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그래피

포르노그래피(Pornography)는 인간의 성적 행위를 묘사한 예술 일체를 가리킨다. 흔히 말하는 야설·야동·야애니 등이 전형적인 포르노그래피 작품으로, 대개 약칭인 포르노(Porno)라고 부른다.

정의[편집 | 원본 편집]

똑같이 성애 표현을 추구하는 특성상 에로티카와 구분하기 쉽지 않다. 곧잘 나오는 『외설과 예술의 경계』라는 관용구는 에로티카와 포르노의 경계선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단순히 성애 행위를 묘사하는 것만으로는 포르노라고 부르지 않는다. 예술성 이전에 성적 자극을 목적으로 해야 비로소 포르노라고 부를 수 있다. 말초적인 흥분을 추구하는 이상 포르노 작품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포르노 산업[편집 | 원본 편집]

성산업(性産業)이라고도 불리는 포르노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국가별로 그 규제와 허용 범위는 천차만별이다.

대한민국[편집 | 원본 편집]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모든 음화물의 제조와 반포가 불법이다.

미국[편집 | 원본 편집]

공식적으로 세계 최대의 포르노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일본[편집 | 원본 편집]

엄밀히 따지자면 포르노 산업은 아니지만, 성 문화에 대한 규제가 느슨하기에 어덜트 비디오 등의 성 산업이 크게 발달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