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번외경기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정규 페넌트레이스/포스트시즌 경기 외에도 별도의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기능을 다루는 페이지이다.

연습경기[편집 | 원본 편집]

매월마다 GM이 특정한 컨셉을 잡아서 꾸린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는 장소이다. 대결하는 팀도 특정한 주제를 가진 실존하는 특정 년도의 특정 팀과 대결한다든가, 아니면 GM이 개그성 주제를 가지고 가상의 팀을 만든다든가 하는 식으로 제공하며, 2011년 3월 업데이트를 통해 연습경기 메뉴에 있는 팀들을 전부 클리어할 시 히든 메뉴가 나타나면서 숨겨진 팀들과 차례대로 대결할 수 있게 되었다.[1] 이것은 기존 연습경기에 있는 팀들을 모두 클리어할 시 한꺼번에 나타나는 방식이 아니라, 한 팀씩 한 팀씩 차례대로 나타내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개 4팀의 히든팀과 상대하게끔 되어 있다. 또한, PC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혜택인 PC방 전용 연습경기 팀을 상대하는 메뉴도 따로 존재한다.

서비스 초기에는 연습경기란 메뉴명으로 선택 시 바로 연습경기 메뉴로 들어가졌지만, 2010년 9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각 서버의 GM이 각 리그별로 정한 팀과 대결하는 명예의 전당 메뉴가 업데이트되면서 평가전의 하위메뉴로 들어가면서 명예의 전당 메뉴와 따로 분리되었다.[2]

연습경기 난이도는 1~5개짜리 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최소 3,500PT에서 최대 5,000PT까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소메뉴에 속한 팀들 상대로 모두 승리했을 경우에도 추가로 PT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습경기는 팀컬러가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 마음 편하게 플레이하고 승리를 챙겨할 수 있지만, 때때로 선발투수가 10코스트의 괴물급 선수인 경우 제대로 타점을 내지 못 하고 지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06한화랑 상대하고 있는데 EX류현진이 선발로 나온다던가……. 그럴 때는 다른 팀을 상대하거나, 평가전 메뉴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선발투수가 바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쉬운 투수를 상대하여 편하게 승리를 챙길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초기에는 연습경기의 보상이 너무 얄팍한 탓에 아무리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PT를 쌓는다 해도 서포트 카드나 선수 카드 뽑기, 그리고 선수 재계약을 하는데 돈이 턱없이 부족해서 노현질 유저들은 연습경기의 부실한 보상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4년 6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연습경기의 난이도 조정이 가능해졌으며, 높은 난이도를 선택할수록 기존에 비해 최대 240%(최상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3]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14년 6월 26일 연습경기 난이도 조정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설정된 보상 PT 및 작전카드 사용 유무
난이도 보통 중급 상급 최상급
보상PT 100% 145% 185% 240%
작전카드 사용안함 사용안함 사용 사용

2014년 6월 26일에 연습경기의 난이도 설정이 업데이트된 이후, 하단 왼쪽에 경기 난이도 설정을 통해 난이도를 선택하면 종전보다 더 높은 난이도로 연습경기를 치를 수 있다. 또한, 난이도를 나타내는 별의 색깔도 노랑(보통)→ 주황(중급)→빨강(상급)→보라(최상)순으로 달라지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보상PT 역시 높아져서[3] 최상급 난이도로 연습경기를 올 클리어할 경우 최대 15만PT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급과 최상급으로 경기를 치를 경우 상대팀이 작전카드를 사용하며 버프를 걸곤 한다. 특히나 퀄리티 스타트(1~5회까지 선발 투수의 능력치 상승) 작전카드 등으로 상대팀 선발 투수의 능력치 상승 효과가 발동되면 은근슬쩍 우리 팀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간혹 발생한다. 물론, 우리 팀에게 디버프를 거는 황금 작전 카드는 쓰지 않으니 안심하자.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PC 실행창에서 이사회로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됨과 동시에, 경기의 중계를 넘길 수 있는 중계 SKIP권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시간이 바쁠 때 중계 SKIP권을 통해 중계를 건너뛰고 경기 결과만 간략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명예의 전당도 마찬가지로 해당된다.[4]

이후 2015년 10월 8일에 업데이트된 최고/최저승률(85` 삼성, 82` 삼미), 최고 타율/방어율(14` 삼성, 84` OB), 최다 승리/패전(00` 현대, 02` 롯데), 가을 연합구단(다시만난 엘롯기, 가을야구 단골 손님)[5]을 끝으로 추가적인 구단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2017년 3월 서비스 종료 때까지 그대로 방치되었다.

명예의 전당[편집 | 원본 편집]

명예의 전당 팀 상대로 승리할 시의 보상(2015.08.13까지 적용)
1위 15,000pt
2위 12,000pt
3위 10,000pt
4위 9,000pt
5위 8,000pt
6위 7,000pt
7위 6,500pt
8위 6,000pt
9위 5,500pt
10위 5,000pt
올 클리어시 40,000pt

2010년 9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각 서버별 GM이 특정 리그를 지정하여 그 서버에 해당하는 유저들이 지정된 특정 리그에 속한 유저들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장소이다. 선출 기준은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순위 최강자전 명예의 전당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최강 리그전 명예의 전당에는 1위와 10위의 승률 차이가 가장 적은 리그가 뽑힌다.

만약 명예의 전당에 있는 팀을 상대로 이길 경우 일정량의 보상을 얻게 되며, 명예의 전당에 있는 10개 팀들을 모두 이기면 엄청난 보상(이라고는 하지만 PT가 전부)을 얻게 된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팀은 선정 기념 보상금으로 500,000pt를 받게 되며, 추가로 해당 서버의 유저가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팀을 격파할 경우, 그 팀은 질 때마다 10PT를 받게 된다. [2]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이를 노리기 위해 일부러 저코스트 후보 카드를 1군에 배치하거나 팀컬러를 해제하여 져주기 게임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지만, 2012년경 들어 점차 사라졌다.

명예의 전당은 연습경기와는 달리 플레이어는 맨 몸으로 참여해야 하는 반면에, 명예의 전당 선정팀들은 무작위로 작전카드 1장을 사용하는 이점을 안고 있고, 또한, 이들은 년도덱 팀컬러가 설정되어 있어서 난이도 또한 연습경기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다. 연습경기는 말 그대로 연습이니까.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1일 도전횟수 제한이 걸려 있는데, 하루에 최대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재수가 없어서 한 번이라도 경기에서 삐끗하다가는 하루 안에 10팀을 클리어하는 것은 영영 불가능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PC방으로 가서 도전 기회 3회 추가라는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이벤트로만 지급되는 명예의 전당 초기화권을 써서 다시 재도전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후 2011년 11월 10일에 출시된 아이템인 2배속 플러스[6]를 통해 이 아이템을 적용할 시 PC방에 가지 않아도 PC방 프리미엄 혜택인 명예의 전장 도전 기회 3회 추가를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명예의 전당 올 클리어를 달성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명예의 전당 시스템은 랭킹전 적중 및 연습경기 보상 등으로 연명하던 노현질러들에게 PT를 두둑하게 벌 수 있게끔 해 주는 몇 안 되는 수단이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명예의 전당 도전횟수 초기화권을 제공하곤 했는데, 이것은 명예의 전당의 1일 잔여 도전횟수를 아이템이다. 당시로서는 매우 벌기 힘들었던 PT를 벌기 위해 노현질러들이 자주 애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멘토링이나 등 다양한 유료(캐시템 말고 PT로 쓰는 거) 육성 시스템들이 도입되면서 명예의 전당 PT보상만으로는 유료 육성 시스템을 이용하는게 한계가 발생함으로써, 효용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2012년 5월 12일부터 추가된 레전드 리그로 올라갔을 경우, 명예의 전당을 클리어하면 보상이 2배로 주어지게 되었다 만약 2배속 플러스 아이템+PC방 플러스로 올 클리어를 할 경우 PT 보상이 무려 496,000PT나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PC방 갈 돈 + 현질하는데 필요한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2년 10월부터 명예의 전당의 플레이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유저들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애꿎은 게임 운영자에게 덤터기를 씌우는 일이 잦았지만 현질 유도를 위해 명전 난이도를 높혀 노현질러들의 혈압을 높이기 위한 의도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명예의 전당 개선[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8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명예의 전당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었는데, 종전에는 승리 시 그냥 PT만 주고 끝낸 것과는 달리, 총 10라운드로 나누고, 각 라운드별로 7개팀을 격파해야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매주마다 어디까지 클리어했는지 각 서버 및 리그 등급별로 순위를 매겨서, 리그 등급 및 순위에 따라 아이템 보상을 수여받는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 선정 방식도 바뀌었는데, 기존에 리그 하나를 통째로 선정하던 방식에서 70명의 구단주를 이전 정규 리그 성적을 토대로 해당 등급의 정규리그 1위~10위를 기록한 유저들 중 가장 승률이 높은 7개 팀씩 총 70개의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해당 등급의 인원 수가 적을 시, 그 이하로만 설정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종전과 마찬가지로 선정된 팀에게는 500,000PT의 보상금이 지급된다.[7]

명예의 전당 순위는 매주 일요일마다 아이템 보상을 매기기 위해 정해지는 척도로, 도전 단계→승점→순위 선점 순으로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 일정이 끝나는 매주 일요일 00:00마다 자동으로 지급된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는 승점 개념이 있는데, 승리할 경우 1~3라운드는 5점, 4~6라운드는 7점, 7~10라운드는 10점을 승점으로 지급하고, 거기에 경기에서 득점한 점수를 추가로 더해서 계산하는 방식으로 계산된다.[7]

특히나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성능이 좋은 작전카드(황금의 작전카드 등)를 쓰게 되기 때문에 이전처럼 만만하게 볼 수 없다. 또한, 한 번 사용한 작전카드는 다음 날이 올 때까지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음 라운드에서 사용할 작전카드를 아껴 두거나, 자신의 팀 특성(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발동할 수 있는 작전 카드들이 많다. 겁 없는 신인이라든가, 에이스 킬러라든가.)에 따라서 자기가 갖고 있는 작전카드를 발동시키거나, 상대방의 작전카드를 무효화시켜 경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해 나가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매주마다 명예의 전당에 일정 순위에 들었을 경우 보상을 받게 되는데, 목록은 다음과 같다.

루키~월드 올스타~챔피언&챔피언 챌린지 마스터 갤럭시&레전드
1위 구단 플래티넘 30장 프리미엄 훈련권 1장 프리미엄 훈련권 1장 프리미엄 훈련권 3장
2~5위 1,000,000PT 10코스트 스페셜 3장 10코스트 스페셜 5장 프리미엄 훈련권 1장
6~10위 500,000PT 10코스트 3장 10코스트 스페셜 3장 10코스트 스페셜 3장
11~50위 300,000PT 구단 스페셜 10장 10코스트 3장 10코스트 3장
51~100위 구단 스페셜 10장 클래식팩 5장 구단 플래티넘 10장 구단 플래티넘 10장
101~200위 구단 프리미엄 15장 구단 프리미엄 10장 구단 스페셜 10장 구단 스페셜 10장
201위 이하 구단 프리미엄 5장 구단 프리미엄 5장 구단 프리미엄S 10장 구단 프리미엄S 10장

2017년 2월 23일 서비스 종료 전에 매표소 월드리그에서 명예의 전당 메뉴에 들어가 봤더니 팀이 세 팀밖에 없고, 1주일 동안 명예의 전당 메뉴를 이용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 어떻게 보면 서비스 종료 직전 게임의 씁쓸한 말로를 보는 것 같다.

랭킹전[편집 | 원본 편집]

2010년 6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으며[8], 페넌트레이스와는 별도로 유저들끼리 단판승부로 대결을 펼치는 장소이다. 평가전 메뉴에서 친선경기라는 소메뉴에 자리잡고 있다. 페넌트레이스와는 다르게 랭킹전을 치르는데 시간 제한은 없지만, 그 대신 매크로로 랭킹전 포인트를 왕창 벌어들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에 최대 10경기까지만 랭킹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투수는 체력 제한이 있어서, 3경기를 연거푸 출전할 경우 체력이 바닥나 버려 체력이 완전히 회복될 때가지 랭킹전에 투입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다. 그래서 랭킹전에서 육성이 잘 된 덱을 갖춘 상대를 만났을 경우, 상위 선발의 체력이 다 떨어져 경기에 투입시키지 못한다면, 게임에서 불리한 위치를 점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2012년 10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체력회복제라는 캐시템을 도입하기도 하였다. 체력회복제 캐시템의 가격은 1개는 300원(+28,000PT), 3개는 900원(84,000PT), 5개는 1,500원(+140,000PT), 10개는 3,000원(+280,000PT)로 설정되어 있다.[9] 하지만, 랭킹전에서 체력회복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관함을 거쳐 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서, 2015년 2월 26일 업데이트로 체력회복제의 사용 방식이 충전형으로 바뀌면서 체력회복제를 사용하기 위해 보관함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였다. 이와 함께 랭킹전의 선발 투수 선택 창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체력회복제 개수와 체력회복제 사용 여부가 추가되었다.[10]

랭킹전은 일반적인 페넌트레이스와는 달리, 작전 카드를 사용해도 작전 카드가 소모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획득하기 힘든 대신, 효과가 강력한 황금 작전카드를 쓰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랭킹전 서비스 초기에는 코스트 낮은 쪽은 헝그리 정신(코스트가 높은 팀 상대로 능력치 상승), 높은 쪽은 모든 작전 무효만 사용하는 등 전략의 획일화가 심해지자, 결국 2010년 9월 30일 업데이트에서 헝그리 정신과 모든 작전 무효를 사용하지 못 하도록 조치하였다.[11]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의 작전 카드 중 최강급으로 꼽히는 침묵하는 타선(상대방의 타격 느력 대폭 감소)과 침묵하는 타선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있고, 타자의 전반적인 능력치를 올려주는 승리의 각오만 남발하는 일이 잦자, 결국 2011년 7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전에서는 작전카드를 하루에 한 종류만 사용해야 하도록 규칙을 정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잦아들었다.[12]

랭킹전은 연습경기나 명예의 전당과는 달리, 지더라도 PT를 얻을 수 있는데, 승리시 8,000PT, 패배시 4,000PT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스포츠토토처럼 경기 전에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미리 예상하고 최대 3종류까지 경기 예상을 정할 수 있는 ‘경기 예상’을 메뉴를 통해 두둑하게 PT를 벌어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랭킹전 경기 시작 전에 예상했던 경기 결과가 랭킹전에서 나온 경기 결과와 적중했을 경우에는 일정량의 보상을 받게 된다. 만약 예상을 정하지 않은 항목이 있는 경우 랜덤으로 예상 결과가 설정된다. 8,000PT를 얻을 수 있는 끝내기 홈런이나 노히트 노런이라는 메뉴도 있지만, 확률상 낮기 때문에 보통 유저들은 주로 안타, 타점, 그리고 탈삼진 개수를 맞추는 식으로 예상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경기 예상 메뉴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다음과 같다.[13]

  • 1,000PT : 승/패, 2루타, 홈런, 도루
  • 2,000PT : 2점 홈런(투런), 3점 홈런(쓰리런), 병살타(수비/공격), 홈 보살
  • 3,000PT : 득점(1~6점, 7~12점, 13점 이상), 안타(1~6개, 7~12개, 13개 이상~)
  • 4,000PT : 탈삼진(1~6개, 7~12개, 13개 이상), 3루타, 완투승, 세이브
  • 5,000PT : 만루홈런, 완봉승, 무승부
  • 8,000PT : 끝내기 홈런, 노히트 노런

그리고, 2011년 3월 31일 업데이트로 투데이 매치가 추가되었는데, 랭킹전에서 실제 프로야구 경기의 대진과 일치하는 선호구단 간 유저들간의 대결이 발생하였을 경우 적중 예상을 2배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1] 이와 함께 실제 KBO 리그에서 페넌트레이스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승부 적중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면서 PT를 쏠쏠하게 벌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랭킹전에서는 RP라고 하여 랭킹전에서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도 있다. 전용 점수가 승리시에는 RP가 +7 추가되고, 패배시에는 –4 차감되며, 무승부시에는 변동이 없다. 또한, 기록이 누적되어 하위 유저 혹은 신입 유저가 상위 유저를 따라잡지 못 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 텀을 두고 랭킹전 전적을 초기화시킨 다음, RP를 기준으로 순위에 매겨서 아래와 같은 보상을 나누어주곤 했다.[14] 보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위 : 2,000,000 PT + 스페셜 플러스 선수카드팩 3단계 10장
  • 2위 : 1,500,000 PT + 스페셜 플러스 선수카드팩 3단계 10장
  • 3위 : 1,000,000 PT + 스페셜 플러스 선수카드팩 3단계10장
  • 4위~10위 : 500,000 PT + 스페셜 선수 카드 10장
  • 11위~50위 : 300,000 PT + 스페셜 선수 카드 10장
  • 51위~100위 : 200,000 PT + 스페셜 선수 카드 10장
  • 101위 이하 : 100,000 PT

그러나, 2013년 이후로는 레전드 카드 업데이트 등으로 헤비 현질러들의 손에 들어와 강하게 육성된 카드들이 랭킹전에서 선발로 투입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재력이 딸리는 유저들이 랭킹전에서 기를 못 펴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나 순체력 수치가 무려 100이나 되는 데다가, 변화구, 제구력 수치도 수준급인 83장명부가 있는 00현대덱을 달린 유저들은 만에 하나 장명부가 선발등판을 하기라도 한다면 죽었다고 복창하는 일이 자주 일아나곤 한다.

2016년 7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랭킹전 순위 보상을 대폭 개선하였다.[15] 그래봤자 140 패치에 2특성으로 유저들을 다 떠나보대고 난 뒤라 그냥 사후약방문일 따름이다.

  • 1위 : 20,000,000 PT + 올 코스트 위시팩 1장, 플래티넘 훈련권 3장
  • 2위 : 10,000,000 PT + 10 코스트 위시팩 1장, 플래티넘 훈련권 1장
  • 3위 : 5,000,000 PT + 10코스트 스페셜팩 10장, 프리미엄 EX 훈련권 3장
  • 4위~10위 : 3,000,000 PT + 10코스트 스페셜팩 5장, 프리미엄 EX 훈련권 2장
  • 11위~100위 : 1,000,000 PT + 10코스트 스페셜팩 3장, 프리미엄 훈련권 3장
  • 101위~300위 : 500,000 PT + 구단 프리미엄S 30장, 프리미엄 훈련권 2장
  • 301위~1000위 : 300,000 PT + 구단 프리미엄S 15장, 프리미엄 훈련권 1장
  • 1001위 이하 : 150,000 PT + 구단 프리미엄S 10장

대회[편집 | 원본 편집]

정규 대회[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2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시범적으로 추가되었으며[16], 3월 25일부터 정식 대회가 개막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페넌트레이스와는 별도로 엔트리브 측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거나 유저들이 직접 대회를 열어 다른 유저들간에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이다. 최대 1024강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16], 1등 상금이 무려 430,000PT, 준우승 상금도 330,000PT나 되어서 선수를 유학보내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17] 하지만, 대회 규모에 비해 유저들이 충분히 참가하지 않은 경우 컴퓨터가 대신 리그에 참여한다.

거기에 한 번만 이겨도 선수 카드를 1장 뽑을 수 있는 금액인 30,000PT를 얻을 수 있어서 유저들은 부족한 PT을 얻어보려는 기대감에 2011년 2월 25일에 열린 프로야구매니저 시범대회는 모집 공고가 뜨자마자 30분만에 20개 대회의 정원이 모두 차 버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정작 대회에서는 상위랭커 유저들이 대거 탈락하는 일이 일어나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에는 멤버 교체시 랭킹전 라인업에서 팀컬러가 장착되는 것 같지 않다는 제보가 있었으며, 시범대회는 말 그대로 시범이라 결국 8강에서 중단되고 말았다.[17]

이후 소속 리그 기준, 코스트 기준, 그리고 선호 구단을 기준으로 다양한 대회들이 열리면서 대회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현대-넥센, 쌍방울 선호구단으로만 열리는 대회는 모집이 종료될 때까지도 1024명이 모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를 노리고 일부러 비인기 팀으로 선호구단을 정하여 손쉽게 우승하려는 일이 간혹 있다.

이후, 2012년에 열린 이종범배 상반기 최강자전 일정으로 인해 한동안 정규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나, 이종범배가 끝나면서 2012년 7월부터 다시 개최되었다. 하지만, 2015년 7~8월부터 정규대회가 열리지 않게 되었고, 서비스 종료 때까지 정규 대회는 별다른 소식 없이 그대로 방치되었다.

친선 대회[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12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되었으며, 유저가 자유롭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개최자가 대회 참가 조건을 설정하거나, 비밀번호를 정할 수 있고, 대회 개최권이라는 캐시 아이템을 사서 개최할 수 있는 512강~1024강의 대규모 대회를 개최할 수도 있다. 대규모 대회는 비밀번호 입력 방식이 없으며, 그 대신 모집인원이 절반을 못 채울 경우 대회를 취소할 수도 있다.[18]

참가 조건은 개최자가 자유롭게 ①제한 없음, ②코스트 제한(80~200), ③선호구단, ④리그등급 중에서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소규모 대회는 개최자가 PT를 소모해서 개최를 할 수 있으며, 대규모 대회는 대회 개최권 아이템이 필요한 대신, 일정 성적을 거둘 때마다 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18] 대부분은 상금 없이 그냥 친목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가 많으며, 만에 하나 상금을 거는 대회라면 대략 4~8강 이상의 상위권만 상금을 주는 쪼잔한 대회들이 주로 열린다.

대회는 주로 이사회에 소속된 회원끼리만의 대회가 주로 열리는 바람에 일종의 친목 이벤트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가끔 이벤트로 프로야구 매니저 게임 운영자(GM)들이 친선 대회를 열 때도 있는데, GM들이 개최하는 친선 대회는 응모만 해도 50,000 PT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로 소정의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어서[19] 유저들이 이를 노리고 대회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5년 5월 28일 업데이트로 대화방 자동 매칭 기능이 도입되어, 모집/마감 스케쥴에 맞는 대회 방을 직접 찾아서 신청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애 주었다. 또한, 옵션 보상 및 우승 보상도 같이 추가되었다.[20]

이사회[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5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된 시스템으로[21], 엔트리브의 모회사인 엔씨소프트의 간판 게임인 리니지의 길드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이사회원은 최대 100명까지 영입할 수 있으며, 도입 초기에는 그냥 구단 정보 > 이사회 메뉴에서 이사회원들의 리스트를 확인하는 기능밖에 없었으나[22],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그 동안 웹상에서 카페창 마냥 실행되었던 이사회 기능이 PC 실행창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바뀌면서, 이사회에 출석 체크를 할 경우 보상으로 중계 SKIP권이 지급되는 덕분에 효용도가 다소 올라갔다, 만약 금일에 출석 목표 인원을 채우게 된다면 이사회 등급도 한 단계씩 상승할 수 있게 되면서, 이에 따른 보상으로 받는 중계 SKIP권도 단계가 1단계 오를 때마다 1장 늘어날 수 있도록 바뀌게 되었다.[4]

이후 2015년 2월 26일 업데이트로 이사회의 세부 기능들과 혜택들이 대폭 늘어났다. 이사회원들의 활동에 따라 포인트가 누적되고, 그 포인트에 따라 이사회의 부가효과 및 등급 상승을 하게 만드는 이사회 포인트와, 이사회를 상징하는 다양한 엠블럼을 추가시켜주는 이사회 엠블럼 변경 기능, 그리고 동일한 이사회 회원들 간에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10] 이사회원들 간에 다양한 이사회 기능을 즐기고, 비이사회 회원에게는 없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몇몇 이사회는 같은 이사회에 속해 있는 유저를 밀어주기 위해 승부조작을 감행하여 빈축을 살 때가 일어나기도 한다.

연고지 쟁탈전[편집 | 원본 편집]

5개의 이사회가 정기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대전을 치러 가장 많은 연고지를 차지해야 승리하는 모드로, 초기에는 비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개최했다가[23][24], 2015년 3월 26일에 정식으로 도입되었다.[25]

각 지역별 연고지를 점유하고 있는 이사회에 싸움을 걸어서 다른 이사회에 소속된 모 구단과 1VS1 시뮬레이션 대전을 치러 승리했을 경우 승점을 추가하고, 리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리니지의 길드전과 비슷한 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연고지 쟁탈전 진행 시, 공평한 이사회간의 대전을 권장하기 위해 비슷한 회원 수를 가진 이사회끼리 대전하도록 되어 있으며, 10명 미만의 소규모 이사회이거나 휴면상태가 아닌 유저가 10명 미만인 죽은 이사회, 그리고 이사회원들이 모두 비기너랭크인 이사회는 참여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25]

연고지 쟁탈전 탭을 클릭할 경우, 상대할 4개 이사회와 6개의 연고지가 나타나게 되며, 리그 배정은 이사회의 인원수 및 유저 수준에 따라 자동적으로 배정된다. 승리 시에는 80,000 PT를, 무승부/패배시에는 5,000PT를 지급받으며, 그 외에도 리그가 종료될 때마다 점유율이 가장 높은 연고지가 있을 경우 지급되는 연고지 보상과 순위에 따라 랜덤박스가 지급되는 순위 보상이 있다.[25]

2015년 4월 29일 업데이트로 승리팀에게 단순히 1점만 주어지던 승점 부여 방식이 승리는 2점(상대팀 –1점), 무승부는 1점으로 규정이 바뀌었으며, 연고지 개방 조건도 일반 연고지(월요일 개방)는 5개에서 4개로, 이벤트 연고지(토요일 개방) 역시 1개에서 2개로 조정되었다.[26]

2015년 6월 25일, 연고지 쟁탈전 시즌 2가 개막되었다. 그러면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요일 별로 연고지가 1개씩 열리고, 개최 시간도 오전 11시부터 열려 오후 11시까지 진행하기로 바뀌었다.[27]

2016년 1월 28일 업데이트에서 주간 랭킹 1~50회의 이사회만이 참여할 수 있는 레전드 연고지 쟁탈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레전드 연고지 쟁탈전이 종료될 때마다 연고지 획득보상과 순위 보상(랜덤박스)가 지급되며, 2주 간격으로 레전드 쟁탈전이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28]

2016년 7월 18일에 연고지 쟁탈전이 다시 재개되었다. 연고지는 경기도는 이천→화성→고양→수원→인천→서울, 강원도는 속초→강릉→태백→철원→춘천→원주, 충청도는 충주→청주→서산→공주→천안→대전, 전라도는 강진→함평→여수→전주→군산→광주, 경상도는 문경→포항→울산→창원→대구→부산 순으로 열리게 된다.[29]

각주

  1. 1.0 1.1 2011년 3월 31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2. 2.0 2.1 2010년 9월 2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3. 3.0 3.1 2014년 6월 26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4. 4.0 4.1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5. 2015년 10월 8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6. 2011년 11월 10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7. 7.0 7.1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8. 2010년 6월 29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9. 2012년 10월 10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0. 10.0 10.1 2015년 2월 26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1. 2010년 9월 30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2. 2011년 7월 28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3. [뉴스] 개념 업뎃! 랭킹전! 재계약비 모두 환영!, 인벤, 2010.06.29
  14. 랭킹전 RP 초기화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5. 2016년 7월 14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6. 16.0 16.1 2011년 2월 24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7. 17.0 17.1 [기타] 기대만빵!! 신규컨텐츠 대회의 이모저모!, 인벤, 2011.02.25
  18. 18.0 18.1 2011년 2월 24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19. 프로야구매니저, 큰 혜택 주는 친선대회 개최, 게임메카, 2012.01.27
  20. 2015년 5월 28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21. 2011년 5월 26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22. 프야매 이글루 유저분들 얼렁얼렁 이사회 가입하세용~, 고강동 LG 트윈쑤!, 2011.05.26
  23. '20개 지역 최고 이사회 각축' 프야매 연고지 쟁탈전 열려, 게임동아, 2012.08.22
  24. "프로야구 매니저, 프야매" 연고지 쟁탈전!, 24hr Story, 2013.01.23
  25. 25.0 25.1 25.2 2015년 3월 26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26. 2015년 4월 29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27. 2015년 6월 25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28. 2016년 1월 28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29. 2016년 7월 14일 업데이트 안내(아카이브),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