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프리랜서(영어: Freelancer)는 특정 단체·기업의 소속없이 자신의 순수 기술 하나로 일을 하는 개인 사업자를 말하며 한국어로는 자유 기고가라고도 한다.

어원[편집 | 원본 편집]

프리랜서라는 단어에서 나왔다시피 과거 중세시대로 걸러 올라가야하는데 기사들 중에서 영주와 주종관계를 맺지 않고 자유롭게(Free) 계약에 따라 싸우던 용병, 즉 창병(Lancer)에서 따온 것이다.

현실[편집 | 원본 편집]

월급쟁이 및 회사일에 치여사는 직장인들에겐 꿈의 직업이고 실력만 있으면 회사에서 주어지는 잔업없이 자유롭게 소속을 바꿀 수 있고 말그대로 실력만 있다면 정규직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꿈의 직업으로 여겨지지만 4대 보험에도 들 수 없고 소속이 없다는 건 그만큼 기반이 불안정하다는 말이다.

실제 일이 없는 프리랜서는 궁핍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심하게는 휴일을 깎아서라도 무리하게 일을 받기도 한다. 이때문에 과거 《개그 콘서트》에서 했었던 코너 「사마귀 유치원」의 최효종은 「프리랜서라 쓰고 비정규직이라 읽는다」 라는 블랙 코미디를 언급했었다. 만일 본인이 사회성이 없고 인맥관리에 미숙하다면 프리랜서는 안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개인 사업자인만큼 자기관리와 신뢰형성이 매우 중요하고 대부분이 인맥으로 일을 얻기 때문.

대표 직종[편집 | 원본 편집]

예술
IT
기타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일본에서 만들어진 사회 용어 프리터는 이 프리랜서의 프리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프리랜서와 같은 취급으로 놓을 수 없는 게, 프리랜서는 엄연히 전문직종이지만 프리터는 아르바이트를 필두로 단순 일용직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