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공/각 국가의 특징

국가들은 제발 가나다순으로 정렬 부탁드립니다. Lesser Known September 이벤트[1]에서 금지되는 국가들은 볼드체 처리합니다.

유럽[편집 | 원본 편집]

  • 폴란드 : 폴란드공의 주인공이자 툭하면 당하는 동네북. 잊을 만하면 다시 나온다. 가끔씩 영국공의 배관공 노릇을 하기도 하며, 러시아공과 자주 다툰다. 그리고 러시아한테 일방적으로 당한다. 말버릇은 'Kurwa'인데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ㅅ발이 어울릴 듯하다. 또한, 폴란드의 기병대였던 윙드 후사르의 날개를 달고 나오기도 한다. 리투아니아와 함께 연방 국가를 이루었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헝가리와는 친한 관계이다.
  • 네덜란드 : 두 가지로 요약된다. 대마초가 합법이라는 점에서 따온 마약쟁이와[2] 간척 사업을 통해 넓힌 바다보다 낮은 땅이 많다는 점에서 따온 홍수.
  • 독일 : 일에 심취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 다른 유럽 국가들, 특히 그리스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며, 화가 나면 독일 제2 제국 모습의 직사각형으로 바뀌어 지옥을 만들어버린다. 또한, 러시아와 함께 폴란드를 둘로 갈라버리기도 한다.
  • 러시아 : 영토 때문에 매우 크게 묘사된다. 술에 쩔어 있으며, 벨라루스를 옆에 끼고 다닌다. 우크라이나와는 매우 안좋은 관계로 표현됐었으나 현재는 그냥 원수지간이다. 또한, 독일과 함께 폴란드를 둘로 갈라버리기도 한다.
    • 옴스크 : 붉은색 새 처럼 생긴 악마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이는 러시아 옴스크 지역이 피부를 썩게 만들어 좀비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약으로 유명한 크로코딜 중독이 심각하고 범죄율도 높기 때문이다.
  • 루마니아 : 드라큘라의 나라라는 점에서 흡혈귀로 등장하기도 하며 집시가 많이 살고 집시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 집시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차드와 국기가 거의 같다는 점에서 차드와 헷갈리곤 한다.
  • 리투아니아 : 폴란드와 가장 친하다보니 주역으로 나온다.
  • 모나코 : 폴란드와 구분하기 위해서 종종 선글라쓰를 쓴채로 등장한다. 모나코에 카지노가 발달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도박꾼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벨라루스 : 러시아와 매우 사이가 좋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남동풍이 불어 방사능 피해를 크게 입었다는 점에서 눈이 3개로 그려지기도 한다.
  • 세르비아 : 이슬람 국가만 보면 피꺼솟하며 칼로 찌른다(...).
  • 에스토니아 : 북유럽 국가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무신론자로 나오기도 한다.
  • 영국 : 특유의 모자와 금테 안경을 쓰고 나오며, 미국을 갖다 버린 아들(...) 취급한다. 를 많이 마시며, 프랑스를 매우 깔본다. 가끔 영연방 국가들과 함께 나온다. 가족관계가 매우 복잡한데, 앞서 말했듯이 미국을 아들로 두고 있으며 수많은 아들들은 영연방을 표현한 것이다. 북유럽 국가들의 바이킹 놀이에 피해자로 등장한다.

아메리카[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 나라들 중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베트남, 홍콩은 눈을 찢어 그리는 불문율이 있다.

아프리카[편집 | 원본 편집]

오세아니아[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당구공들: 흑인은 8번공, 아메리카 인디언은 머리에 깃털을 꽂은 7번공, 외계인은 6번공, 아시아인은 1번공으로 표시한다. 이는 당구에서 8번공이 검은색, 7번공이 빨강색[6], 6번공이 초록색, 1번공이 노랑색인 것을 빗댄것이다.

국제기구[편집 | 원본 편집]

옛 국가[편집 | 원본 편집]

무분별한 등재를 막기 위해 만화에서 특별히 자주 등장하는 옛 국가들만 등재하길 바랍니다.


각주

  1. 좀 더 다양한 국가들이 만화에 등장하기 위해 매년 9월마다 너무 많이 등장하는 국가들의 등장을 금지하는 이벤트이다. 금지되는 국가들의 목록은 매년 살짝 달라진다.
  2. 마약쟁이로 등장할 때는 눈을 붉게 그린다.
  3. 정작 이슬람교동성애를 극도로 혐오한다.
  4. 이스라엘이 초입방체로 등장한 최초의 만화. 이후에 초입방체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정육면체로 등장한다.
  5. 원래 리본은 여자 공을 등장시킬 때 달고 나오지만, 태국은 여장남자가 많다는 점에서 여자 공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에도 리본을 달고 나오기도 한다.
  6. 아메리카 원주민을 홍인이라고도 한다
이 문서의 전체 혹은 일부는 폴란드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