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국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가 제안한 실질이자율, 명목이자율, 인플레이션율 사이의 장기적 관계에 대한 이론. 요약하면 시중의 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예상 인플레이션율 총합과 같다는 주장이다.[1]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실질이자율과 명목이자율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i = r + π[2]
이 때 실질이자율이 명목이자율과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의 증가폭은 명목이자율의 증가폭과 같을 것이다.
각주
- ↑ 용어 아하! 피셔효과, 디지털타임즈, 2014.11.11
- ↑ 여기서 i는 명목이자율, r은 실질이자율, π는 인플레이션율을 의미한다. 이 방정식을 피셔방정식이라고도 한다. 피셔방정식은 1기간 후 수령하게 되는 명목금액과 실질 금액을 이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