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Fate 시리즈)

프랑켄슈타인(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은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소설 《Fate/Apocrypha》에서 첫 등장했다.

1 인물 배경[편집]

소설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의 등장인물로, 원래는 이름이 없는 괴물이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시체를 이어붙인 후 벼락의 힘을 이용해 창조한 인공 생명체이다. 원작 소설에서는 어디까지나 과학적으로 주조된 괴물이지만, 《Fate 시리즈》에서는 연금술과학을 융합시켜 제작된 인조인간, 호문쿨루스이다.

빅터 박사의 목적은 원초의 인간 <아담>의 창조로, 이 소녀는 아담을 낳을 <이브>로서 주조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실패로 끝났다. 소녀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무지막지한 흉포성을 보였으며, 박사는 그런 소녀를 실패작으로 여겼다. 문제는 소녀가 창조주인 박사마저 도저히 손쓸 수 없는 괴물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정이 부족하고 흉포할 뿐이지 결코 어리석지는 않기에, 박사는 그녀를 인정하지 않고 도망쳐 버리게 되었다.

소녀는 박사가 말한 이브의 목적(즉, 엄마가 되어 아담을 낳는 것)을 자신의 존재 이유로 삼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반려자가 필요하고, 그 반려자를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은 박사가 유일했다. 끝없이 박사를 추적하며 소녀는 말했다. "박사에게는 책임과 죄가 있다. 나를 창조한 책임과, 나를 저버린 죄가." 박사는 이 세상에 괴물을 둘이나 만들 순 없다며 거절하지만, 일단 목적을 정한 소녀는 그 흉포성을 발휘하여 집요하게 요구했다. 박사의 가족을 죽였지만 그럼에도 박사는 복수하긴 커녕 계속 도망치기만 했다. "왜 증오해주지 않나요, 왜 나를 바라봐 주지 않나요." 도망친 박사를 쫓아 남극으로 향하지만 박사는 겁에 질려 죽음을 선택했다. 그 광경을 눈앞에서 본 소녀는 끝내 인간이 되지 못했다며 절망했다.

소녀가 성배에 내거는 소원은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줄 반려자를 데려와달라"이다. 애당초 그게 바로 '마스터와의 만남'이란 사실을 소녀가 알아채려면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하리라.

2 버서커[편집]

1인칭 わたし
2인칭 없음
3인칭 없음

웨딩드레스 느낌의 옷을 입은 소녀.

그녀의 성격을 비유하자면, 다소 인간불신이 있는 대형견(大型犬). 결코 꼬리를 흔들지 않고 언제나 흥미없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남에게 바싹 접근해오는 대형견이다. 《Fate/Apocrypha》에서는 마스터의 뒤를 걸을 때 항상 가까이 따라다녔다.

똑똑하긴 하지만 보다시피 버서커이므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일은 좀처럼 없다. 말 한 마디 하는 것도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라서 말하는 때가 거의 없다. 취미는 전기절약이며 전기 낭비는 엄금이다. 또한 감정 제어가 능숙치 않아서 생각지 못한 흉포성을 발휘할 때도 있다.

가능한 한 인간이 되려 하기 때문에 마스터에게 접근하여 인간을 배우려 한다. 성미가 까다롭지만, 성실하게 상대해주면 똑부러지게 대화에 응해주는 착한 아이이다. 단, 몸짓 손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려 하기 때문에 마스터는 제스처 스킬을 향상시켜둬야 한다.

생전에 감정이 부족하다고 책망 당했던 탓인지 남의 감정에 민감해지려고 노력한다. 그 예로, 《Fate/Apocrypha》에서 그녀가 죽기 직전, 마스터가 억지로 냉철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죽음에 슬퍼하는 걸 눈치챘다.

2.1 스테이터스[편집]

클래스 버서커
키/몸무게 172cm / 48kg
출전 창작물 《프랑켄슈타인
지역 유럽 전역
속성 혼돈 ・ 중용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C B D D B C

광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번트로서 그렇게 뛰어난 점은 없다. 그나마 <갈바니즘> 스킬 덕분에 이상하리만치 효율적으로 마력공급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보구(블래스티드 트리)는 자폭기 버전으로 써야 간신히 B 랭크이고, 그렇지 않으면 C~D 랭크의 파괴력이 고작이다. 상당한 행운, 마스터의 판단력이 없다면 그녀가 성배전쟁에서 이겨나가는 건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1]

2.1.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광화 : D
근력과 내구의 패러미터를 올리지만 언어능력이 단순해지고 복잡한 사고를 장시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1][2]


■ 고유 스킬

공허한 생자의 비탄 (Scream of terror)(虚ろなる生者の嘆き) : D
광화 시에 높아지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날카로운 절규. 피아를 불문하고 사고력을 빼앗으며, 저항력이 없는 자는 공황에 빠져 호흡 불능이 된다.[1][2]
  • 그녀의 울음소리는 "야아아…….(네)", "우이이이…….(불만)"처럼 의미가 담겨있다. 하지만 스킬 발동 시에는 광기밖에 느낄 수 없다.[3]
갈바니즘 : B
생체전류와 마력의 자유자재한 전환 및 축적. 마광(魔光), 마풍(魔風), 마탄(魔彈) 등 실체가 없는 공격을 순식간에 전기로 변환해 주위에 방전시킴으로써 무효화한다. 또한 축전량이 많을수록 육체가 강화되고 대미지 수복도 신속해질 수 있게 된다.[1][2]
오버로드(オーバーロード) : C
자신에게 대미지를 줄 것을 알면서 하는 의도적인 부스트 업. 프랑켄슈타인의 경우에는 갈바니즘으로 모은 마력을 허용량 이상으로 전기 변환, 그것을 전부 출력으로 사용함으로써 보구의 공격력을 급상승시킬 수 있다. 육체가 그것을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에 대미지를 받는다.[2]

2.1.2 보구[편집]

처녀의 정절 (브라이들 체스트) (乙女の貞節) ((ブライダル・チェスト))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 1명
나뭇가지 형상의 방전류를 휘감는 전투망치 (메이스). 끝부분의 구체는 그녀의 심장 그 자체이며, 전투시 외에도 몸에서 떼지 않으며 소지하고 있다. 꼬리 부분의 핀(fin)과 본체 측두부의 핀으로 전력 공급을 시행하는 구조. 자신과 주위로부터 흘러나오는 마력을 효율적으로 회수해서 축적한다. 그 때문에 주위에서 잉여 마력이 끊임없이 풍부하게 발생하는 전투 시에는 갈바니즘과 합쳐서 유사적인 <제2종 영구기관>으로 작동하게 된다.[1][2]
  • 프랑켄슈타인의 무기인 거대한 메이스. 상시전개형(상시발동형) 보구.
  • 이 보구는 프랑켄슈타인의 심장이다. 빅터 박사가 그녀의 심장을 꺼내 튼튼한 메이스로 가공했다. 프랑켄슈타인과는 원격으로 접속되어 있으며, 주위의 잔존 마력을 흡수해 그녀에게 전달한다.[1]
  • 버서커 클래스의 서번트들은 전력으로 움직이다간 마력이 고갈돼 버리기 십상이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이 보구 덕분에 마력고갈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심지어 마스터가 마력을 공급해줄 필요도 없다.


책형의 번개나무 (블래스티드 트리) (磔刑の雷樹) ((ブラステッド・ツリー))
랭크 : D~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10 최대포착 : 30명
《처녀의 정절》을 지면에 꽂고 모든 리미터를 해제해 발동하는 전력 방전. 뿌리를 박고 선 거목의 실루엣으로 쏟아져내리는 확산 호밍 썬더이다. 적이 1명이고 근거리라면 《처녀의 정절》이 없어도 발동 가능. 리미터에 의해 제어되고 있으나 해제했을 경우의 위력은 절대적이다. 단, 그 경우 사용자는 완전히 활동을 정지한다. 다시 말해 <죽음>이다. 이 뇌격은 낮은 확률로 제2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낳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사망하는 그녀는 그 결과를 볼 수 없다.[1][2]
  • 《브라이들 체스트》의 파생기. 《브라이들 체스트》의 마력을 사용해 번개 구름을 형성하고 단번에 방전시킨다.[1] 확산형이므로 근거리일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반대로 원거리일수록 위력이 약해진다.
  • 프랑켄슈타인이 근현대의 영령이기 때문에 보구의 위력은 낮다.[1] 리미터 해제 없이 쓰면 D~C 랭크의 약한 보구이다. 리미터를 해제하고 써야 B 랭크 보구에 이르는데 이것이 최대 위력이다.
  • 이 보구에 의해 탄생한 '제2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능력들을 지닌다. (ex: 갈바니즘 스킬, 브라이들 체스트의 영구기관 능력, 블래스티드 트리의 뇌격)

2.2 인연 캐릭터[편집]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모드레드 :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신경 써 준다든가.
  • 에디슨테슬라: 전기를 사랑하는 건 좋은데 절약해 줬으면 좋겠다.
  • 찰스 배비지: 동료? 아저씨? 커다란 주전자 씨? 므으, 모르겠어.

3 세이버 (수영복)[편집]

1인칭 わたし
2인칭 당신 / 너
3인칭 그 사람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의 2017년 서머 이벤트에서 등장한 수영복 차림의 모습.

여름 더위 탓에 게으름뱅이가 되어버린 프랑. 하지만 여차할 때는 쉽게 폭주해버린다. 이미지는 "여름 더위에 나른해진 듯한 대형견". 또한 영기를 만지작대다 어째서인지 세이버가 되어버렸다.

여름이다 보니 평소에는 똑부러지게 행동하는 프랑이라도 늘어진 모습을 마스터에게 보이고 있다. 더운 곳에서는 마스터의 침대를 점거하고 에어컨을 쐬면서 후줄근, 나른하게 뒹굴거리고 있다. "펫이 침대에서 비켜주질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라고 SNS에 사진을 투고해서 [좋아요!]를 누르고 싶어지는 레벨. 기본적으로 사심이 일절 없기에 사심을 품고 침대를 점령하고픈 서번트는 "크으윽"하고 지켜보고 있다.


완전히 여름 더위를 먹어버려서 나른해, 귀찮아, 라며 의욕없는 상태이다. 수영복이 되면 조금은 시원해, 덤으로 레이스에 나가면 바람을 느껴 시원해지지 않을까, 라며 실날 같은 기대를 품고 있다.

덥다, 고 말하면서 뒹굴거리므로, 비교적 견물생심(目の毒). 광화 랭크가 낮아짐에 의해 말하기 쉬워졌으므로 본인은 마스터와 교류할 수 있어서 꽤 기쁘다. 그렇다곤 해도 버서커일 때와 변함없이 본인으로서는 "눈와 눈으로 마음이 통한다"는 관계가 이상적이래나.

3.1 스테이터스[편집]

클래스 세이버
키/몸무게 172cm / 48kg
출전 《프랑켄슈타인》/ 데드히트 서머레이스!
지역 유럽 전역
속성 중립 ・ 여름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C++ B C D A B

3.1.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기승 : EX
놀랍게도 프랑 쨩은 배비지 로코모티브 폼에 탑승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은 마치 "오늘의 멍멍이"[4] 같다. 오늘의 프랑.[5]
대마력 : E
나른해서 별로 저항할 수 없다.[5]
광화 : E
말하기, 귀찮아.[5]


■ 고유 스킬

서머 갈바니즘 : B+
여름의 갈바니즘은 특별하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배비지의 백업을 받아 증기 기관도 파워 쪽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디메리트: 뜨거워, 나른해.[5]
공허한 혹서에 대한 비탄(虚ろなる酷暑への嘆き) : A
프랑 쨩은 조금만 더워도 금새 나른하다 귀찮다며 토라져버린다. 그 모습은 여름 더위에 지쳐버린 대형견 같다. 아유, 귀여워라.[5]
적당히 로드(ほどほどロード) : C
오버로드라든가 나른하므로 적당히 로드합니다.[5]

3.1.2 보구[편집]

처녀의 정절 (브라이들 블레이드)(번개) (乙女の貞節(雷)) ((ブライダル・ブレイド(雷)))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 1명
발명가 두 사람에게 마개조된 검. 경량화를 원했던 결과 메이스가 검이 되었다. 우째서.[5]
  • 수영복 프랑의 통상 무기. "좀 무거워"라는 소녀의 한탄을 듣고, 머리가 이상한 발명가 둘(에디슨테슬라)의 마개조를 받아 개량된 복합 변형 에너지 블레이드. 썬더 에너지는 소녀가 바라는 대로, 상황에 맞춰 변형한다. 소년의 로망이 가득한 무기지만 프랑에게는 딱히 감개가 없다. 또한 최초의 희생자는 멋대로 개조한 둘이었다는 모양.[5]
꼬챙이의 번개 칼날 (스큐어드 플라즈마 블레이드) (串刺の雷刃) ((スキュアド・プラズマブレイド))
랭크 : D~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3(세로) 최대포착 : 1명
브라이들 블레이드를 기세 좋게 회전시킴으로써 에너지를 급속 충전. 그리고 점프해서 찔러 꿰뚫는다. 그 방대한 번개 에너지는 자칫하면 다른 사람까지 휘말리게 해버릴지도 모를 정도다.[5]

3.2 인연 캐릭터[편집]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배비지: 배비지 선생님! 또 증기기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프랑에겐 직류라든가, 교류라든가, 증기라든가, 까다로운 거 별로 없으니까.
  • 모리어티: 아, 파파다. 또 나쁜 일 하고 있어? 으휴, 다 큰 어른이 창피하지도 않아? 안 창피하다고? 그렇구나.
  • 프랑켄슈타인(버서커): 세이버가 됐으니까 술술 말하지만, 버서커라면 역시 무리일 것 같아~. 애당초 무리해서 말하지 않아도 빤짝- 하고 서로 통하는 게 좋은 마스터와 서번트니까.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5권에 소개된 내용이다.

  • 찰스 배비지: 자상하고도 엄한 아버지 같은 존재. 게으름을 꾸짖고, 그녀를 레이스에 착실히 참가시킨다. 잔소리꾼. "그런데 왜 변신할 수 있는 거야?" "증기니까." "그렇구나."
  • 제임스 모리어티: 손녀에게 물러터진 할아부지, 허술해(ちょろい). 그치만 만만하게 보면 어느 새 나쁜 짓에 가담시킬 것 같은 구석은 썩어도 악의 보스.
  • 다른 수영복 서번트: 모두 노출이 굉장하구나~. 그 점에 있어서는, 나는 붕대로 확실하게 칭칭 두르고 있다고 생각해.

본인은 온 몸에 만능붕대를 감아서 빈틈없이 가렸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물에 젖으면 붕대가 투명해져서 반대로 노출도가 폭등한다. 실제로 프랑은 남(아마도 마스터) 앞에서 물에 뛰어들었다가 온 몸의 붕대가 투명해져서 매우 부끄러운 상황에 처한 적이 있다.[6] 포장박스 그림을 본다면 이 만능붕대는 프로페서 M의 작품이다.

4 각주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Fate/Apocrypah material
  2. 2.0 2.1 2.2 2.3 2.4 2.5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3. Fate complete material 4권
  4. 일본의 후지 TV에서 방송하는 인기 코너로, 매일 강아지 한 마리를 소개한다.
  5. 5.0 5.1 5.2 5.3 5.4 5.5 5.6 5.7 5.8 Fate/Grand Order material 5권
  6.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의 인연예장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