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include(틀:SCP)]
| | {{SCP}} |
|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 {{SCP 개체 정보 |
| || '''일련번호''' || SCP-911 || | | | NUM = 911 |
| || '''별명''' || 이집트인의 사자의 서(Egyptian Book of the Dead) || | | | RATE = 유클리드 |
|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 | | NAME = (Egyptian Book of the Dead) |
| || '''원문''' || [[http://scp-wiki.wikidot.com/scp-911]] ||
| | | 작가 = |
| | | 번역 = |
| | | 역자 = |
| | }} |
|
| |
|
| [목차] | | [목차] |
| == 특수 격리 절차 == | | == 특수 격리 절차 == |
|
| |
|
| ||<tablewidth=30%><tablealign=right>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7/BD_Hunefer.jpg/600px-BD_Hunefer.jpg?width=300 || | | {| class="wikitable" style="width:30%;margin-right:0;margin-left:auto;" |
| ||'''SCP-911의 한 부분''' ||
| | |- |
| |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7/BD_Hunefer.jpg/600px-BD_Hunefer.jpg?width=300 |
| | |- |
| | | '''SCP-911의 한 부분''' |
| | |} |
|
| |
|
| SCP-911은 가치가 높은 물건들을 넣는 격리 상자에 잠긴 채 보관되어 있다. 실험 때문에 사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맨살로 만지는 것을 금지한다. {{{[데이터 말소]}}}로 인한 오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CP-911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다룰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부록 911-2를 보라(하단에 있음). | | SCP-911은 가치가 높은 물건들을 넣는 격리 상자에 잠긴 채 보관되어 있다. 실험 때문에 사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맨살로 만지는 것을 금지한다. {{{[데이터 말소]}}}로 인한 오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CP-911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다룰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부록 911-2를 보라(하단에 있음). |
|
|
|
| |
|
| == 부록 911-1 : 회수된 피험자들 == | | == 부록 911-1 : 회수된 피험자들 == |
| * 피험자 911-1 : ████의 ███ ███████에서 SCP-911을 발견한 █████████ 요원의 몸에 나타난 피험자는 자신이 알렉산드리아 왕립 도서관의 사서라고 주장했으며, 기원전 180년경에 SCP-911 속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SCP-911 안에 있었던 시절의 기억은 없었다. 2000년 이상 차이나는 미래에 불려온 충격에서 회복된 후, 피험자는 아주 협조적이었으며,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정보를 상당히 많이 제공했다. 그리스 방언을 잘 사용하는 연구자들은 그와 인터뷰를 하고 싶어 했다.
| | * 피험자 911-1 : ████의 ███ ███████에서 SCP-911을 발견한 █████████ 요원의 몸에 나타난 피험자는 자신이 알렉산드리아 왕립 도서관의 사서라고 주장했으며, 기원전 180년경에 SCP-911 속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SCP-911 안에 있었던 시절의 기억은 없었다. 2000년 이상 차이나는 미래에 불려온 충격에서 회복된 후, 피험자는 아주 협조적이었으며,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정보를 상당히 많이 제공했다. 그리스 방언을 잘 사용하는 연구자들은 그와 인터뷰를 하고 싶어 했다. |
|
| |
|
| * 피험자 911-2 : 원래 D-16173이었던 피험자는 자신이 1327년 기이한 운명에 의해 고통 받고, 고대 문서들을 적극적으로 수집하던 ███████의 ██████ ██왕이라고 주장했다. 그와 인터뷰를 한 연구자들은 그의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를 놓고 현재 논쟁 중이다.
| | * 피험자 911-2 : 원래 D-16173이었던 피험자는 자신이 1327년 기이한 운명에 의해 고통 받고, 고대 문서들을 적극적으로 수집하던 ███████의 ██████ ██왕이라고 주장했다. 그와 인터뷰를 한 연구자들은 그의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를 놓고 현재 논쟁 중이다. |
|
| |
|
| * 피험자 911-3 : 원래 D-16292이었던 피험자는 자신이 누구이며 출신이 어디인지~~[[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갇혀있던 데다가 감각마저 박탈당했기 때문에 그는 완전히 미쳐버렸고 주위 환경이 1000루멘 이하로 떨어져 어두워지면 중세 프랑스 어로 횡설수설하며 비명을 질러댔다.
| | * 피험자 911-3 : 원래 D-16292이었던 피험자는 자신이 누구이며 출신이 어디인지{{ㅊ|[[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갇혀있던 데다가 감각마저 박탈당했기 때문에 그는 완전히 미쳐버렸고 주위 환경이 1000루멘 이하로 떨어져 어두워지면 중세 프랑스 어로 횡설수설하며 비명을 질러댔다. |
|
| |
|
| * 피험자 911-4 : 원래 D-16544였던 피험자는 1931년 12월 5일 고대 언어를 연구하고 있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 ████████ 교수였다. ████████ 교수는 SCP-911 속에서 의식을 유지했다고 주장했으며, 명상과 의지의 힘으로 제정신을 유지했다고 한다.
| | * 피험자 911-4 : 원래 D-16544였던 피험자는 1931년 12월 5일 고대 언어를 연구하고 있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 ████████ 교수였다. ████████ 교수는 SCP-911 속에서 의식을 유지했다고 주장했으며, 명상과 의지의 힘으로 제정신을 유지했다고 한다. |
|
| |
|
| == 부록 911-2 : 2010년 3월 12일 행한 피험자 911-4와의 인터뷰 == | | == 부록 911-2 : 2010년 3월 12일 행한 피험자 911-4와의 인터뷰 == |
| ||████ 박사 : 어떻게 해서 갇히게 되었소? | | ||████ 박사 : 어떻게 해서 갇히게 되었소? |
|
| | |
| 피험자 911-4 : 어떤 상형문자의 용법을 조사하던 중에 두루마리를 만졌소. 그 후에는 알다시피 끝없는 공허 속을 떠돌게 되었지. | | 피험자 911-4 : 어떤 상형문자의 용법을 조사하던 중에 두루마리를 만졌소. 그 후에는 알다시피 끝없는 공허 속을 떠돌게 되었지. |
|
| | |
| ████ 박사 : 그곳은 어떤 느낌이오? | | ████ 박사 : 그곳은 어떤 느낌이오? |
|
| | |
| 피험자 911-4 : 텅 비고, 아무 특징이 없소. 오직 떠돌기만 할 뿐이지. 다른 이들도 있지만 표류하다가 결국엔 영원히 잠에 빠진다오. 가끔 문이 열리면 새로운 영혼들이 들어오기도 하오. | | 피험자 911-4 : 텅 비고, 아무 특징이 없소. 오직 떠돌기만 할 뿐이지. 다른 이들도 있지만 표류하다가 결국엔 영원히 잠에 빠진다오. 가끔 문이 열리면 새로운 영혼들이 들어오기도 하오. |
|
| |
|
| ████ 박사 : 정신을 잃지 않았다면 왜 문이 열릴 때 탈출하지 않았소? | | ████ 박사 : 정신을 잃지 않았다면 왜 문이 열릴 때 탈출하지 않았소? |
|
| | |
| 피험자 911-4 : 문은 몇 초 밖에 안 열리오. 가끔 잠에 빠진 사람들이 우연찮게 밖으로 나간 경우도 있긴 했소만. 그들은 항상 문 옆에 있었고, 설사 나갈 수 있다 해도 그건 단 한 명뿐이오. 내가 탈출하려면 수많은 사람들을 뚫고 가야 했을 텐데, 아마 그러려면 꽤 오래 걸렸을 거요. 게다가 ‘그’에게서 도망쳐야하기도 했고. | | 피험자 911-4 : 문은 몇 초 밖에 안 열리오. 가끔 잠에 빠진 사람들이 우연찮게 밖으로 나간 경우도 있긴 했소만. 그들은 항상 문 옆에 있었고, 설사 나갈 수 있다 해도 그건 단 한 명뿐이오. 내가 탈출하려면 수많은 사람들을 뚫고 가야 했을 텐데, 아마 그러려면 꽤 오래 걸렸을 거요. 게다가 ‘그’에게서 도망쳐야하기도 했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