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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lude(틀:SCP)]
| | {{SCP}} |
|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 {{SCP 개체 정보 |
| || '''일련번호''' || SCP-1454 || | | | NUM = 1454 |
| || '''별명''' || 형제간의 경쟁의식(Sibling Rivalry) || | | | RATE = 안전 |
| || '''등급''' || 안전(Safe) || | | | NAME = (Sibling Rivalry) |
| || '''원문''' || [[http://www.scp-wiki.net/scp-1454]] ||
| | | 작가 = |
| | | 번역 = |
| | | 역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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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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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의 ███████의 번화가에서 36세의 남자 4명이 서로 다른 고층 빌딩의 창문에서 동시에 뛰어내려 [[자살]]하려다가 저지되었다. 흥미롭게도, 네 남자는 모두 에릭 ███████라는 이름으로 ███████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 이름 앞으로 모두 총 5장의 세금 청구서, 5개의 집, 7대의 자동차, 6개의 학위, 그리고 7개의 결혼 증서, 심지어는 한 장의 사망 증명서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엇보다 이들 모두에게 존재하는 출생 증명서는 '''단 한 장'''이었으며, 이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보니... | | 20██년, ██의 ███████의 번화가에서 36세의 남자 4명이 서로 다른 고층 빌딩의 창문에서 동시에 뛰어내려 [[자살]]하려다가 저지되었다. 흥미롭게도, 네 남자는 모두 에릭 ███████라는 이름으로 ███████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 이름 앞으로 모두 총 5장의 세금 청구서, 5개의 집, 7대의 자동차, 6개의 학위, 그리고 7개의 결혼 증서, 심지어는 한 장의 사망 증명서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엇보다 이들 모두에게 존재하는 출생 증명서는 '''단 한 장'''이었으며, 이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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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align=center>attachment:quads.jpg?width=300 || | | {| class="wikitable" style="margin-right:auto;margin-left:auto;" |
| || '''재단에 인계될 때의 SCP-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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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단에 인계될 때의 SCP-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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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사람은 '''전부 똑같이 생겼던''' 것이다. 당국과 [[SCP 재단|재단]]은 동시에 '''[[어머! 저건 사야해!|어머! 저건 SCP야!]]'''를 외쳤고(...), 곧 재단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이후 몇 가지 실험을 거쳐서, 네 남자는 '''일란성 [[쌍둥이]]''' 수준의 유전적 유사성[* 다들 알다시피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완전히 똑같다.]을 지녔다는 것이 밝혀졌다. | | 네 사람은 '''전부 똑같이 생겼던''' 것이다. 당국과 [[SCP 재단|재단]]은 동시에 '''[[어머! 저건 사야해!|어머! 저건 SCP야!]]'''를 외쳤고(...), 곧 재단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이후 몇 가지 실험을 거쳐서, 네 남자는 '''일란성 [[쌍둥이]]''' 수준의 유전적 유사성{{ㅈ| 다들 알다시피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완전히 똑같다.}}을 지녔다는 것이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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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의 정체는 바로 이 네 남자[* 정확히는 '''다섯명'''. 밑의 면담 항목을 참조.] 이며, 전부 '''서로간에 [[기억]]과 [[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일종의 정신 연결로 추정되지만, 물리적인 거리는 물론이요 기억 소거를 비롯한 어떤 방법으로도 이 정신 연결을 끊을 수 없었다.[* 네 사람 중 한 명의 기억을 소거하면 네 사람 모두의 기억이 소거된다.] 때문에 기억 소거는 위기 상황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남아 있다. 각각의 에릭은 -1부터 -4까지의 일련번호가 붙어서 관리되고 있지만, 생긴 것은 물론이요 '''머릿속까지 똑같으니''' 별 의미가 없다(...). 이 남자(혹은 남자들)는 네 사람분의 일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걸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 SCP-1454의 정체는 바로 이 네 남자{{ㅈ| 정확히는 '''다섯명'''. 밑의 면담 항목을 참조.}} 이며, 전부 '''서로간에 [[기억]]과 [[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일종의 정신 연결로 추정되지만, 물리적인 거리는 물론이요 기억 소거를 비롯한 어떤 방법으로도 이 정신 연결을 끊을 수 없었다.{{ㅈ| 네 사람 중 한 명의 기억을 소거하면 네 사람 모두의 기억이 소거된다.}} 때문에 기억 소거는 위기 상황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남아 있다. 각각의 에릭은 -1부터 -4까지의 일련번호가 붙어서 관리되고 있지만, 생긴 것은 물론이요 '''머릿속까지 똑같으니''' 별 의미가 없다(...). 이 남자(혹은 남자들)는 네 사람분의 일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걸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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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정말 큰 문제는, SCP-1454들이 '''서로를 자신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적대'''한다는 것으로, SCP-1454가 살면서 겪어온 문제는 다 이것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이 SCP는 정신은 4사람 몫을 한번에 굴리면서, 그 정신들이 깃들어 있는 몸이 4개인 줄은 모른다는 소리다.(...) 네 남자는 육체적으로는 평범하지만 이런 일들로 인해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고, 때문에 실험 이외의 목적으로는 서로 만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재단에서 SCP와는 관련 없는 잡무를 수행하면서 유희거리를 제공받고 있다. 더 자세한 건 아래의 면담 기록을 보자. | | 사실 정말 큰 문제는, SCP-1454들이 '''서로를 자신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적대'''한다는 것으로, SCP-1454가 살면서 겪어온 문제는 다 이것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이 SCP는 정신은 4사람 몫을 한번에 굴리면서, 그 정신들이 깃들어 있는 몸이 4개인 줄은 모른다는 소리다.(...) 네 남자는 육체적으로는 평범하지만 이런 일들로 인해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고, 때문에 실험 이외의 목적으로는 서로 만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재단에서 SCP와는 관련 없는 잡무를 수행하면서 유희거리를 제공받고 있다. 더 자세한 건 아래의 면담 기록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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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원하신다면야. 실례가 안 된다면 몇 가지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재단에 들어오기 전에 무슨 일을 하고 있었나요? | | '''박사''': 원하신다면야. 실례가 안 된다면 몇 가지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재단에 들어오기 전에 무슨 일을 하고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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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1''': 전 [편집됨]의 변호사였고, [편집됨]에서는 PR 전문가[* 원문은 public relations specialist.]로 일하고 있었고요, 프리랜서 사진작가이기도 했고, [편집됨]의 칼럼니스트기도 했으면서, ███████의 번화가에서 해산물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었죠. | | '''SCP-1454-1''': 전 [편집됨]의 변호사였고, [편집됨]에서는 PR 전문가{{ㅈ| 원문은 public relations specialist.}}로 일하고 있었고요, 프리랜서 사진작가이기도 했고, [편집됨]의 칼럼니스트기도 했으면서, ███████의 번화가에서 해산물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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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순서가 어떻게 됩니까? | | '''박사''': 순서가 어떻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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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잠을 자면서 일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 | '''박사''': 잠을 자면서 일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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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1''': 다 그런 거 아니었나요? ~~뭐?!~~ | | '''SCP-1454-1''': 다 그런 거 아니었나요? {{ㅊ|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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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종료>'''|| | | '''<기록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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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방이 몇 개였나요? | | '''박사''': 방이 몇 개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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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2''': 다른 사람들처럼 5개였죠. ~~뭐요?~~ | | '''SCP-1454-2''': 다른 사람들처럼 5개였죠. {{ㅊ|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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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주제를 바꿔보죠. 고등학교 때 [[첫사랑]] 얘기를 해볼까요? | | '''박사''': 주제를 바꿔보죠. 고등학교 때 [[첫사랑]] 얘기를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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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첫번째'' 여자친구 얘기를 합시다. 누가 가장 먼저였죠? | | '''박사''': ''첫번째'' 여자친구 얘기를 합시다. 누가 가장 먼저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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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2''': 아마... 케이트였을 거에요. 하지만 전부 제 첫사랑이었습니다. ~~합법적 [[양다리]]~~ 박사님은 첫사랑이 '''몇 명'''이었나요? ~~[[개드립]]?~~ | | '''SCP-1454-2''': 아마... 케이트였을 거에요. 하지만 전부 제 첫사랑이었습니다. {{ㅊ|합법적 [[양다리]]}} 박사님은 첫사랑이 '''몇 명'''이었나요? {{ㅊ|[[개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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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에릭, 지금 당신 얘기를 하러 온 거에요. | | '''박사''': 에릭, 지금 당신 얘기를 하러 온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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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3''': 사무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반대편 차선에 있던 차가 갑자기 저를 들이받았어요. 안전벨트는 끊어져버렸고, 전 앞쪽 창문을 깨고 길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움직일 수도 없었고, 온 몸에서 피도 나오더군요. 의료원들이 나타나서 제가 쇼크 증상을 일으키니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들렸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멈추기 시작했고, 전 죽은 거죠. | | '''SCP-1454-3''': 사무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반대편 차선에 있던 차가 갑자기 저를 들이받았어요. 안전벨트는 끊어져버렸고, 전 앞쪽 창문을 깨고 길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움직일 수도 없었고, 온 몸에서 피도 나오더군요. 의료원들이 나타나서 제가 쇼크 증상을 일으키니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들렸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멈추기 시작했고, 전 죽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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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그냥 수긍하는 걸 보니 이젠 태클 걸기도 지쳤나 보다~~ | | '''박사''':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ㅊ|그냥 수긍하는 걸 보니 이젠 태클 걸기도 지쳤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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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3''': 꽤나 속이 상했습니다. 바로 아내'''들'''에게 전화를 했는데, 이해를 못 하더군요. 그래서 아내들을 직접 만나려고 일을 빨리 끝내고, 새 여자친구와의 저녁식사도 취소하고, 디트로이트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죠. | | '''SCP-1454-3''': 꽤나 속이 상했습니다. 바로 아내'''들'''에게 전화를 했는데, 이해를 못 하더군요. 그래서 아내들을 직접 만나려고 일을 빨리 끝내고, 새 여자친구와의 저녁식사도 취소하고, 디트로이트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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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다음 날에는 어떻게 됐나요? | | '''박사''': 다음 날에는 어떻게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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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454-3''': 직장에 나갔더니 다들 유령이라도 본 듯이 놀라더군요. TV에서 제가 죽었다는 뉴스를 봤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도 본 건데, 그게 뭐가 그리 대단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인간이 점점...~~ 누구나 언젠가 한번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심지어 장례식 계획까지 짜져 있던데요. | | '''SCP-1454-3''': 직장에 나갔더니 다들 유령이라도 본 듯이 놀라더군요. TV에서 제가 죽었다는 뉴스를 봤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도 본 건데, 그게 뭐가 그리 대단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ㅊ|이 인간이 점점...}} 누구나 언젠가 한번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심지어 장례식 계획까지 짜져 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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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장례식에 갔습니까? | | '''박사''': 장례식에 갔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