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린 핸슨

Pauline Lee Hanson

폴린 핸슨은 오스트레일리아 극우 정당인 One Nation의 창립자이자 당수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우파 포퓰리즘 정치인으로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반이민, 반다문화주의 성향을 보인다.

게다가 반이슬람 성향도 있어서 2015년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할랄 인증이 테러리즘 단체에게 지원한다고 주장하고, 2016년 올랜도 총기 난사 사고 이후 무슬림들의 대한 이민을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