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롤라코사우루스

석탄기 후기에 등장한 초기 파충류이다. 눈 뒤 구멍이 각각 2개이다. 이 파충류는 다른 파충류와는 다르게 다리가 길다. 식성은 주로 곤충같은 식충성이었다. 몸길이는 40cm로 작았다. 공룡, 악어, 새 등의 조상으로 보인다. 양서류에서 갓 진화한 생물이라서 양서류 특징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그 외 무궁류 파충류인 힐로노무스와 밀레레타 단궁류인 아르카이오티리스와 이안타사우루스와 공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