴조가 더 나았다. 다만 굳이 차별점을 두자면 깨비드릴조보다 내구는 상대적으로 나아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것 정도가 차별점이다. 나중에 두트리오프테라를 얻으면 박스에 고이 모셔진다. 여담이지만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제외하고 그린이 포켓몬 리그에서 가장 먼저 출전시키는 포켓몬이다.

실전[편집 | 원본 편집]

XY가 나왔을 때, 그리고 파이어로의 사기성이 증명받기 시작할 때, 저는 깨달았어요. 비운의 포켓몬, 특히 독침붕과 피죤투가 겜프릭에게 버림 받았구나. 하지만 오루알사가 나왔으니 그것도 옛 이야기죠.-한 열성 포덕

인기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 포켓몬

사실 1세대의 새 포켓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 친구도 안습함을 보여준다. 아, 물론 썬더는 제외한다.

배우는 기술도 뭔가 부족하고, 교배기로 브레이브버드를 배우긴 하지만 역시 공격이 좀 딸리고.. 스피드도 6세대 전까진 91로 좀 나쁜 편이었다. 6세대 들어 10 상향된 것.

대부분의 새 포켓몬이 그렇듯이, 이 녀석은 특성부터가 애매하다. 아니.. 좋지 못하다. 당장 찌르호크 같은 녀석하고 비교해보자. 눈물이 나올지경..

그래도 쓴다면 날카로운눈을 추천한다. 회피율 무시가상당히 꿀일수도 있다. 상대가 중력을 발동하거나 작아지기를 썼을 때 등등.

또한 기술폭이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깨비드릴조처럼 브버를 못배우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특수형으로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폭풍, 열풍을 이용한 전략. 그러나 기술폭이 한정돼 있다는 문제점이 강하다. 특공도 높은 편은 아니고..

기술은 브레이브버드, 은혜갚기, 유턴, 파괴광선, 열풍, 폭풍, 잠재파워-얼음을 추천한다. 유턴으로 위급할 때 빠질 수 있고, 은혜갚기는 자속을 받아 상당히 강력하다.

도구는 생명의구슬, 기합의띠, 구애머리띠, 구애안경을 추천한다. 셋 다 피죤투에게 쓸만한 도구이고, 특히 안경의 경우에는 매우 부족했던 딜을 보충해줄 수 있다.

주의할 점이라면 파이어로와 테라키온, 랜드로스. 셋 다 너무나 위험한 존재고, 스카프 랜드일시 이쪽보다 빠르다.

파트너는 물리, 특수형 상관없이 도우미를 해줄 수 있는 포켓몬을 추천한다. 피죤투의 부족한 딜을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 그렇다고 다른 포켓몬이 안 좋은 건 아니다.

결론적으로, 메가진화가 나오기 전까지 너무나도 안습한 포켓몬이었지만, 그냥 피죤투도 못쓸정도는 아닌 포켓몬.

메가피죤투[편집 | 원본 편집]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와서 드디어 메가진화를 하게 되었다. 꽤나 디자인이 아름답게(?) 바뀌었다. 특성은 노가드이며, 특수공격이 파격적으로 올라간것이 특이점이다. 그 외에 살짝 올라간 특방과 스피드도 보인다.

특공 135는 다른 메가진화 포켓몬에 비해 애매하지만 그래도 정말 강력한 수치인데 이 녀석의 문제점은....

특수 공격기를 정말 몇 개 안 배운다.

농담 안 하고 오라스에서 새로운 기술이 하나도 추가가 안 됐다. 회오리는 쓰레기니 논외로 치고, 웨폰으로 넣을 것이 폭풍, 열풍정도가 정말로 끝이다.

그나마 더블이라면 방어를 끼고 남는 자리에 잠재파워-얼음이나 파괴광선을 채용하기도 하는데, 뭔가 살짝 애매하다.

특성도 그렇게 좋다고 보기엔 힘들다. 폭풍의 명중률이 100이 되는 건 확실히 좋지만, 상대 역시 명중률이 100이 되기 때문에 명중률이 낮은 스톤엣지등을 마음껏 난사할 수 있다. 유저들은 차라리 위협이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한다.

그렇다고 쓰레기 메가진화는 당연히 아닌데, 일단 폭풍의 딜은 맞아본 사람만 알것으로, 정말 강력하며 거기에 혼란까지 걸리면 매우 화난다. 거기에다가 노가드 때문에 맹독도 필중한다.

앞서 말했듯이 특공이 높지만 기술폭의 문제로 상대를 잘 찌를수가 없으므로, 더블이라면 다타입을 견제하는 파트너를 두도록 하자.

결론적으로, 스펙은 훌륭하나 기술폭의 문제가 너무 심각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기는 나름 좋은 메가진화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각주

  1. 1~4세대에서는 172
  2. 하나, 칼로스, 알로라, 가라르도감 번호는 '포켓몬 도감 설명' 문단에서 볼 수 있음.
  3. 일단 관동 1번도로에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도감도 피죤투 계열의 깨비드릴조보다 더 빠르다.
  4. 물론 처음부터 바람일으키기를 배우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노말 기술이다. 자속을 받기만 할 뿐 쪼기에 비해 벌레나 격투 포켓몬을 잡을 때 매리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