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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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정보 | |||||||
코드 | IATA: KPO, ICAO: RKTH | ||||||
이용지역 | 경상북도 | ||||||
소재지 | 포항시 | ||||||
종류 | 군-민 공용 | ||||||
운영 |
한국공항공사 대한민국 해군 미국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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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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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공항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에 있는 공항이다. IATA 코드는 KPO, ICAO 코드는 RKTH이다. 원래 이름은 포항공항이었으나 2022년 7월 14일에 현재 이름으로 바꾸었다.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국내선[편집 | 원본 편집]
행선지 | 항공사 | 운항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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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대한항공 | 1234567 | 1데일리 |
기존에 있던 김포행 노선은 2019년 10월 27일부로 단항되었고 하루 한편 제주로 가는 비행기만이 남게 되었다. 해당 비행기는 제주행 KE1841편, 포항행 KE1842편.
활주로 이동[편집 | 원본 편집]
2009년 6월 포스코에서 건설 중이던 신 제강공장이 포항공항 비행 고도 제한에 걸리자 (공장높이 85.8m), 포스코와 국방부, 포항시 및 행정협의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따라 현재 공장쪽으로 나 있는 활주로 378m를 공장 반대편으로 이동, 공장 위치가 고도제한구역 5구역에서 6구역으로 변경되어 (기존 66.4m → 77.4m로 변경) 공장 상단 일부를 철거하여 해결한다. 또한 미설치되어 있는 ILS(계기착륙장치) 설비도 설치하기로 협의하였다.
ILS의 부재[편집 | 원본 편집]
계기착륙장치인 ILS가 없는 대신, 관제사가 직접 항공기의 착륙경로와 하강각도를 지정하는 PAR(Precision Radar Approach) 레이더가 설치되어 있다.
일시 운항 중단[편집 | 원본 편집]
활주로 개선사업을 위해서 2014년 7월부터 일단 문을 닫은 상태이다. 문제는 2015년 4월 기준으로 공정률이 25%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아서 운항재개까지는 시일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다가 문제는 이 활주로 개선 공사를 포스코와 국방부가 나눠서 하고 있는데 포스코쪽의 공사는 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비해 국방부 쪽은 세월아 네월아 상황인 것. 포스코쪽이 먼저 활주로 공사를 다 끝내봐야 국방부쪽에서 늑장을 부리면 어차피 운항을 못하는 건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결국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러다가 포항공항이 아예 영구폐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운항 재개[편집 | 원본 편집]
그래도 어찌어찌 진행된 결과 2016년 5월 3일 재개장하였다. 그러나 그 사이에 동해선 KTX가 개통되어 포항의 시외버스, 고속버스 수요를 다 빼앗았는데 공항이라고 버티겠는가... 결국 포항공항은 항공사들이 적자날 것이 뻔하다고 취항을 거부하면서 현재 제주공항 가는 노선 1개만 들어와 있는 상황이다. 이마저도 김포행 노선 1개가 버티다가 단항되어버린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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