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필터 기록

편집 필터 둘러보기 (처음 | 최근 필터의 바뀜 | 과거의 편집 검토하기 | 편집 필터 기록)
기록 39,467에 대한 자세한 정보

2021년 7월 1일 (목) 21:24: 117.111.172.30 (토론)님이 친북에서 "edit" 동작을 수행하여 필터 0이(가) 작동했습니다. 조치: 불허; 필터 설명: (검사)

편집에서 바뀐 내용

또한 북한 체제에 비판을 하면서도 친북을 내세우는 [[깨시민]]들조차도 북한인권법에 남북관계 악화를 들먹이며 반대하고, [[햇볕정책]] 같은 외신에서도 실패했다고 평가하는 시대착오적 정책들을 지지한다.
또한 북한 체제에 비판을 하면서도 친북을 내세우는 [[깨시민]]들조차도 북한인권법에 남북관계 악화를 들먹이며 반대하고, [[햇볕정책]] 같은 외신에서도 실패했다고 평가하는 시대착오적 정책들을 지지한다.


문제는 한국의 진보진영은 일부 [[신좌파]](舊 소위 [[진신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친북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도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한 것을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4398 원유 80t]을 정부차원에서 북으로 보냈고 이에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는 한국 진보주의자들은 거의 없다.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611001847 게다가 문재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대북제재 완화 하길 원했지만 거부당했다.] 유엔 측은 여전히 제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기고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한국 기준 주류좌파들은 이전보다도 우경화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적극적 비판여론이 현재 기준에선 거의 없다는 거다.</ref><ref>한국의 진보주의자들은 대마초 합법화, 난민수용, 낙태 합법화, 다문화주의, 소수자 인권 복지 같은 '''선진국의 진보주의자가 주로 추구하는 가치는 부정하거나 미온적이며<ref>게다가 진보가 추구해야할것들을 보수가 추구했다고 하며 불필요한 경쟁의식을 느낀다.</ref>''' 정작 선진국 중도좌파들도 매우 극혐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유화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국 우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기성 우파,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개신교 우파, 청년 남성들로 이루어진 [[대안우파]]같은 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구식 건전하고 정상적인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아직 한국에 없다. 소위 문베충들이 친북성향과 대안우파 성향을 동시에 보이는 것만 봐도 답이 없다. 한국에선 서구식 신좌파를 넘어 좌파 자체가 세력이 약해 소수자 인권에 대해 혐오선동하는 우파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ref>
문제는 한국의 진보진영은 일부 [[신좌파]](舊 소위 [[진신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친북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도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한 것을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4398 원유 80t]을 정부차원에서 북으로 보냈고 이에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는 한국 진보주의자들은 거의 없다.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611001847 게다가 문재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대북제재 완화 하길 원했지만 거부당했다.] 유엔 측은 여전히 제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기고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한국 기준 주류좌파들은 이전보다도 우경화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적극적 비판여론이 현재 기준에선 거의 없다는 거다.</ref><ref>한국의 진보주의자들은 대마초 합법화, 난민수용, 낙태 합법화, 다문화주의, 소수자 인권 복지 같은 '''선진국의 진보주의자가 주로 추구하는 가치는 부정하거나 미온적이며''' 정작 선진국 중도좌파들도 매우 극혐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유화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국 우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기성 우파,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개신교 우파, 청년 남성들로 이루어진 [[대안우파]]같은 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구식 건전하고 정상적인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아직 한국에 없다. 소위 문베충들이 친북성향과 대안우파 성향을 동시에 보이는 것만 봐도 답이 없다. 한국에선 서구식 신좌파를 넘어 좌파 자체가 세력이 약해 소수자 인권에 대해 혐오선동하는 우파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ref>
[[김대중]]이 2000년대에 [[햇볕정책]]을 하다보니 이에 대해 영향을 받아 저렇게 됐다.
[[김대중]]이 2000년대에 [[햇볕정책]]을 하다보니 이에 대해 영향을 받아 저렇게 됐다.


명령 변수

변수
사용자의 편집 수 (user_editcount)
null
사용자 계정 이름 (user_name)
'117.111.172.30'
사용자 계정 만든 후 지난 시간 (user_age)
0
사용자 권한 그룹 (자동으로 부여된 권한 포함) (user_groups)
[ 0 => '*' ]
문서 ID (page_id)
17775
문서 이름공간 (page_namespace)
0
(이름공간을 뺀) 문서 제목 (page_title)
'친북'
전체 문서 제목 (page_prefixedtitle)
'친북'
동작 (action)
'edit'
편집 요약/이유 (summary)
'/* 비판 */ '
이전 콘텐츠 모델 (old_content_model)
'wikitext'
새 콘텐츠 모델 (new_content_model)
'wikitext'
편집 전 과거 문서의 위키텍스트 (old_wikitext)
''''친북'''(親北)은 [[북한]]의 체제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무조건 지지하는 입장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에서는 진보와 보수를 구별할 때 북한에 대한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북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 보수, 반면 북한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고 대화로 풀자고 하면 진보라고 여기고 있다.<ref>{{뉴스 인용|저자=한동희|제목=한국 좌파, 세계 기준으론 왜 우파일까?|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9/2018052900984.html|날짜=2018-05-29|출판사=조선일보}}</ref> == 비판 == 북한 내 [[인권]] 침해가 얼마나 심각한 지 모르고 북한 체제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무조건 좋다고 추종해서 문제다. 북한 정부는 주민들을 노예로 부려 먹고 있는데 오죽하면 [[유엔]]에서도 지적되고 있을 정도다. 또한 북한 체제에 비판을 하면서도 친북을 내세우는 [[깨시민]]들조차도 북한인권법에 남북관계 악화를 들먹이며 반대하고, [[햇볕정책]] 같은 외신에서도 실패했다고 평가하는 시대착오적 정책들을 지지한다. 문제는 한국의 진보진영은 일부 [[신좌파]](舊 소위 [[진신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친북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도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한 것을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4398 원유 80t]을 정부차원에서 북으로 보냈고 이에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는 한국 진보주의자들은 거의 없다.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611001847 게다가 문재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대북제재 완화 하길 원했지만 거부당했다.] 유엔 측은 여전히 제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기고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한국 기준 주류좌파들은 이전보다도 우경화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적극적 비판여론이 현재 기준에선 거의 없다는 거다.</ref><ref>한국의 진보주의자들은 대마초 합법화, 난민수용, 낙태 합법화, 다문화주의, 소수자 인권 복지 같은 '''선진국의 진보주의자가 주로 추구하는 가치는 부정하거나 미온적이며<ref>게다가 진보가 추구해야할것들을 보수가 추구했다고 하며 불필요한 경쟁의식을 느낀다.</ref>''' 정작 선진국 중도좌파들도 매우 극혐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유화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국 우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기성 우파,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개신교 우파, 청년 남성들로 이루어진 [[대안우파]]같은 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구식 건전하고 정상적인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아직 한국에 없다. 소위 문베충들이 친북성향과 대안우파 성향을 동시에 보이는 것만 봐도 답이 없다. 한국에선 서구식 신좌파를 넘어 좌파 자체가 세력이 약해 소수자 인권에 대해 혐오선동하는 우파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ref> [[김대중]]이 2000년대에 [[햇볕정책]]을 하다보니 이에 대해 영향을 받아 저렇게 됐다. == 해외의 사례 == 이탈리아의 극우 정치인(현 이탈리아 부총리)인 [[마테오 살비니]]를 비롯한 서구의 극우파들은 북한의 사회상을 극찬했다. 그는 북한은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공경하며,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며, 단일민족(인종주의)을 이룬다는 면을 강조했다.<ref>[https://thediplomat.com/2017/07/alt-reich-north-korea-and-the-far-right/ Alt-Reich: North Korea and the Far Right], 2017. 07. 06</ref>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도 한국이 아닌 서구 기준에서는 매우 극단적인 친북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사실 트럼프는 민주정부 우방국 수장들보다는 [[스트롱맨]] 성향의 지도자들과 그들이 이끄는 국가에 은근한 우호감을 과시해 자유주의자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이를 보아하듯 서구 지역에서는 외려 북한의 [[민족주의]]와 [[국가주의]], 인종주의, 보수주의적 면모로 극우들이 극좌보다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정작 서구 지역의 좌파들은 북한의 자국 인권침해나 인종주의 성향 때문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더 많다.<ref>이는 한국의 ‘보수’, ‘진보’와 완전히 대조적이다. (구 냉전시대가 끝난 후 진영 논리로 더 이상 판단하지 않는다)</ref> {{각주}} {{퍼온문서|친북|12960421}} [[분류:대한민국의 정치]] [[분류:남북관계]]'
편집 후 새 문서의 위키텍스트 (new_wikitext)
''''친북'''(親北)은 [[북한]]의 체제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무조건 지지하는 입장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에서는 진보와 보수를 구별할 때 북한에 대한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북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 보수, 반면 북한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고 대화로 풀자고 하면 진보라고 여기고 있다.<ref>{{뉴스 인용|저자=한동희|제목=한국 좌파, 세계 기준으론 왜 우파일까?|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9/2018052900984.html|날짜=2018-05-29|출판사=조선일보}}</ref> == 비판 == 북한 내 [[인권]] 침해가 얼마나 심각한 지 모르고 북한 체제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무조건 좋다고 추종해서 문제다. 북한 정부는 주민들을 노예로 부려 먹고 있는데 오죽하면 [[유엔]]에서도 지적되고 있을 정도다. 또한 북한 체제에 비판을 하면서도 친북을 내세우는 [[깨시민]]들조차도 북한인권법에 남북관계 악화를 들먹이며 반대하고, [[햇볕정책]] 같은 외신에서도 실패했다고 평가하는 시대착오적 정책들을 지지한다. 문제는 한국의 진보진영은 일부 [[신좌파]](舊 소위 [[진신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친북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도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한 것을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4398 원유 80t]을 정부차원에서 북으로 보냈고 이에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는 한국 진보주의자들은 거의 없다.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611001847 게다가 문재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대북제재 완화 하길 원했지만 거부당했다.] 유엔 측은 여전히 제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기고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한국 기준 주류좌파들은 이전보다도 우경화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적극적 비판여론이 현재 기준에선 거의 없다는 거다.</ref><ref>한국의 진보주의자들은 대마초 합법화, 난민수용, 낙태 합법화, 다문화주의, 소수자 인권 복지 같은 '''선진국의 진보주의자가 주로 추구하는 가치는 부정하거나 미온적이며''' 정작 선진국 중도좌파들도 매우 극혐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유화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국 우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기성 우파,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개신교 우파, 청년 남성들로 이루어진 [[대안우파]]같은 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구식 건전하고 정상적인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아직 한국에 없다. 소위 문베충들이 친북성향과 대안우파 성향을 동시에 보이는 것만 봐도 답이 없다. 한국에선 서구식 신좌파를 넘어 좌파 자체가 세력이 약해 소수자 인권에 대해 혐오선동하는 우파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ref> [[김대중]]이 2000년대에 [[햇볕정책]]을 하다보니 이에 대해 영향을 받아 저렇게 됐다. == 해외의 사례 == 이탈리아의 극우 정치인(현 이탈리아 부총리)인 [[마테오 살비니]]를 비롯한 서구의 극우파들은 북한의 사회상을 극찬했다. 그는 북한은 젊은이들이 노인들을 공경하며,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며, 단일민족(인종주의)을 이룬다는 면을 강조했다.<ref>[https://thediplomat.com/2017/07/alt-reich-north-korea-and-the-far-right/ Alt-Reich: North Korea and the Far Right], 2017. 07. 06</ref>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도 한국이 아닌 서구 기준에서는 매우 극단적인 친북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사실 트럼프는 민주정부 우방국 수장들보다는 [[스트롱맨]] 성향의 지도자들과 그들이 이끄는 국가에 은근한 우호감을 과시해 자유주의자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이를 보아하듯 서구 지역에서는 외려 북한의 [[민족주의]]와 [[국가주의]], 인종주의, 보수주의적 면모로 극우들이 극좌보다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정작 서구 지역의 좌파들은 북한의 자국 인권침해나 인종주의 성향 때문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더 많다.<ref>이는 한국의 ‘보수’, ‘진보’와 완전히 대조적이다. (구 냉전시대가 끝난 후 진영 논리로 더 이상 판단하지 않는다)</ref> {{각주}} {{퍼온문서|친북|12960421}} [[분류:대한민국의 정치]] [[분류:남북관계]]'
편집 전후의 차이 (edit_diff)
'@@ -8,5 +8,5 @@ 또한 북한 체제에 비판을 하면서도 친북을 내세우는 [[깨시민]]들조차도 북한인권법에 남북관계 악화를 들먹이며 반대하고, [[햇볕정책]] 같은 외신에서도 실패했다고 평가하는 시대착오적 정책들을 지지한다. -문제는 한국의 진보진영은 일부 [[신좌파]](舊 소위 [[진신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친북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도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한 것을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4398 원유 80t]을 정부차원에서 북으로 보냈고 이에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는 한국 진보주의자들은 거의 없다.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611001847 게다가 문재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대북제재 완화 하길 원했지만 거부당했다.] 유엔 측은 여전히 제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기고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한국 기준 주류좌파들은 이전보다도 우경화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적극적 비판여론이 현재 기준에선 거의 없다는 거다.</ref><ref>한국의 진보주의자들은 대마초 합법화, 난민수용, 낙태 합법화, 다문화주의, 소수자 인권 복지 같은 '''선진국의 진보주의자가 주로 추구하는 가치는 부정하거나 미온적이며<ref>게다가 진보가 추구해야할것들을 보수가 추구했다고 하며 불필요한 경쟁의식을 느낀다.</ref>''' 정작 선진국 중도좌파들도 매우 극혐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유화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국 우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기성 우파,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개신교 우파, 청년 남성들로 이루어진 [[대안우파]]같은 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구식 건전하고 정상적인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아직 한국에 없다. 소위 문베충들이 친북성향과 대안우파 성향을 동시에 보이는 것만 봐도 답이 없다. 한국에선 서구식 신좌파를 넘어 좌파 자체가 세력이 약해 소수자 인권에 대해 혐오선동하는 우파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ref> +문제는 한국의 진보진영은 일부 [[신좌파]](舊 소위 [[진신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친북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도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한 것을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4398 원유 80t]을 정부차원에서 북으로 보냈고 이에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는 한국 진보주의자들은 거의 없다.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611001847 게다가 문재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대북제재 완화 하길 원했지만 거부당했다.] 유엔 측은 여전히 제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기고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한국 기준 주류좌파들은 이전보다도 우경화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적극적 비판여론이 현재 기준에선 거의 없다는 거다.</ref><ref>한국의 진보주의자들은 대마초 합법화, 난민수용, 낙태 합법화, 다문화주의, 소수자 인권 복지 같은 '''선진국의 진보주의자가 주로 추구하는 가치는 부정하거나 미온적이며''' 정작 선진국 중도좌파들도 매우 극혐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유화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국 우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기성 우파,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개신교 우파, 청년 남성들로 이루어진 [[대안우파]]같은 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구식 건전하고 정상적인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아직 한국에 없다. 소위 문베충들이 친북성향과 대안우파 성향을 동시에 보이는 것만 봐도 답이 없다. 한국에선 서구식 신좌파를 넘어 좌파 자체가 세력이 약해 소수자 인권에 대해 혐오선동하는 우파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ref> [[김대중]]이 2000년대에 [[햇볕정책]]을 하다보니 이에 대해 영향을 받아 저렇게 됐다. '
새 문서 크기 (new_size)
4816
이전 문서 크기 (old_size)
4944
편집에서의 문서 크기 변화 (edit_delta)
-128
편집 중 추가된 줄 (added_lines)
[ 0 => '문제는 한국의 진보진영은 일부 [[신좌파]](舊 소위 [[진신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친북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당장 문재인 정권도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방조한 것을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4398 원유 80t]을 정부차원에서 북으로 보냈고 이에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을 비판하는 한국 진보주의자들은 거의 없다. [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611001847 게다가 문재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대북제재 완화 하길 원했지만 거부당했다.] 유엔 측은 여전히 제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를 어기고 햇볕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것이다.<ref>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한국 기준 주류좌파들은 이전보다도 우경화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적극적 비판여론이 현재 기준에선 거의 없다는 거다.</ref><ref>한국의 진보주의자들은 대마초 합법화, 난민수용, 낙태 합법화, 다문화주의, 소수자 인권 복지 같은 '''선진국의 진보주의자가 주로 추구하는 가치는 부정하거나 미온적이며''' 정작 선진국 중도좌파들도 매우 극혐하는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유화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국 우파는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기성 우파, [[호모포비아]]와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개신교 우파, 청년 남성들로 이루어진 [[대안우파]]같은 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서구식 건전하고 정상적인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아직 한국에 없다. 소위 문베충들이 친북성향과 대안우파 성향을 동시에 보이는 것만 봐도 답이 없다. 한국에선 서구식 신좌파를 넘어 좌파 자체가 세력이 약해 소수자 인권에 대해 혐오선동하는 우파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ref>' ]
편집이 토르 끝 노드를 통해 바뀌었는 지의 여부 (tor_exit_node)
false
바뀐 시점의 유닉스 시간 기록 (timestamp)
162514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