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어

Jewellery pliers (2).jpg

플라이어(Plier)는 무언가를 잡고 굽히거나, 비틀거나, 자를 때 사용하는 공구다.

1 종류[편집]

  • 플라이어
    기본적인 형태로, 어딘가 파이거나 날이 선 곳이 없으며 코를 닫았을 때 사다리꼴 모양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 기본 플라이어 대신 펜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 컴비네이션 플라이어(펜치)
    흔히 "뺀찌"라고 불리는 물건으로, 플라이어에서 가운데 부분을 파내고 전선 따위를 자를 수 있게 날을 세워둔 것이다. 대부분 플라이어가 뭔지 몰라도 뺀찌라고 하면 다들 알아듣는다.
  • 다이에그널 플라이어(니퍼)
    펜치에서 플라이어 부분을 없애고 날만 남겨놓은 것을 말한다. 웬만한 전기쟁이들은 니퍼만으로 도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 롱노즈 플라이어
    코 부분을 가늘고 길게 잡아빼서 좁은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거나 미세한 부품을 만질 때 사용한다. 여기서 코를 휘어 작은 것을 잡기 쉽게 만든 벤트 노즈(Bent nose) 플라이어가 있다.
  • 슬립 그립 플라이어
    보통 한국어권에서 "플라이어"라고 하면 대부분 이걸 말한다. 가운데 부분이 벌어져 있으며 만능 스패너 마냥 볼트나 너트 따위를 끼워 돌리기 좋게 되어있다.
  • 멀티그립 플라이어(텅 앤 그루브 플라이어, 워터펌프 플라이어)
    흔히 "첼라"라 부르는 것으로 다양한 크기의 배관이나 대구경 너트 등을 집을 수 있도록 코의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
  • 록킹 플라이어(바이스 플라이어)
    손잡이 부분에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꽉 쥐면 스프링이 대신 지탱하여 손을 놔도 꽉 물고있는 플라이어를 말한다. 작업 도중 무언가를 임시로 고정하거나 힘을 주고자 할 때 사용한다.
  • 모듈러 크림핑 플라이어(modular crimping plier)
    통칭 랜툴기. 랜 케이블을 단자에 끼우고 펜치로 누르면 단자가 케이블의 구리선과 닿아서 접촉하게 된다. 랜 케이블에 단자를 만들어주는 플라이어이다. 이외에도 전화선 케이블 단자도 달아줄 수 있고 전선 피복도 벗길 수 있다.

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