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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후 새 문서의 위키텍스트 (new_wikitext) | ''''에쿼티 페미니즘'''({{llang|en|Equity feminism}})은 [[고전적 자유주의 페미니즘]](classical-liberal feminism) 또는 [[자유지상주의 페미니즘]](libertarian feminism)의 한 형태로 정치적, 법적 평등의 달성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 [[페미니즘]] 조류이다.<ref name="sep">{{웹 인용|url=http://plato.stanford.edu/entries/feminism-liberal/#EquFem|title=Liberal Feminism|website=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ref>다만, 상당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에쿼티 페미니즘을 반-페미니즘적 사상으로 인식하고 있다.(2번 항목 참고)
[[보수주의 페미니즘]]의 한 갈래로 보는 경우도 있다.<ref>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nservative_feminisms</ref>
== 평등에 대한 입장 ==
에쿼티 페미니스트인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는 저서 [[누가 페미니즘을 훔쳤나]](Who Stole Feminism?)에서 "미국의 페미니즘은 미국의 여성들이 생각만큼 충분한 자유를 누리고 있지 못하다며 대중을 설득하고자 하는 일부 여성 집단에 의해 점령당했다"고 주장한다.<ref name="Sommers1995">{{cite book|author=Christina Hoff Sommers|title=Who Stole Feminism?: How Women Have Betrayed Women|url=http://books.google.com/books?id=EIUtJziqIqAC|date=1 May 1995|publisher=Simon and Schuster|isbn=978-0-684-80156-8}}</ref>
에쿼티 페미니스트들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정치적 평등이 상당히 달성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일부 페미니스트들, 특히 소머즈가 젠더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의 불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슬람 국가 등 여성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ref name="sommers2007">{{웹 인용|url=http://www.weeklystandard.com/the-subjection-of-islamic-women/article/14753|title=The Subjection of Islamic Women|website=The weekly standard}}</ref>
== 반-페미니즘이라는 비판 ==
[[급진적 페미니즘]], [[사회주의 페미니즘]] 등에 속하는 상당수 페미니스트들에게는 기계적 중립이라는 비판, 현행 사회구조에 존재하는 젠더구조로 인한 차별과 격차들에 둔감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 정치적 평등이 상당히 달성되었다는 주장은 비판의 소지가 크다. [[성평등]]에 대한 명문화된 법규가 있더라도 실질적 평등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에쿼티 페미니스트들은 직장에서의 성비 차이가 차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직업에 대한 개개인의 선호 차이일 뿐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통제 실험을 통해 쉽게 반박된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에서 연주자를 뽑을 때 성별을 알 수 없도록 하면 여성의 합격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여전히 여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편견{{주|예로 들자면 "여성은 남성보다 감정적이기에 실력 발휘가 어려울 것이다."가 있다.}}이 존재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ref name="GoldinRouse1997">{{cite journal|last1=Goldin|first1=Claudia|last2=Rouse|first2=Cecilia|year=1997|doi=10.3386/w5903|title=Orchestrating Impartiality: The Impact of "Blind" Auditions on Female Musicians}}</ref>
== 한국의 상황 ==
[[대한민국]]에서의 여성 인권 문제는 이슬람 국가들에 비해서는 덜 심각하지만 미국,서유럽등 여타 선진국에 비해서는 후진적이며, 실제로도 한국에서 성평등이 상당히 달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에쿼티 페미니즘의 입장을 수용한다 하더라도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의 불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는 C. H. 소머즈의 주장을 한국에서 그대로 수용하긴 어렵다.
2017년 1월에는 나무위키의 [[젠더 이퀄리즘]] 소동에서 에쿼티 페미니즘을 차용하는 등, 안티 페미니즘 적인 면모를 영락없이 보여주고 있다.
== 인물 ==
===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 ===
[[누가 페미니즘을 훔쳤나]](Who Stole Feminism?)의 저자로 유명하다. 페미니즘을 에쿼티 페미니즘과 [[젠더 페미니즘]]으로 양분한 후 젠더 페미니스트들이 극단적인 주장으로 여성들에게 오히려 해를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는 이후 많은 남성들의 찬양을 받으며 에쿼티 페미니즘이라는 독보적인 학문 분야를 개척해나가게 된다. 그녀의 행보를 살펴보면, 어떻게 여성에 비해 남성이 불리한 일이 더 많은지를 끊임없이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것 뿐이다. 이러한데 어떻게 페미니스트들이 에쿼티 페미니즘을 [[안티페미니즘]]이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스티븐 핑커 ===
[[스티븐 핑커]]는 [[빈 서판]]에서 스스로를 에쿼티 페미니스트로 부르고 있다. 하지만 미국 내에도 현재까지 여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한다는 측면에서 에쿼티 페미니스트와는 인식을 달리한다.
<blockquote>
여성이 과거에 광범위한 차별을 받아왔고 현재에도 몇몇 분야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직장에서의 성비가 50:50 인가를 살펴보는 것으로는 이러한 차별을 입증할 수 없으나 다른 방법이 존재한다. 성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내용이 동일하게 작성된 가짜 이력서를 보낸 후 각 지원서가 차별적으로 취급되는지를 살펴보는 방법을 통해 실험을 해볼 수 있다. --[[빈 서판]] 제18장 "젠더" 중에서<ref name="Pinker2003">{{cite book|author=Steven Pinker|title=The Blank Slate: The Modern Denial of Human Nature|url=http://books.google.com/books?id=ePNi4ZqYdVQC|date=26 August 2003|publisher=Penguin Publishing Group|isbn=978-1-101-20032-2}}</ref>
</blockquote>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스스로를 에쿼티 페미니스트라 부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blockquote>
에쿼티 페미니즘은 심리학이나 생물학의 결론이 나지 않은 경험적 문제들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지 않는 도덕적 원칙이다. --[[빈 서판]] 제18장 "젠더" 중에서<ref name="Pinker2003" />
</blockquote>
즉, 여남 간 생물학적 차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등 과학적 연구와 대치되는 주장을 무리하게 펼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에쿼티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자면 에쿼티 페미니스트라기 보다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자유주의 페미니스트]]라는 좀 더 일반적인 범주, 또는 [[다윈주의 페미니즘|다윈주의 페미니스트]]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ref name="Pinker2003" />
== 관련 항목 ==
* [[페미니즘]]
* [[안티페미니즘]]
* [[메스큘리즘]]
==부연 설명==
{{부연 설명}}
== 출처 ==
<references />
{{분류|종류/페미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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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쿼티 페미니즘'''({{llang|en|Equity feminism}})은 [[고전적 자유주의 페미니즘]](classical-liberal feminism) 또는 [[자유지상주의 페미니즘]](libertarian feminism)의 한 형태로 정치적, 법적 평등의 달성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 [[페미니즘]] 조류이다.<ref name="sep">{{웹 인용|url=http://plato.stanford.edu/entries/feminism-liberal/#EquFem|title=Liberal Feminism|website=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ref>다만, 상당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에쿼티 페미니즘을 반-페미니즘적 사상으로 인식하고 있다.(2번 항목 참고)
+[[보수주의 페미니즘]]의 한 갈래로 보는 경우도 있다.<ref>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nservative_feminisms</ref>
+== 평등에 대한 입장 ==
+에쿼티 페미니스트인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는 저서 [[누가 페미니즘을 훔쳤나]](Who Stole Feminism?)에서 "미국의 페미니즘은 미국의 여성들이 생각만큼 충분한 자유를 누리고 있지 못하다며 대중을 설득하고자 하는 일부 여성 집단에 의해 점령당했다"고 주장한다.<ref name="Sommers1995">{{cite book|author=Christina Hoff Sommers|title=Who Stole Feminism?: How Women Have Betrayed Women|url=http://books.google.com/books?id=EIUtJziqIqAC|date=1 May 1995|publisher=Simon and Schuster|isbn=978-0-684-80156-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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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쿼티 페미니스트들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정치적 평등이 상당히 달성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일부 페미니스트들, 특히 소머즈가 젠더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의 불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슬람 국가 등 여성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ref name="sommers2007">{{웹 인용|url=http://www.weeklystandard.com/the-subjection-of-islamic-women/article/14753|title=The Subjection of Islamic Women|website=The weekly standard}}</ref>
+
+== 반-페미니즘이라는 비판 ==
+[[급진적 페미니즘]], [[사회주의 페미니즘]] 등에 속하는 상당수 페미니스트들에게는 기계적 중립이라는 비판, 현행 사회구조에 존재하는 젠더구조로 인한 차별과 격차들에 둔감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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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국가에서 정치적 평등이 상당히 달성되었다는 주장은 비판의 소지가 크다. [[성평등]]에 대한 명문화된 법규가 있더라도 실질적 평등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에쿼티 페미니스트들은 직장에서의 성비 차이가 차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직업에 대한 개개인의 선호 차이일 뿐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통제 실험을 통해 쉽게 반박된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에서 연주자를 뽑을 때 성별을 알 수 없도록 하면 여성의 합격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여전히 여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편견{{주|예로 들자면 "여성은 남성보다 감정적이기에 실력 발휘가 어려울 것이다."가 있다.}}이 존재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ref name="GoldinRouse1997">{{cite journal|last1=Goldin|first1=Claudia|last2=Rouse|first2=Cecilia|year=1997|doi=10.3386/w5903|title=Orchestrating Impartiality: The Impact of "Blind" Auditions on Female Musicians}}</ref>
+
+== 한국의 상황 ==
+[[대한민국]]에서의 여성 인권 문제는 이슬람 국가들에 비해서는 덜 심각하지만 미국,서유럽등 여타 선진국에 비해서는 후진적이며, 실제로도 한국에서 성평등이 상당히 달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에쿼티 페미니즘의 입장을 수용한다 하더라도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의 불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는 C. H. 소머즈의 주장을 한국에서 그대로 수용하긴 어렵다.
+2017년 1월에는 나무위키의 [[젠더 이퀄리즘]] 소동에서 에쿼티 페미니즘을 차용하는 등, 안티 페미니즘 적인 면모를 영락없이 보여주고 있다.
+
+== 인물 ==
+===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 ===
+[[누가 페미니즘을 훔쳤나]](Who Stole Feminism?)의 저자로 유명하다. 페미니즘을 에쿼티 페미니즘과 [[젠더 페미니즘]]으로 양분한 후 젠더 페미니스트들이 극단적인 주장으로 여성들에게 오히려 해를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는 이후 많은 남성들의 찬양을 받으며 에쿼티 페미니즘이라는 독보적인 학문 분야를 개척해나가게 된다. 그녀의 행보를 살펴보면, 어떻게 여성에 비해 남성이 불리한 일이 더 많은지를 끊임없이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것 뿐이다. 이러한데 어떻게 페미니스트들이 에쿼티 페미니즘을 [[안티페미니즘]]이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있을까?
+
+=== 스티븐 핑커 ===
+[[스티븐 핑커]]는 [[빈 서판]]에서 스스로를 에쿼티 페미니스트로 부르고 있다. 하지만 미국 내에도 현재까지 여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한다는 측면에서 에쿼티 페미니스트와는 인식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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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과거에 광범위한 차별을 받아왔고 현재에도 몇몇 분야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직장에서의 성비가 50:50 인가를 살펴보는 것으로는 이러한 차별을 입증할 수 없으나 다른 방법이 존재한다. 성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내용이 동일하게 작성된 가짜 이력서를 보낸 후 각 지원서가 차별적으로 취급되는지를 살펴보는 방법을 통해 실험을 해볼 수 있다. --[[빈 서판]] 제18장 "젠더" 중에서<ref name="Pinker2003">{{cite book|author=Steven Pinker|title=The Blank Slate: The Modern Denial of Human Nature|url=http://books.google.com/books?id=ePNi4ZqYdVQC|date=26 August 2003|publisher=Penguin Publishing Group|isbn=978-1-101-2003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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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스스로를 에쿼티 페미니스트라 부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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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쿼티 페미니즘은 심리학이나 생물학의 결론이 나지 않은 경험적 문제들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지 않는 도덕적 원칙이다. --[[빈 서판]] 제18장 "젠더" 중에서<ref name="Pinker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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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여남 간 생물학적 차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등 과학적 연구와 대치되는 주장을 무리하게 펼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에쿼티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자면 에쿼티 페미니스트라기 보다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자유주의 페미니스트]]라는 좀 더 일반적인 범주, 또는 [[다윈주의 페미니즘|다윈주의 페미니스트]]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ref name="Pinker2003" />
+== 관련 항목 ==
+* [[페미니즘]]
+* [[안티페미니즘]]
+* [[메스큘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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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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