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용제

폭염의 용제》(영어: Dragon order of Flame[1])는 김재한이 지은 대한민국판타지 소설이다. 소설 투고 사이트 커그문피아에서 1권 후반부까지 연재되다가 출간되었다. 전 18권 완결.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모든 것을 잃고 복수마저 실패했다. 최후의 일격마저 막강한 레드 드래곤 앞에서 무너지고, 죽음을 앞에 둔 그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기회! "네 운명에 도박을 걸겠다." 과거에서 다시 눈을 뜬 순간, 머릿속에 레드 드래곤의 영혼이 스며들었을 때, 붉은 화염을 지배하는 용제가 깨어난다! 강철보다 단단한 강체력을 몸에 두른 모든 용족을 다스리는 자, 루그 아스탈! 세상은 그를 '폭염의 용제'라 부른다!
— 작품 소개문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회귀물이다. 미친 드래곤 볼카르를 무찌르기 위해 천 명의 강자를 모아 도전했으나 패배한 주인공 루그 아스탈이 과거로 돌아와 다시 한 번 볼카르를 죽이기 위한 이야기다.

일러스트[편집 | 원본 편집]

전작 《사이킥 위저드》와 《마검전생》에서 이어서 《폭염의 용제》에도 권마다 일러스트가 첨부되어있다. 《마검전생》에는 여성 캐릭터 일러스트가 적었기에 이번에는 그 점을 개선했다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지엘.

  • 1권 : 루그 아스탈 & 볼카르(드래곤)
  • 2권 : 리루 나칼라즈티 & 알라냐 파즐라
  • 3권 : 메이즈 오르시아
  • 4권 : 라나 아룬데 & 볼카르(드레키 모드)
  • 5권 : 란티스 펠드릭스 & 티아나 아카라즈난
  • 6권 : 볼카르(드래곤) & 볼카르(드레키) & 불카누스(볼카르 인간체)
  • 7권 : 라나 아룬데 & 메이즈 오르시아 & 리루 나칼라즈티(정령)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블레이즈 원[편집 | 원본 편집]

용어[편집 | 원본 편집]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도서출판 청어람을 통해 전 18권으로 완결되었다. 2013년에는 마지막 권의 에필로그에 다소 수정이 들어가고 표지 일러스트가 새로 그려진 전자책 개정판이 나왔다.

  • 폭염의 용제 1 - 용제 회귀, 도서출판 청어람, 2011년 1월 29일 발행, ISBN 9788925124209
  • 폭염의 용제 2 - 요정들의 인연,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3 - Hell of Magic,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4 - 새장 속의 공주님,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5 - 몸과 그림자,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6 - 숙명을 짊어진 자,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7 - 비틀린 운명의 증인,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8 - 세계를 사랑하는 자,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9 - 두 번째 운명,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0 - 사라진 추억,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1 - 하넬라의 악몽,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2 - 전설의 종말,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3 - 진실,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4 - 시간과 공간과,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5 - 공허한 왕좌,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6 - 오더 시그마,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7 - 신의, 도서출판 청어람,
  • 폭염의 용제 18 - 지상의 별, 도서출판 청어람,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1·2권에서는 Frame으로 표기되었다. 3권 및 개정판부터는 Flame으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