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대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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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정보 | |
위치 |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적금도) |
횡단 | 여자만(고흥군-적금도 사이 해협) |
길이 | 1,340m |
높이 | 138m |
경간 | 850m |
착공일 | 2004년 11월 |
개통일 | 2016년 12월 27일 |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와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적금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여수와 고흥의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11개 연륙교와 도로구간을 의미하는 백리섬섬길의 교량들 중 하나이다.
고흥-여수 구간 중 가장 먼저 개통된 다리이며, 적금-화양 구간의 나머지 교량이 개통되기 이전인 2020년 2월 이전까지는 적금교차로(회전교차로)에서 유턴해서 돌아나와야 했으나 이후 화양까지의 나머지 4개 교량 구간이 개통되면서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연륙교의 서쪽 구간이 완성되었다.(백야-화태 구간은 계획상으로만 존재)
교량의 연장은 1,340m로 주탑높이는 138m, 주경간장 850m규모의 왕복 2차로 현수교로 이 교량의 개통으로 배를 타고 오가던 적금도와 고흥군 영남면 사이의 교통이 크게 개선되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당초 이 교량의 명칭에 대해서 고흥군측에서는 팔영대교를 주장하였으며, 여수시측에서는 적금대교를 주장하였으나 2016년 12월 지명위원회에서는 고흥쪽의 명산인 팔영산의 이름을 딴 팔영대교로 명명하였으며, 여수시측에서 주장한 적금대교는 이후 적금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교량의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