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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8 @@ {{나라 정보 -| 나라 이름 = 고려민국 -| 다른 이름 = 高麗民国 +| 나라 이름 = 고려민국 +| 다른 이름 = Республика Сахалин Корея | 국기 = Flag_of_Korea_(1899).svg.png -| 국기 이름 = 대한제국기(大韓帝國旗) +| 국기 이름 = 대한제국기(империя флаг) | 국장 = Images.png | 지도 = 고려민국의 지도.png | 지도 설명 = 고려민국의 지도 (영토 분쟁 지역까지 표시) @@ -73,23 +73,19 @@ 高麗民国 / Sakhalin == 개요 == -[[대한민국]]의 동쪽에 있는 [[동아시아]]의 [[섬나라]]. 국명은 해(日)가 자리한 곳(本)이라는 뜻으로 [[쇼토쿠 태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지어인 일본어식 명칭은 '니혼(Nihon)'인데 '닛폰(Nippon)'이라는 발음으로 부르는 경우도 제법 많다. 훈독인 '히노모토(Hinomoto)'로 불리는 경우는 사극과 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은 드물다. 그 외 별칭 중에는 일본인의 경우, 위치적 상징으로 과거 구미권 사람들이 부르던 극동(Far East, 極東(교쿠토))이라는 표현도 제법 즐겨 쓰고, 한국에서는 서쪽의 [[중국|대륙]]에 대비하여 '섬나라'라는 뜻으로 [[열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과거 중국인이 왜소하다는 뜻으로 붙여준 '왜(倭-)'<ref>쇼토쿠 태자가 주창하고 현대 일본인이 중시하는 '와(和)'는 사실 이 한자의 발음(わ)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만 아무래도 여러모로의 정황상 선호하는 설이 아니다.</ref>라는 표현도 있으나 현재는 멸칭(왜인, 왜국, 왜놈 등)의 접두어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의 북쪽에 있는 [[동아시아]]의 [[섬나라]]. 국명은 '고려인이 사는 나라'라는 뜻에서 '고려민국'이라고 칭했으며 일본에서는 가라후토/화태(樺太), 중국에서는 꾸예다오/고혈도(高頁道)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사할린/Sakhalin 이라고 부른다. -[[덴노]](천황/일왕)을 군주로 삼지만 실세(권력)를 가지지 않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실질적인 정치권은 [[내각총리대신]]<ref>内閣総理大臣(나이카쿠소우리다이진), 줄여서 총리 또는 수상이라고 한다.</ref>이 대신 맡는다. 참고로 현 천황은 [[아키히토]](헤이세이 덴노), 총리는 [[아베 신조]]이다. +[[황제]](고려왕)을 군주로 삼지만 실세(권력)를 가지지 않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일본]]과 비슷하다, 실질적인 정치권은 [[내각총리대신]]<ref>内.</ref>이 대신 맡는다. -일본의 공용어는 [[일본어]]와 [[류큐어]], 그리고 [[아이누어]]인데 사실상 일본어의 독주체계이다. 단, 문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가나]](仮名)'만 써야한다는 법령이 없으니 [[한자|마나(真名)]] 혹은 [[로마자]](ローマ字)로 쓴 '일본어'도 공용어로서 취급할 수 있다. (예 : Konnichiwa. Watashi wa nihonjin desu.) +고려민국의 공용어는 [[한국어]]와 [[러시아어어]], 그리고 [[아이누어]]인데 쓰임 말에 대해선 사실상 한국어의 독주체계이다. 단, 문자에 대해서는 [[한글]]을 많이 쓰지만 [[키릴 문자]]도 필수적으로 배우는 편이다. -대중문화적 측면에서는 [[음악]]([[제이팝|J-pop]], 특히 [[아이돌]](Idol) 산업 등), [[애니메이션]](Anime), [[만화]](Manga), 비디오 [[게임]](Video Game), 예능프로(TV Show)<ref>일본에서 수출한 예능 포맷이 결코 적지 않다.</ref>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전 세계적으로 [[오타쿠]](Otaku)를 양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시아 문화대국 중 하나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 다큐멘터리 등이 대부분 내수용에서 그치고 있고, [[한류]]의 성공을 손가락 빨고 지켜본 일본 정부가 야심차게 시작한 [[쿨 재팬]](Cool Japan, クールジャパン) 전략도 사실상 인지도 확보에 실패하여 묻혀버리는 등, 투입한 연구력이나 비용에 비해 많이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다. <s>정리하자면 [[2D]]는 강하고 [[3D]]는 약한 나라.</s> +대중문화측에서는 문학 관련 대문호와 [[일본]]에 이은 소설 강국, 그리고 겨울 관련 관광지로 유명하다. [[스키]] ,[[아이스하키]]등이 매우 인기있으며 국제적으로도 한국,일본,대만에 이은 2만 달러 이상의 국민소득을 가진 1천만 인구 이상의 국가이며 , 경제적으로도 중국,일본,한국에 이어 동아시아에서 4위로 GDP가 가장 높다. 또 한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나라 3위이다. == 지리 == -일본의 영토는 총 4개의 큰 섬(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과 난세이 제도(오키나와) 및 오가사와라 제도, 기타 군소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북단의 [[홋카이도]]는 시원하고 최남단의 [[오키나와]]는 덥다. <s>설명 끝</s> 이 나라의 서쪽으로는 [[아프로-유라시아]] 대륙이 있다. +고려민국은 본섬인 사할린 섬과 몇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쿠릴 열도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남부 유즈노사할린스크 지방은 지진대가 형성된 홋카이도와 근접하여 대규모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 기후 === -전반적으로는 섬나라인데다 영국처럼 난류의 영향으로 해양성기후가 강해 연중 내내 습하고{{ㅈ|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주로 Cfa가 많이 나타나며, 홋카이도와 혼슈의 고산지대에서는 Dfa가 나타난다.}} [[태풍]]의 주 경로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는 태풍에 직격을 맞는 일이 많다. 지진도 심한데 태풍까지 휘몰아치는 재난의 나라(...). 당연히 여름에도 습하고, 이는 즉 찜통더위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그래도 겨울은 한국에 비하면 확실히 온화하다. [[오사카]] 같은 경우는 [[1월]]에도 기온이 영상에서 놀 정도.{{ㅊ|그런데 가나자와같은 곳은 겨울에 분명 영상인데도 홋카이도보다 '''눈이''' 더 많이 온다.}} +전반적으로는 섬나라이고 고위대에 위치하지만 [[대한민국]]과 비슷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존재한다. 야름 평균기온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봄과 가을은 한국으로 치면 겨울추위이고, 고려민국의 겨울은 그야말로 끝판왕 추위이다. 이마저도 남부의 한정된 이야기고, 북부의 경우에는 1년 내내 엄청 춥기 때문에 인구의 80%가 남부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행정구역 === -일본은 1943년 7월 1일부터 1도(都)1도(道)2부(府)43현(縣), 총 47개 광역행정구역으로 이루어진 지방자치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흔히 토도오후켄({{lang|ja|{{루비|都道府県|とどうふけん}}|도도부현}})이라고 축약하여 부른다.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쿠니(国)라는 명칭으로 구분하였고, 총 5키(畿)7도(道)68쿠니(国)의 체계였다. 현재 옛 구분법은 행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으나 역사를 언급할 때는 빠트릴 수 없는 부분이고, 그 영향 덕에 일상에서도 거의 별명처럼 쓰이는 경우가 제법 많다. 특히 옛 명칭에서 앞의 1글자를 따온 '~슈(州)'라는 명칭을 즐겨쓴다. - -47도도부현 이하로 기초자치의 최소단위인 구시정촌(区市町村)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여기서 '구'는 도쿄 23구(특별구)만 해당되기에<ref>현 체계상 엄밀하게 '도쿄'라는 지명은 '도(都)'으로만 존재하고, 23구를 묶어낸 행정구역이 없다. 서울로 비유하면 '서울시'라는 개념은 없고 '경기도'로 묶여있기는 하지만 강북구나 강서구 등이 모두 따로 놀고있다는 것.</ref> 실질적으로는 시정촌(市町村)으로만 칭하고 있다. 참고로 그 숫자는 '''791개시(정령시 포함), 744개정, 183개촌'''으로 합계가 무려 1,741개나 된다(...)<ref>총 면적이 ¼규모인 한국은 165개이다.</ref> - -본 항목은 현재 쓰이는 도도부현을 기준으로 나누되, 보다 정확한 참고를 위해 괄호 안에 옛 행정구역 명칭을 병기한다.<ref>단, 통상 쓰이는 개념 위주로 연결시켰으므로 실제 영역과는 약간 어긋난 경우도 있다.</ref> +고려민국은 [[일본]]의 행정제도를 고대로 이어받아 도도부현(都道府県)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의 경우 수도를 이루는 [[유즈노 사할린스크]]도와 [[알렉산드로프스크 사할린스크]]도가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