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는 구글에서 진행하던 조립식 스마트폰을 위한 프로젝트였다. 2012년부터 진행하다가 2013년에 발표되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이런 부품 교체가 가능한 스마트폰에 대한 발상은 이전부터 있었으나 (환경적인 이유나, 업그레이드 가능성의 측면에서) 실제로 상품화하려는 계획을 한 것은 (LG G5를 제외하면) 거의 유일한 제품이다.
진행 상황[편집 | 원본 편집]
원래 계획은 조립식 PC 수준의 부품 탈부착이 가능한 수준(CPU, GPU, 디스플레이, 램 등등 교체)이었으나,
2015년 구글 I/O에 나온 시제품은 CPU, GPU, 디스플레이, 램 등을 일체화하고, 배터리, 카메라, 스피커 정도만 교체 가능한 정도로 발표되었다. 왜 이렇게 후퇴(...) 했는지는 기사 참고. 2016년 가을에 개발자용을 출시하고, 2017년에 소비자용을 출시할 예정이다.관련기사, 전자신문
중단[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9월 2일, 구글은 해당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