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현 악역. 블랙 컴퍼니와 꽃보다 배찌, 그리고 월드 테마 시나리오의 만악의 근원으로 문힐 시티로 추정되는 곳에 있는 회사의 사장이다.
소원권[편집 | 원본 편집]
투탑.그에게는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바로 세계정복.세계정복을 한 뒤 그가 어떤 공을 세울지는 모르지만, 아마 《메이플스토리》의 검은 마법사처럼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테마를 무로 만들 듯.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블랙 컴퍼니 테마에서 첫 등장한다.
블랙 컴퍼니 테마 티저 영상을 보면 별자리 석판이 다시 빛나기 시작했다. 석판을 찾아라! 우리 손에 들어온 순간,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어두운 본능이 깨어난다. 석판을 향한 검은 질주! 블랙 카트라이더! 라는 말이 보이스로 나오곤 하는데, 아마 이 보이스의 주인공은 투탑일 듯하다.
그는 별자리 석판을 얻기 위해 온갖 행위를 저질렀으나, 2013년 7월 11일. 카트 온 더 비치가 신규 테마로 추가되었고, 투탑의 야망은 산산조각 부서졌다. 이후 꽃보다 배찌 시나리오와 월드 테마에서 재등장. 일단 꽃보다 시나리오에서는 금첸을 납치하는 것으로 구배찌 일행을 유인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일단 투탑은 금첸을 도둑으로 몰아넣은 다음, 구배찌 일행을 궁지에 몰아붙였다.
그러나 송모비가 시간을 끌고, 구배찌가 금첸을 구하면서 그의 계략은 실패. 별자리 석판 획득에 이어 두 번째로 임무 실패. 후에 월드 테마 시나리오에서 또 재등장. 이번에는 규모를 기존보다 더 키웠다. 바로 해킹. 투탑은 블랙 컴퍼니의 새로운 멤버인 크리스를 통해 전 세계의 컴퓨터를 해킹하려 한다. 하지만 크리스와 똑같은 월드 출신 해커 소피아와 그녀의 친구 아이린의 협동으로 인해 실패.별자리 석판 획득,금첸 납치 및 구배찌 일행 정체정멸에 이어 세 번째로 임무 실패.
배틀모드[편집 | 원본 편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신 배틀로 추가된 블랙 컴퍼니 팀의 수령으로 등장한다. 카트 온 더 비치 테마 추가 이전에는 약한 배틀 팀의 수령이었으나 현재는 강한 수령으로 포함되어 있다.
투탑의 필살기. 헬기를 호출한다. 호출된 헬기에서는 기관총을 발사해 시야를 가린다.