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무네 유우마 吉宗 優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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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정보 | |
| 다른이름 | 악마무네 (惡宗, あくむね) |
| 출생 |
19XX년 11월 2일 (17세) |
| 성별 | 남성 |
| 직업 | 고등학교 3학년 |
| 신체 | 172cm |
| 가족 | 부모님, 동생 |
| 작품 정보 | |
| 작품 |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과 츠바키. |
| 성우 | 오노 유우키 |
요시무네 유우마(
이리에가 리더로 있는 쓰레기 줍기 집단 '이베리코 돼지'에 소속되어 있으며, 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담당하고 있다. 뛰어난 외모덕에 집단 내외로 추종자가 여럿 있다. 요시무네에게 반한 겐지는 물론, 집단의 다른 일원들에게도 아름답다는 (うるわし) 칭찬을 들은적이 있으며,[2] 요시무네에게 반한 타학교의 학생이 스토커가 된적도 있다.
평소 쿨하고 시원시원한 (サバサバ) 성격으로, 때로는 타인에게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걸기도 한다. 후배인 쿠니가 말하길 중학교 때도 크게 다르지 않은 성격이었다고. 타인을 스스럼없이 대하는 듯 하나, 실은 남들과 약간의 거리를 두고있다.
내력[원본 편집]
과거[원본 편집]
고등학교 1학년떄 (혹은 그 이전부터) 모종의 이유로 가출하고 마작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마작방을 들린 이가(伊賀)라는 사람과 친해지게 된 요시무네는 이가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기댈 곳이 없던 요시무네는 "네가 필요해"라는 이가의 말 한 마디에 하늘까지 우쭐해진다고 느낄 정도로 이가에게 의지하게 되었으나 이가는 마약 등에 빠지며 점점 안좋은 세계로 발을 들이고, 결국 요시무네마저 이용하기 시작했다.[3] 결국 어느 날, 문신을 새기러 갔다가 "너는 이쪽 세계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을 듣고 요시무네는 이가와의 인연을 끊어낸다.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과 츠바키.에서[원본 편집]
1학년때 다니던 산코(三幸)공업고교에서 현재 재학중인 고등학교로 전학온 요시무네. 본작의 시작점에선 이미 3학년이 되었으며, 이리에가 설립한 쓰레기 줍기 집단 '이베리코 돼지'의 주요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베리코 돼지의 일원들 중에서 이리에와 가장 친한 사이.
요시무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반한 마스다라는 타학교 학생에게 고백을 받으나 애인이 있다고 거짓말을 치며 그의 고백을 거절한다. 그러나 그것이 역효과였는지, 마스다는 요시무네의 스토커가 되고, 요시무네는 후배인 겐지에게 계속해서 그의 연인행세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의 노예.에서[원본 편집]
요시무네를 좋아하고 있는 겐지와의 미묘한 관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요시무네는 자신과 겐지의 관계는 '하는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태도를 취한다. 어느 날, 과거의 트라우마를[4] 떠올리는 바람에 겐지와 제대로 '하지도' 못하게 되자 요시무네는 겐지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기 위해 미팅을 주선한다. 그런 요시무네의 태도에 겐지는 처음으로 요시무네에게 화를 내고, 요시무네는 변명을 해보려고 하지만 겐지는 좀처럼 납득하지 않는다.
인간 관계[원본 편집]
- 사에키 겐지
- 요시무네의 고등학교 후배. 요시무네는 겐지를 '겐'이라고 부르고 있다. 스토커 퇴치를 위해 겐지와 거짓 연인 행세를 한 이후로 요시무네는 겐지와의 미묘한 (몸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겐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자각하고 있으면서도 둘 사이의 관계는 '하는 사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겐지는 종종 요시무네가 마치 악마같다고 생각한다 (혼잣말로 '악마무네씨'라고 부른다). 겐지와의 갈등이 풀린 후, 요시무네도 겐지를 예전보다더 의식하고 있으며[5] 겐지에게 뽀뽀해달라며 애교도 부리는 등 여러모로 가깝게 지내고 있다.
- 이리에
- 요시무네의 반 친구. 요시무네가 소속된 '이베리코 돼지'를 설립한 장본인이다. 집단 내에서는 요시무네와 가장 친하지만, 이리에가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를 내면 요시무네라도 그를 말릴 수는 없다고.
- 이가
- 마작방에서 지내던 요시무네에게 자신의 집을 제공해 주는 등 과거 요시무네가 여러모로 의지했었던 남자. 하지만 마약에 빠져 점점 행동불능 상태가 되어갔으며, AV 촬영을 위해 요시무네를 이용하는 등, 그에게 상처와 트라우마만 남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