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아 연속살인사건

포토피아 연속살인사건
ポートピア連続殺人事件
PC판
FC판
The Portopia Serial Murder Case PC cover art.png
The Portopia Serial Murder Case FC cover art.png

박스아트
게임 정보
배급사 에닉스 (현 스퀘어 에닉스)
제작 호리이 유지
작가 호리이 유지
장르 본격 서스펜스 어드벤처 게임
출시일 1983년 6월 (PC판)
1985년 11월 29일 (FC판)
플랫폼 PC-6001, FC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일본어
시리즈 호리이 미스터리 3부작
후속작 오호츠크에 사라지다

포토피아 연속살인사건》(ポートピア連続殺人事件)은 일본호리이 유지가 개발하고 에닉스(현 스퀘어 에닉스)를 통해 발매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속칭 호리이 미스터리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패밀리 컴퓨터(패미컴) 첫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패미컴용 소프트웨어로로 곧잘 오해받지만 원작은 PC-6001용으로 발매된 PC 게임이다. 현대 일본(1980년대)을 무대로 고베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추리 게임으로서, 여러모로 일본 추리 게임의 선구자격이다. 특히 그 충격적인 반전 때문에 장안의 화제를 불렀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금융업체 「야마킨」의 사장 야마카와 코조의 자살 사건에 의문을 품은 주인공(보스)은 부하 마노 야스히코(야스)와 함께 사장의 주변인물들을 조사하며 자살 사건을 파헤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보스 (ボス)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캐릭터. 효고 현경 수사 1과에 소속된 베테랑 형사로, '보스'는 통칭이다. 부하 야스를 거느리고 연속살인사건을 수사한다.
마노 야스히코 (真野 康彦)
보스의 부하 형사이자 수사 파트너다. 통칭은 야스. 보스의 수족이 되어서 움직인다. [치명적인 스포일러] 사건의 진범. 주인공의 동료가 범인이였다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범인은 야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야마카와 코조 (山川 耕造)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 대부업체 『론 야마킨』의 사장으로, 연령은 불명이다.
사와키 후미에 (沢木 文江)
코조의 비서로 일하던 23세 독신 여성. 사망한 코조의 첫 발견자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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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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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편집 | 원본 편집]

  • 어드벤처 게임 제작 경험은 없던 게임 개발자 호리이 유지가 해외의 어드벤처 게임 유행에 편승해서 제작에 착수한 작품으로, 거의 호리이 유지 혼자 손으로 제작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일본식 어드벤처 게임은 물론이고 노벨 게임의 문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